https://youtu.be/JwIRKMJAUjE
"내부결집을 위해 밖으로 독설을 쏟아내는 것은 아베총리가 쓰는 수법입니다.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에 참석한 인사로 각인되어 있는 나 원내대표는
아베총리를 벤치마킹 하기 보다는 4.27 남북 정상회담 국면에 색깔론을 장착해 위장평화쇼 운운하다 지방선거 참패로 결국 당대표를 사퇴했던 홍준표 전 대표의 설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박 의원은 “이런 망언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 대표와 아베 총리의 이름을 합성한 네티즌 용어를 동원해 비판하지 않았다”면서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이란 외신 보도를 인용한 나 대표 연설을 비판했다.
박 의원은 “영화 극한직업 대사를 패러디해 한마디 하겠다”며 이날 발언을 마무리했다. “지금까지 이런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없었다. 이것은 3월 국회를 하자는 것인가, 말자는 것인가”.
모처럼 꼼꼼하게 시원한 논평이었나베 ..
지금까지 이런 교섭단체 대표 연설은 없었다
기레기아웃 조회수 : 784
작성일 : 2019-03-15 18:55:11
IP : 183.96.xxx.2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19.3.15 7:03 PM (175.194.xxx.86)구구절절 옳은 논평.
2. 국회 일하시오
'19.3.15 7:30 PM (218.236.xxx.162)극한직업 패러디 음성지원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