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애들 다시 빨아놓은거 입고 갔습니다
ㅠㅠ
한두번 입은건 다시 빨아야 하나요?
아님 그냥 겨울까지 걸어놓으면 안될란가요?
ㅠㅠ
언니말씀 새겨 들어야 되는 건데.....
오늘 애들 다시 빨아놓은거 입고 갔습니다
ㅠㅠ
한두번 입은건 다시 빨아야 하나요?
아님 그냥 겨울까지 걸어놓으면 안될란가요?
ㅠㅠ
언니말씀 새겨 들어야 되는 건데.....
패딩 요정 나오세요^^
3월말까진 참아요
저고 그 글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안 빨았어요....ㅎㅎㅎ
저도 그 글 기억합니다.
저는 아직 안 빨았어요....ㅎㅎㅎ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은 해마다 3월에 눈와요 ... 제가 국민학교 입학하고 며칠있다 눈이 엄청와서 엄마가 업어서 학교 데려다 주었어요. 울엄마 대단해..
그래서 기억해요 해마다 서울은 3월에 눈와요 춥습니다
참.. 한두번 입은것은 저는 그냥 보관합니다 .. 쿨럭 ㅎㅎ
다들 참 부지런하신듯
전 게을러서 4월에나 빨게 되던데 ㅎ
저도 안 빨긴했는데 빨려고 쳐박아둔거 다시 입기 싫어서 이것저것 겹쳐입고나왔네요.. 오늘 날씨가 춥긴하네요.
빨아놓은거 산뜻하게 입고 나오니 좋던데요 ㅋ
잘버티다가 오늘 대딩고딩 입고 나가서
얼마나 뿌듯한지 ㅋ~~
울딸이 엄마 현명하다구 ㅋㅋㅋㅋ
다 패딩요정 가르침덕분요~^^
이삼년전에는 4월초에 눈 내린적도 있어요.
4월까지는 참아 봅니다.
저는 작년에 가드닝을 하면서 알게됐어요..
작년 3월에 너무 따수워서 나무며 꽃이며 심었는데
동네 농사짓는 분들은 땅만 갈고있지
농작물 파종도 안하시더라구요..
이상하다 싶었는데도 꿋꿋하게 묘목 열심히 심었거든요.
3월에 두번정도 꽃샘추위 와서
꽃이며, 싹 올라온 묘목이며
냉해입고 작년에는 잘 못컸어요.
4월 식목일 지나서부터 농부님들이 농작물 심으시던데
4월에도 한번쯤은 냉해를 입기도 하지만
어쨌든
3월에는 반드시 영하날씨가 두번이상은 온다. 는걸
알게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