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에나 싸이코가 있어서 연쇄 고문 살인은 끊이지 않아요.
그래도 공권력이 나서서 덮고, 사건 축소하고, 기레기들은 앞장서서
사건축소 하고 그러지 않아요.
성매매 종사자라고 해도 이런 납치, 강간, 고문, 협박은 해서도 안되고
일어나서도 안되죠.
20년전에 본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 8mm 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죠.
행불된 여자애의 행방을 쫒아보니 존경받던 유명 정치인이 동료들과 함께
그런 그룹을 만들어서 납치된 여자들을 공급받아 고문 강간뒤 살해를
즐기는...보고나서 엄청 힘들었는데 우리는 그보다 더 한 세월을 살고 있었네요.
김학의 건도
장자연 건도
버닝썬도 (첫 폭행 가해자 VIP 아직도 안 찾고 있죠? 차 번호도 나온다는데?)
이번에 제대로 정리 못하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겁니다.
공부 잘하는 싸이코들 생산해 내는 미친 사회가 계속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