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free5293/221484370820
제작진을 만난 카메론 베카리오는 대한민국 학부모들이 널스쿨을 미세먼지 확인에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며 "널스쿨이 보여주는 것은 일산화탄소이지 미세먼지가 아니다"라며 웃었다. 그리고 미세먼지인가 일산화탄소인가는 차치하고, 널스쿨 프로그램의 본래 목적인 ‘바람’조차 "실험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지 실제 기상예보처럼 사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널스쿨에서 보여주고 있는 미세먼지 그래픽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상세한 내용은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개발자 말고는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렇다고 개발자에게 그런 것을 공개하라고 요구할 수도 없다. 예측값이 실제와 다르다고 뭐라 할 수도 없다.
개발자가 누구에게 보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비용도 전혀 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는 아무 책임이 없기 때문이다. 결과가 아무리 사실과 달라도 MBC ‘PD수첩’ 제작진에게 밝힌 대로 그냥 "실험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하면 그만이다.
nullschool 사이트도 완전히 믿으면 안되겠네요.
이런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9-03-12 00:49:52
IP : 113.60.xxx.2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나라만
'19.3.12 12:59 AM (139.193.xxx.171)그런것도 아니고 온데 빨간 적색 투성이 나라가 태반인데
옆의 홍콩도 만만치 않고 .....
개호들갑 언론과 국민성때문에 휘청이는 경제 더 바닥으로 가게 되겠네요
도저히 못 살 공가도 아니고.... 외국인들이 너희 나라 공기 나빠서 다니지도 못하눈걸로 알고 있으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다 한국보다 나빠도 외국인이 염려하며 관광 망설이지 않아요 우리나라는 왜 이런거죠?
언론보도에 바로 철석같이 믿고 휘청, 누가 하나 뭐 말함 다 감정 휩쓸
아오...려 생난리
사스때도 생난리 지진때도 ... 일본 중국 주변국 적으로 만들고...
완전 나라 경제 바닥으로 추락하면 언론이 정신 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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