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내성적인 남자고딩, 어떻게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엄마의 책임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9-03-14 16:54:11

오늘 고딩아들아이의 담임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께서 아이가 학교에서 너무 조용하고 말이 없고 참여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반항적이거나 폭력적이거나 이런건 아니고요

사실 집에서도 말이 별로 없어서 제가 매일 옆에끼고 물어보면 간신히 대답하고 그래요

자기만의 세계가 강해서 집에오면 방에 콕 박혀 음악듣고 책읽고 그럽니다

그냥 성격이려니 생각했어요

그리고 사실은 저도 그런 경향이 있고 애 아빠도 비슷합니다,

둘다 외향적이지 않고 조용함, 심하게 사람가리는 성격이에요

그런데 아이는 강도가 더 쎄네요

전에부터 걱정은 좀 되었지만 크면 좀 나아지겠거니 생각했는데

오늘 선생님 말씀을 듣고나니 너무 걱정이 됩니다

혹시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다른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학교나 중학교때는 이렇게 까지 심하지 않았어요

초등, 중등선생님들은  조용하고 성실한 아이라고 말씀하셔서 좀 마음놓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눈에 띄게 조용하고 교실내 수업이나 기타에 참여가 전무하다고 하니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은데 당장 어떻게 알아봐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경우로 상담받거나 치료, 도움받으신분 계신가요?

IP : 118.221.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인뜨
    '19.3.14 5:12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성격 아닌가요? 본인이 불편함이 없으면 괜찮지 않나요? 그런 아이가 생각도 많이 하고 좋을 것 같은데요. 저희 아이는 너무 외향적이라 저는 싫던데.

  • 2. 요즘 의외로
    '19.3.14 5:22 PM (1.239.xxx.79)

    중고생들도 심리치료, 상담치료같은거 많이들 받더라구요.
    소아정신과 한번 알아보세요.

  • 3. 버드나무
    '19.3.14 5:49 P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

    정신과 가서 검사받고 상담 받으면 됩니다.

    제 아는 아이도 머리는 참 좋은데 원글님 아들 같은 성격이라 고2고3 상담 받고

    자신에 대해 충분히 알게 되고 .. 면접도 잘하고 좋은 대학 합격하고 금년 3월에 상담 마무리 했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가주기만 한다면 .. 상담 강추에요

    자신의 세계를 정리하는게 참 도움이 됩니다. ..살아가는데요

  • 4. ..
    '19.3.14 7:25 PM (223.62.xxx.158)

    아이와 대화해보세요.
    본인이 불편하지 않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806 명언 - 끊임없이 흐르는 물 2 함께 ❤️ .. 02:57:16 225
1812805 동만이 형은...애를 잃어버렸던거에요??? 2 히아 02:50:47 448
1812804 5·18 왜곡 가짜 광주일보 유포자는 50대 여성 6 나이를어디로.. 02:28:57 395
1812803 모자무싸...정신과의사..진짜 정신과의사같아요 ㅎㅎ 2 ㅇㅇㅇ 02:23:05 588
1812802 최대표가 변은아를 혼낼때...웃겨요 1 123 02:21:13 545
1812801 임플란트비보다 틀니가 더 비싼가요? 무자무싸 보니까 --- 01:44:05 439
1812800 "신촌·강남 한복판 3시간 웨이팅"…장원영·설.. 4 .... 01:31:40 1,458
1812799 시사회때 수강생이 부모님모시고 보러 왔어요 1 ... 01:30:20 554
1812798 처방전이 이렇게 비싼가요 4 Oo 01:29:34 741
1812797 삼성역 철근 누락 삼풍하고 너무 똑같네요 6 .. 01:25:11 662
1812796 경찰, '탱크데이' 정용진 피의자 입건...휴일에도 수사 속도 17 ... 01:16:12 1,570
1812795 실비 전환 시 우편물 보낼 때요 .. 01:12:51 121
1812794 박해준은 왜 팬을 싫어할까요 7 111 01:09:53 2,014
1812793 박경세가 고혜진에게 3등은 할 수 있다고 5 .. 01:05:19 1,346
1812792 모자무싸를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1 ... 01:04:02 835
1812791 모자무싸 약간 아쉬운건 4 ㅇㅇ 01:02:51 1,441
1812790 언제부터 바퀴벌레가 안 무서워졌나요? 9 .. 00:49:26 662
1812789 발을 다쳤어요 9 독거 00:48:06 497
1812788 부모 챙김 못받고 자랐어요 7 . 00:46:09 1,296
1812787 mbc도 외면한 정원오 3 ... 00:45:30 1,050
1812786 제가 과민한가요 5 트레킹 00:40:48 773
1812785 모자무싸 영실이는 3 모자무싸 00:40:43 2,011
1812784 사채업자한테 무릎 꿇고 빌었던 일 2 그냥 생각나.. 00:40:26 1,459
1812783 주름이 사라지고 피부가 안 늙는 비법 3 유튜브 00:39:31 2,056
1812782 해외에서 신세계 스타벅스 한국 운영권 철회 요구 청원 진행  8 light7.. 00:27:06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