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2세이신데요. 몇년전부터 계속 더워하세요.
여름에는 말할 것도 없고 겨울에도 덥다시며 반팔 입고 댕기세요.
제발 따숩게 입고 다니시라고 해도 본인이 더우시니 어쩔수가 없네요.
올겨울엔 감기 걸리신게 오래 가더라구요.
큰 병원가서 갑상선 검사 받아봐도 이상없다 하고 병원도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여자들 갱년기에 더워하는거 같은데 어머님 연세시면 그 시기는 지난거 아닌가요?
아님 갱년기는 쭉 계속 되는건가요?
지금 82세이신데요. 몇년전부터 계속 더워하세요.
여름에는 말할 것도 없고 겨울에도 덥다시며 반팔 입고 댕기세요.
제발 따숩게 입고 다니시라고 해도 본인이 더우시니 어쩔수가 없네요.
올겨울엔 감기 걸리신게 오래 가더라구요.
큰 병원가서 갑상선 검사 받아봐도 이상없다 하고 병원도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여자들 갱년기에 더워하는거 같은데 어머님 연세시면 그 시기는 지난거 아닌가요?
아님 갱년기는 쭉 계속 되는건가요?
인삼이나 홍삼제품 드셔서 그럴 수도 있고 갱년기
지났는데 홀몬 관계상 그럴 수 있는거 같아요.
여성홀몬 이상때문에 오는게 우리가 알고 있는 갱년기이고
나이들면서 다른 호르몬들도 변화가 온다고 하더군요
여호르몬들의 변화로 그럴수 있다고 들었어요
끊으셔야 해요.
노인들은 나이가 들 수록 그런 것은 안 드시더라고요.
나이가 들면 추위를 더 타는 게 정상인데 덥다고 하는 건 열이 나는 음식을 먹어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폐렴 예장주사 안 맞았으면 맞춰 드리세요.
그러다가 감기 걸리면 연세 많으면 폐렴이 되기도 해요.
우리 아버지가 83세 부터 4계절 내내 덥다고만 하셨어요.
1, 2년을 더워하셨죠.
대상포진과 통풍을 앓고, 치료 후 덥다는 말씀을 안하세요.
면역력 저하로 몸안의 염증 발생 수치가 높았던 열감이었대요.
사람마다 경우가 다를순 있으나, 피곤하시지 않도록 관리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특히 노인들은 한번 앓을때 마다 체력저하가 심해요.
우리 아버지도 무척 건장하던분이, 지팡이 -> 유모차로 되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