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모처럼 만나서 집에서 같이 피자 시켜서 먹거나
같이 밥먹으러 식당에서 밥먹을때
말다툼이 일어났는데, 그냥 자리 박차고
그냥 말도없이 획 가버리는사람이 성격이 좋은건가요?
나가서 문자 연락 안받구요
주위에 이런사람이 있는데
상대방이 자기보다 한참 나이많은 사람인데도
말다툼하거나 기분나쁘면 획 그냥 가버리는데
이게 신사적인가요?
기분좋게 모처럼 만나서 집에서 같이 피자 시켜서 먹거나
같이 밥먹으러 식당에서 밥먹을때
말다툼이 일어났는데, 그냥 자리 박차고
그냥 말도없이 획 가버리는사람이 성격이 좋은건가요?
나가서 문자 연락 안받구요
주위에 이런사람이 있는데
상대방이 자기보다 한참 나이많은 사람인데도
말다툼하거나 기분나쁘면 획 그냥 가버리는데
이게 신사적인가요?
제일 더러운 인간예요
왜요?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이런 걸 물어봐야 아시나요... ㅠㅠ
매너가 아니잖아요
상대와 분위기가 좋을 때라도
말도 없이 사라지는 건 무례한 것인데
말다툼하고 기분 나쁜 상태에서 나가버리고 문자도 연락 안되는 걸
신사적이라고 누가 우기던가요?
성질 찌질하고 못된 거 맞아요.
앞에 있는 상대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 행동을 하나요
제일 더럽고 유아적이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저런 부류
본인이 평화주의자인줄 알고 착각까지해요
왜요라고 묻는 원글이 당사자하면 꽁깍지가 씌인듯.
왜요 라고 묻는 원글이 당사자라면
꽁깍지가 씌인듯..
욕하거나 폭력쓰는것보다는 괜찮은거 아닌가요?
두둔하는건 아니구요..
말디툼이 어느정도인지 알수가 없네요
욕하거나 폭력쓰는 건 살인은 아니니까 그보다는 나아요.. 이러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수용이 되세요?
상대방이 넌 이건 잘못된거다 하면서 질타하는 말다툼이요
그제 남편이랑 싸우며 온갖 더러운 말 그대로 듣고 있었던게 억울하네요
뭐 하러 그 자리 박차고 나가지 못 하고
개소리 듣고 있었는지
잠깐만요
질타를 받는 사람이 피했다는 거죠..
나쁜거 맞는데..
질타의 정도나 내용이 먼지 댓글들은 모르지요
넌 끈기가 없어서 이래서 안된다
왜그렇게 사냐 ?
답답해서 미치겟다
이런소리요
본인이 기분 나쁜 점을 솔직 담백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하고 신사적인 사람인 것이지
자기가 왜 화났는지 설명도 못하고 내가 화난 것은 표현하고 싶으니
확 나가버리는 그야말로 유치원생이나 할 짓을 하는데 그게 무슨 신사적이에요?
그리고 내가 기분나쁜 지점만 말하면 되지 상대방 지적하면서 말다툼할 일 있나요?
그렇게 밖에 관계 맺는 것을 못한다면 두 사람 모두 미성숙한 사람인 것이죠
상황따라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싸울 가치가 없다거나
가는게 매너는 아닌데
사람 피곤하게 피말리는거보단
가는게 낫져
분위기가 험악해서 싸우기 싫어 그럴 수는 있지만 그게 신사적인 것은 아닙니다.
분위기 그 정도는 아닌데 듣기 싫다고 나가버리는 건 무례한 거구요
ㅋㅋ 둘이 먼 관계
스무고개도 아니고
간만에 만나 집에서 음식먹거나
밖에서 음식먹을때
혹 별거중??
그런 소리는 한두번 하는 소리도 아니고
더 이상 들을 가치가 없다는거죠
질책을 듣는다고 다 잘못한것도 아니죠
질책 자체가 어이없고 더 이상 들을 가치가 없을수도 있으니
신사적이니 예절이니로 단정할수 없는 상황이 있는거죠
기분 나쁘다는거 한두번 말 한것도 아닌데
어른이란 이유로 보기만 하면 습관처럼 그러기도 하죠
다시 안보겠다?아닌가요?
말할가치도 없다
왜그렇게 사냐 ?
답답해서 미치겟다..............이거는 인신공격느낌인데요?
이런말할 자격없는사람이 이런말하면
나라도 나갈듯요.
똑바로 사건 전말이나 쓰지 이게 무슨 스무고개도 아니고.
걍 자기가 원하는 댓글 달릴 때까지
떡밥 하나하나 던질 작정인가
더 큰소리치면서 난장판 되는것보단 낫지만 신사적인거라거나 바른 대처법도 아니죠. 근데 딱 대립되는 상황에 정말 감정이 격해지면 또 그외 다른방법도 딱히 없는것 같고..
저도 먼저 일어날 것같긴해요.
대신 '그냥 나 먼저 갈게' 말은하고요. 계산도 걍 하고.
먼저 시비를 건 거 아닌가요?
그럼 시비거는 사람은 상대가 맞받아쳐서 싸우길 원하고 갈구는 건가요?
아무런 정황도 알려주지 않고 대뜸 이게 신사적인 거냐 묻는 님이 시비 거는 본인인가요?
아니면 도망간 '신사'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