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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여동생 결혼반대한거 미안하네요.

| 조회수 : 23,318
작성일 : 2019-03-15 17:58:49
제부가 20대 후반부터 5년동안
제 여동생이랑 사내연애.하다가
새로운 여직원이랑 잘해보려고.
여동생 차고...
그 직원한테 대시했는데 까이고.

또 얼마있다 또 다른 여직원한테 대시..
또 몇번 만나다 까이고 ( 그 여자들이 좀 어린 여자들이였대요)
이렇게 들이대고 데이트 하는거
눈으로 다 봄..

그렇게 4년..

그 사이 제 여동생은 계속 솔로로.
바보같이 그리워만 함.. ㅡ,.ㅡ

그러다.다시 제부가 만나자고 해서.
날잡고 결혼했는데요.

네네. 알죠.
절대 안되는 결혼이며.
어디 말도 못할 챙피한 사연이란걸.

뭘 믿고 사냐고.. 너 바보냐고..
제가 엄청나게 반대했었어요.
인사한다고 저녁 먹자는것도
싫다.고 하구요..


근데 이제 결혼한지.2년정도 되었는데요.
제부가 저희한테 뿐만 아니라.
여동생한테도 참 잘해요. 항상 챙기고.
경상도남자라 무뚝뚝해 보였는데.
다정하고 애처가랍니다.
여동생 얼굴에도
행복하다.쓰여있어요

방금도 카톡에 둘이 다정한 사진.
둘다 올라왔는데.
부모미소마냥 흐뭇하고.
반대한거 미안해져요.
IP : 220.88.xxx.20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5 6:03 PM (119.67.xxx.194)

    뭐가 미안해요. 그럴만 했네요.

  • 2. dd
    '19.3.15 6:03 PM (59.15.xxx.111)

    상황이 충분히 반대할만한데요

  • 3. ㅎㅎㅎ
    '19.3.15 6:04 PM (112.171.xxx.69)

    이제 2년밖에 안됐네요

  • 4. .....
    '19.3.15 6:04 PM (221.157.xxx.127)

    참내 반대안하는게 이상한거고 세상에 다른여자들은 안받아주는데 받아주니 고마운갑져

  • 5. 인연은
    '19.3.15 6:04 PM (218.153.xxx.41)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ㅎㅎㅎㅎㅎ

  • 6. wisdomH
    '19.3.15 6:05 PM (211.36.xxx.25)

    나이 들면 바람필 수 있으니..여동생이 긴장 풀면 안 될 듯
    미안한 게 아니라 계속 지켜볼 스타일인 듯

  • 7. ㅇㅇ
    '19.3.15 6:06 PM (175.223.xxx.33)

    지금은 동생이 행복해하고 만족하고 산다니
    과거의 행실은 묻어졌지만..
    저라도 제부 행실의 전말이나 사람됨이 그렇다는걸 
    알면 평생 곱게 못볼것 같은데요.

  • 8.
    '19.3.15 6:10 PM (220.85.xxx.184)

    싱글일 때 싫으면 떠나는 거고 맘에 들면 대쉬하는 거고,,,
    결혼해서 잘 살면 그만이죠.

  • 9. ..
    '19.3.15 6:10 PM (39.7.xxx.143)

    저라도 반대했을거고 계속 미심쩍을거에요.

  • 10. 누구나
    '19.3.15 6:12 PM (14.138.xxx.241)

    반대했을거에요

  • 11.
    '19.3.15 6:18 PM (223.62.xxx.167)

    이제 겨우 2년
    계속 주시 요망

  • 12. ㅇㅇ
    '19.3.15 6:21 PM (211.176.xxx.104)

    아직 2년 밖에 안됐어요. 연애 5년하고 다른데 눈돌렸다면서요.. 한번 그런사람인거 알았음 정떨어질만한데 넘 입찬소리인가요.. 님반대 하는 심정 동생이나 제부 다 이해할거에요.

  • 13. 발포
    '19.3.15 6:23 PM (121.88.xxx.22)

    저 정도 남자면 누구나 반대하죠 ㅠ 환승 시도라니 ㅠㅠ 그 시도도 다 실패하고 ㅠㅠ

  • 14. 당연
    '19.3.15 6:25 PM (121.136.xxx.128)

    그 간 사연을 다 아는데 그냥 계시면 언니가 아니죠!!
    저라도 반대했을 겁니다.
    위 댓글처럼 계속 주의

  • 15. ㅁㅁㅁㅁ
    '19.3.15 6:25 PM (119.70.xxx.213)

    이제 겨우 2년
    계속 주시 요망 222

  • 16.
    '19.3.15 6:26 PM (110.70.xxx.26)

    뒤에서 딴 짓 해도 또 그럴수록 와이프한테
    잘 하고 매너 좋고 말발림 ㆍ립서비스 잘 하는
    사람 많을걸요ᆢ
    그런 매너 땜에 여자들이 좋아하고요
    너무 미안해하지 마시고 든든한 빽처럼 동생에게
    후광이 되주세요ㆍ처가집에서 위해주는 와이프를
    무시 못 합니다

  • 17. @@@
    '19.3.15 6:36 PM (112.150.xxx.190)

    이제 2년밖에 안됐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

    원글 동생이야 좋아하던 남자와 결혼한거니까 행복하겠죠. 제부는 동생이 만만하고 편해서 결혼한거 같구만요.

  • 18.
    '19.3.15 6:36 PM (223.38.xxx.27)

    진짜 후진 놈이네요 ㅠ 누구라도 반대했을듯

  • 19. 초승달님
    '19.3.15 6:44 PM (218.153.xxx.124)

    이런 사연은 흔해요.ㅡ.ㅡ
    바람피우고 돌아와도 행복해하며 결혼합니다.

  • 20. ㅇㅇㅇ
    '19.3.15 6:48 PM (180.69.xxx.24)

    이제 겨우 2년 그것도 카톡사진 보고 잘 사는 것 같다고 안심...-,.-;;;
    그게 인간관계 맺는 패턴인데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봐요.
    요주의 인물

  • 21. 원글
    '19.3.15 6:49 PM (220.88.xxx.202)

    네네.
    더 지켜봐야 되고.
    애 낳고 키우고 10년은 지나봐야 알겠지만.

    인생은 참 이론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는 생각이 들어요.

    쭉 별 문제없이 연애.결혼한다고
    쭉 행복하다는 보장도 없고.
    역경??이 있고 깨우침이 있어서
    잘하는가.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22. 초승달님
    '19.3.15 6:54 PM (218.153.xxx.124)

    말보다 행동이죠.
    그때나 지금이나..객관적으로 봐도 제부라는 사람 믿기엔 부족해보입니다.
    그냥 다른여자가 좋았고 예뻐보였고 그래서 돌아선것뿐이잖아요?

  • 23. 여동생
    '19.3.15 6:58 PM (223.38.xxx.175)

    바보 아니에요?? ㅠ 바람난남친 뭐 좋다고 ㅡㅡ...

  • 24. 헉. ..
    '19.3.15 6:59 PM (115.23.xxx.69)

    사내연애 5년한 여자를 버리고
    사내의 다른 어린여자에게 대쉬했다구요????
    죄송하지만 정말 ㅆㄹㄱ 인데요..

    계속 주시 요망 333

  • 25.
    '19.3.15 7:43 PM (114.154.xxx.20)

    난 원글님이 보살같음
    저런 사람을 ㅜㅜ

  • 26. 본인이
    '19.3.15 7:47 PM (119.196.xxx.125)

    좋다고 결혼했는데 어쩔

  • 27. ...
    '19.3.15 7:59 PM (116.93.xxx.210)

    반대할만 했어요.
    어찌되었든 동생이 감수하고 살고 있으니 알아서 살라고 해야죠.
    만약 저라면.. 니들 알아서 살라고 하고 , 없는 사람 취급할래요.
    저런 행태에 2년만에 마음 열릴 것 같지 않아요.

  • 28. ㅡㅡ
    '19.3.15 8:21 PM (175.223.xxx.47)

    겨우 2년....ㅡ.ㅡ

  • 29. 10년쯤 뒤
    '19.3.15 8:48 PM (175.198.xxx.96)

    결혼 8~10년 쯤 뒤, 서운하게 대했던것 미안해하며 완전히 마음 밑바닥에서부터 믿어줄 때 쯤 뒤통수를 제대로 치는 꼴을 보게 될지도.......

  • 30.
    '19.3.15 9:41 PM (203.226.xxx.140)

    여동생이 이상한거죠
    님이 미안할건 없는듯해요

  • 31. ..
    '19.3.15 9:55 PM (1.227.xxx.232)

    뭐가 미안해요 저라도 안만날듯 .
    그리고 전 쉽게 안믿어요 그런 껄떡쇠가 변한다?고말이죠
    자라면 예의주시합니다

  • 32. ..
    '19.3.15 11:29 PM (58.233.xxx.96)

    글쎄..뭐지???

  • 33. . . .
    '19.3.16 12:12 AM (112.169.xxx.153)

    젊은 날 다른 여자가는 다른가 하고 잠시 눈돌렸지만
    역시 이 여자가 진국이고 최고 구나 하고
    돌아와서
    미안한 마음에 더 잘하고 아껴주고 충성하며 알콩 달콩 산다면
    다행이죠 뭐
    여동생이 오매불망했다잖아요
    사실 저라도 안볼려 했을거 같지만
    젤 중요 한것은 동생의 행복이 아닙니까
    여동생의 행복을 빌어 주자구요

  • 34. ...
    '19.3.16 12:35 AM (175.117.xxx.250)

    우리 형부가 딱 요케이스인데 결국 바람폈어요. 2년? 웃고 갑니다. 사람 안변해요

  • 35. ///
    '19.3.16 12:38 AM (58.234.xxx.57)

    뭘 2년 가지고 그러세요

  • 36. 사람 잘 안바뀜
    '19.3.16 1:15 AM (182.227.xxx.216)

    에휴, 그런 남자 받아준 동생이나 꼴랑 2년에 속단하는 원글님이나 두분다 참 사람 평가에 어둡다 싶네요.
    바람 안핀 놈은 있어도 한번만 피는 놈은 없단 말 못들어보셨어요?
    신혼땐 왠간함 다들 좋을때고 지은죄가 있는데 그럼 당연히 더 기어야곘죠.
    근데 과연 그게 얼마나 갈지가 문제일뿐..
    재 뿌리고 싶진 않은데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에 속단하지 말고 예의주시해야할 남자에요.
    그리고 원래 다정다감한 스탈이 호박씨 까는 경우가 무뚝뚝한 남자보다 훨 많아요.

  • 37. gg
    '19.3.16 2:10 AM (122.46.xxx.203)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99999

  • 38. 이런글은요
    '19.3.16 6:07 AM (116.45.xxx.163)

    최소 10년은 지나야 쓸만한글

  • 39. 당연하죠
    '19.3.16 6:38 AM (172.56.xxx.101)

    내형제의 그모습보는게 쓰리던가요
    갈기갈기 찟기는 느낌이예요
    그대로 계속살라해야하고
    지켜보는것 계속하시면 됩니다
    단 트집잡히지 않을정도만

  • 40. 근데요
    '19.3.16 8:32 AM (223.38.xxx.4)

    제 주변에 남사친들 보면 ㅜ 정말 집에서 잘하는 남자애들이 딴짓한다가 90프로더라구요 ㅜ
    나한테 꽃은 나가서도 꽃이니 ㅜ
    내남편은 개풀이여서 밖에서도 개풀인건지ㅜ 위로가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ㅜ

  • 41. ..
    '19.3.16 10:31 AM (14.47.xxx.136)

    동생은 자기 남편의 과거를. 다 알고 반대한 언니가
    의식되서 잘 사는 거 보여주고 싶을 거예요


    반대결혼한 친구..가족들이 다 반대한 배우자를
    택한 댓가로...그 배우자가 자기한테 잘못해도
    차마 자기 친정식구 누구에게도 못 털어놓더군요

    왜냐...가족의 말이 맞고..자기 선택이 잘못이라는 걸
    인정하는 게 힘드니까요

    배우자 뺌에 힘드거 말해봤자 가족들 다 그것 보라고
    우리가 뭐라 했냐고..할테니..

    친정식구앞에서 배우자가 잘해준다고 오바
    자기 자존심 지키느라 연기..

    그 덕에 이혼도 못하고 혼자 속이 타들어가더라는...

    어쨌든..저는 사람은 쉽게 변하지않는다 믿기에
    저라면 의심은 아녀도 쉽사리 안심도 안할 듯 싶어요.

  • 42. 미안할것두
    '19.3.16 10:48 AM (58.231.xxx.208)

    많네요.
    지금 2년차니까 그렇지
    악담이아니라 지버릇 개줄까싶고
    지금 안들켰을수도 있고.

  • 43. 에휴
    '19.3.16 11:38 AM (223.62.xxx.136)

    찌질한 X. 미안하실 필요 없을듯.

  • 44. 이여자 저여자
    '19.3.16 12:47 PM (175.116.xxx.12)

    원없이 집적대다 모조리 까이고 그래도 나 받아주는 여자는 한사람밖에 없구나 성찰을 했나보죠
    나라면 아직도 꼴도보기 싫겠네요

  • 45. 그러게요.
    '19.3.16 1:01 PM (221.159.xxx.134)

    원없이 집적거리긴 했네요. 인물이 좀 안되는지 다 까이고;;
    좀더 지켜봐야 할거 같아요. 아직 섣부른 장담은..

  • 46.
    '19.3.16 2:54 PM (223.38.xxx.218)

    바람둥이 들이 원래 여자들 한테 친절하고 잘해요
    몰래몰래 수시로 눈돌려서 그렇지
    그러나 한건씩 크게 터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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