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 무력감
1. 원글
'19.3.14 4:55 PM (115.93.xxx.110)오타가 많네요
2. ᆢ
'19.3.14 5:03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혹시 좋아하는 일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없나요
돈쓰는건 어떠세요 맛난거는요
돈쓰기랑 맛난거 먹는거 싫은사람은 없잖아요
차끌고 드라이브가서 좋은풍경에 맛집도 가고
연애라도 하세요
이렇게 살면 무력함은 없을듯3. 버드나무
'19.3.14 5:16 P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무력감을 저도 느꼈는데...
참우스운게 . 이번 고등입학한 아들이 사고를 치니... 무력감에서 벗어나네요
아들을 있는 힘껏 도와주어야 하거든요
아들 오기전에 낮잠도 자고 아들과 있는동안은 안정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해서.
좀 빠르게 걷기도 하고요
인생은 아이러니입니다.4. ..
'19.3.14 5:16 PM (223.62.xxx.63)전 40초반 싱글인데요 저처럼 체력이 약하신 건 아닌지..
혼자 도시락 싸서 놀이공원 가보세요
길에서 군것질도 하고 안 무서운 걸로 두세개 타고
맛집 가서 식사하고 바로 영화관 가서 영화 하나 보고
집에 와서 12시간 동안 잠을 주무세요5. 원글
'19.3.14 5:23 PM (115.93.xxx.110)좋은댓글 감사해요
체력은 있는데, 돈쓰는거하고 먹는걸 좋아하질 않아요
특별히 좋아하는 뭔가가 없다는게 문제라는걸 다시 느낍니다6. 비를머금은바람
'19.3.14 5:35 PM (39.7.xxx.33)좋아하는걸 찾는것보다
하기싫은거 안 하는게 훨씬 쉽데요.
안 해도 되는데 습관적으로 꾸역꾸역하는 뭔가가 있다면
그것부터 하지말아 보세요.7. ..
'19.3.14 5:41 PM (211.205.xxx.62)저는 이사가려구요.
환경을 바꿔야 생활도 틀려질거같아요.
쓸데없는 과한짐 다 버리고
홀가분하게 이사할거에요8. 동감
'19.3.14 5:59 PM (121.171.xxx.193)좋아하는게 없어서 그런거 맞아요
돈쓰는걸 좋아하던지 먹는걸 좋아하던지 등산을 좋아하던지 밖으로 나갈 뭔가 가 있어야 해요.
일단 밖으로 나가야 기운도 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