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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건- 장자연 사건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

예전기사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19-03-13 05:50:25
https://t.co/ryJUVC38IL
IP : 211.33.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9.3.13 6:11 AM (182.215.xxx.73)

    대충은 알고있었지만 요약된거 보니 줄줄이 쓰레기들뿐이네요

  • 2. 고발뉴스
    '19.3.13 6:58 AM (90.240.xxx.61)

    이상호 기자가 그 당시 실명으로 이미숙 저격한 기사를 냈다가 이미숙에게 10억 소송 당한뒤
    승소 했다고 하더군요.
    이상호 기자의 고발뉴스 유튜브에 가면 상세히 나와요.
    윤지오씨와 최근에 인터뷰후, 그림이 완성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28분 가량부터 장자연 문서가 작성된 이유, 그걸 이용한 사람들의 실명까지, 그리고 그 뒷 이야기 까지
    상세히 나와요.

    https://www.youtube.com/watch?v=_xFeqObMgZo

  • 3. 이거 관련
    '19.3.13 7:09 AM (89.187.xxx.98) - 삭제된댓글

    송선미, 서세원은 몰랐고, 이미숙은 이상호 기자가 폭로해서 계속 여기에 연루되어 나오는데, 이 사건의 쟁점이 뭔가요?
    이런 식으로 하자면, 장자연은 성상납 폭로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그 수치스러운 얘기가 나가게 되면 얼굴을 못 들고 다니고 이제 배우로서는 끝나겠다라는 두려움에 자살했다는게 되는거네요. 그러니, 그녀를 그렇게 몰고 간 이 세 사람이 벌을 받아야 한다. 이거구요.
    이렇게 되면, 장자연의 죽음만 더 억울해질거라고 봐요.
    정작 파헤쳐야 할 성상납, 성폭행, 조폭동원 협박, 폭행 이런 것들은 뒤로 가게 되네요.
    그리고 엉뚱하게 저 세 사람으로 타겟이 돌려지는거구요.
    장자연은 저 세 사람때문에 자기가 죽게 생겼으면 적어도 저 세 사람에 대한 원망 하나쯤은 남겼어야 한다고 봐요.
    그런게 없기 때문에, 저 세 사람한테 장자연 죽음의 책임을 묻기는 너무 무책임하고 이것 또한 뻔뻔한 짓들을 저지른 사람들과 별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합세해서 언론타기 하게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정작 성상납 받은 놈들은 다 빠져나가고요.

  • 4. 아니죠
    '19.3.13 7:16 AM (90.240.xxx.61)

    장자연 리스트에 나오는 성상납 시킨놈들과 받은놈들, 덮은놈들 다 파야죠.
    더불어 장자연을 이용한뒤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자신들은 싹 빠져나간 인간들도 그 죗값을 치뤄야죠.
    윤지오씨 증언처럼 침묵하고 있는, 현재도 잘 나가며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같이 협조해서 스캔들로
    키웠다가 덮은 이유도 다 밝혀야죠.

    이상호씨의 고발뉴스에 보면 왜 정권이 이 사건을 키우고 덮었는지 이유가 잘 나옵니다.

  • 5. ..
    '19.3.13 7:17 AM (115.140.xxx.190)

    장자연씨 너무 안됐네요. 이쪽저쪽에서 이용만 당하고

  • 6. 장자연이 쓴
    '19.3.13 7:34 AM (115.140.xxx.66)

    글이 사실이라면....어떤 이유로 작성되었건
    글속에 등장하는 범죄자들 부터 실명 다 밝혀지고 죄값을 치러야할 것입니다.
    그외 이용한 사람들도 비난받아야 하겠지만요. 그건 그 다음의 일이고요.
    이런글은 오히려 극악한 성범죄자들을 관심에서 멀어지게 하는 부작용이 있어요

  • 7. ..
    '19.3.13 7:37 AM (211.205.xxx.62)

    글속에 나오는 기업인 피디 기획사대표들 다 처벌 받고!!

  • 8. 성범죄자들 보다
    '19.3.13 7:45 AM (90.240.xxx.61)

    이걸 정권적으로 이용하고 덮은게 저는 더 문제라고 봐요.
    그 세력들이 여전히 유지되면서 새로운 스캔들을 뿌리며 장자연씨 사건, 방용훈 사건, 쥐박이 탈옥사건등을
    덮고 있으니까요.

  • 9. ...
    '19.3.13 7:50 AM (39.7.xxx.229)

    링크글은 안봤지만
    송선미가 성상납 연루된거는 2003년경 알고있었고
    서세원이 자기딸 친구하고 바람피는 인간인거는
    2001년도에 알고있었구요.

    서세원부인이 자기딸친구하고 바람핀거 언론보도막느라고
    돈 많이 뿌렸어요.

  • 10. 서세원 막장이군
    '19.3.13 10:24 AM (89.187.xxx.98) - 삭제된댓글

    딸 친구하고 바람을 펴요?
    기가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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