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후반 신랑이 조금씩 체력도 떨어지고 어깨뭉침도 있고 몸도 뻐근하다고 하네요...위장도 안좋아지고.. 지금까지 외식만 하고 건강에 별로 크게 신경안써왔는데 조금이라도 젊고 시간이 그나마 여유있는 제가 신랑을 챙기고 관리해줘야 할꺼 같은데
스포츠마사지나 다른마사지를 책이나 유투브 보고 하는건 어떤가요? 직접 배워서 하는게 좋은건지...
아님 어깨,목 마사지기가 많이 나와있던데 후기보니 손으로하는거 보다 더 좋다라는 댓글도 있던데... 손으로하는거랑 마사지기랑 차이가 많이 나는건지... 마사지쪽으로 잘 아시는분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