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회사다니다 결혼후
자영업만 26년째인데 해가 갈수록 장사가 안돼요.
매출이 매년 줄어들어서 이걸 계속할지말지 고민돼서 글 올립니다.
만약 폐업한다면 저는 뭘 해서 돈 벌까요?
저 자신있는건 상냥한 모습으로 몸도 빠릿하게 할수있어요.
대체적으로 손님들평이 그렇습니다.
어디 취업하기나 할수 있을까요?
음식 특히 해장국 탕종류는 잘해서 가끔
아들이 엄마 그장사 접으면 식당해보라소리는 가끔 들어요.
하지만 식당은 절대 못합니다(안합니다) ㅎㅎ
애들 다 성인이라서 늦게까지 근무할수있고
운전도 잘해요.
우문인줄 알지만 객관적인 상황을 듣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