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사건 터지고 나서
승리 기타를 찾아보았잖아요
그렇다고 하고 보니까
그 나쁜 점이 확 드러나 보이고
맞구나 하고 확신하는거지..
정준영 승리가
그런 사람이 라는 보도가 안 나온 마당에
그사람들을 ㅂ ㅗㄴ다고
그런 느낌을 받기는 힘들거에요
뭐 피곤해서 눈이 저런가봐
연예인이라 예술에 몰입했나봐
자유분방한가봐
안 그러겠어요
그리고 또
연예인을 할만큼이면
기본 매력이 있기 때문에...
언듯 언듯 스치기는 하죠
그래도 확신은 못해요
그러니까 다 속고 사귀고
사기당하고 하는거죠...
느낌이 저게 뭔가 해도
그 사람이 세련되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고
너무 매력있다 해도
겉연기를 잘해서 그럴수도 있고요
절대로 모릅니다
얼굴만 보고는...
물론 아주 확실한 특징 같은거는 알죠
예술적 천재성
이런거는 알겠던데요..
함부로 의심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함부로 믿어서도 안 되고요
뭐 물론 저는 촉이 좋은
예수성격이라서
실제로 보면 틀리지는 않아요
거의 맞추죠
ㅎㅎㅎㅎ
그런데 티비로 보는거는
실제와 너무나 맣은 차이가 있어요
티비에는 느낌을 모르잖아요...
그러니까요..
그런데 제가 이런 예수성격이라도
악마년한테 이리 속아서 고통받는데요
뭐..ㅎㅎㅎㅎ
아무리 자기가 촉이 좋아도
상황이 나빠지면
판단이 흐려지고 그럼 속아요
아니면 그 분야나 돌아가는 물정을 모르면 또 속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