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지인이.. 조그맣게 임대업을 하는데
화가 잔뜩 나서 왔어요
얘기를 들어보니
부동산 중개인이 장사 잘되는 상가 세입자에게 접근해서 가게를 인수하기로 했고
자신에게는 새로운 인수인이고 개인거래라고 강조했는데
알고보니 그 부동산이? 아들이? 인수인이었다.
이러는데...
이게 무슨 차이가 있나요???
오히려 복비도 안내고 좋은거 아닌가....
그 사람 앞에서는.. 못물어보겠어서.. 82님들께 여쭤봐요
이게 왜 속인거고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저는 이런 일이 없어서인지 잘 모르겠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