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 고학년 학기 초 상담 방문 하시나요?

상담 조회수 : 1,686
작성일 : 2019-03-10 22:36:40
학부모들과 교류가 없어서 정보가 없내요
초등 고학년 때 보통 방문 상담 하시나요?
학기초라 선생님 얼굴도 보고 상담 해야하지 않나
생각은 드는데 요새 선생님들께서 싫어하신다고 하니
고민 되네요
IP : 49.166.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0 10:58 PM (122.42.xxx.5)

    학기초라 선생님이 아이에 대해 파악된 바가 없기 때문에
    아이에 대해 어머님이 선생님께 드릴 말씀이 따로 있지 않으면 상담 안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 2. 000
    '19.3.10 11:05 PM (222.104.xxx.84)

    중3맘인데 전 여태 초등때부턴 한번도 안 갔어요.
    이런 분들 계시나요???
    딱히 왜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능....

  • 3. dd2
    '19.3.10 11:13 P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안 오면 좋아하지 싶네요. 상담이 필요한 아이라면 선생님이 먼저 연락할 겁니다.

  • 4. 문자나 하시면
    '19.3.10 11:16 PM (122.177.xxx.183)

    1년동안 잘 가르쳐달라고 문자 한통 하시면 충분하죠.
    학년초 상담은 오히려 담임 어떤 사람인가 보러가는 거 아닌가요?

  • 5. 상담
    '19.3.10 11:51 PM (211.244.xxx.184)

    간혹 상담한번 안갔다 학교 행사 한번 안갔다 하시는데 그거
    자랑 아닙니다 최소한 아이 학교담임샘이 어떤분이고 아이가 어떻게 학교생활하는지는 좀 아셔야죠

  • 6.
    '19.3.10 11:56 PM (125.191.xxx.148)

    내가 선생님이라면 귀찮긴해도 얼굴 뵈면 아무래도 어머님이 아이에게 관심이 많구나 하실거 같아요
    아무래도 관심 많은 부분을 이야기 해주면 선생님도 그 부분을 더 살피지 않을까 싶어요

  • 7. ....
    '19.3.11 9:01 AM (112.168.xxx.205)

    선생님들은 귀찮아하시는 분도 많아보이지만 한번도 안빼고 갔어요.
    선생님한테 우리아이 얘기 기대하고 가는건 아니구요. 가서 인사드리고 싶어서 왔다, 우리애는 이러이러한 장점이 있고 이건 좀 부족하다 이런건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다 문제있음 연락달라 이러고 오는거죠. 5분이라도 1대1로 얼굴 보고 이야기하면 어떤 선생님인지 느낌이 오고 아이가 학교생활 얘기할때도 좀더 이해가 잘 가고 그렇더라구요 전.
    사실 이렇게 이름붙은 날 아님 1년내내 선생님 만날 일도 안생기던데 제가 궁금해서 갑니다.
    아이 중학교보내고 있는데 보면 늘 가는 엄마들은 정해져있더라구요. 일하는 엄마들도 어떤 일이든 다 휴가내고 챙겨서 학교가는 엄마가 있고 일없어서 집에 있더라도 굳이 학교 안가는 엄마가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74 지겹다 남편 2 휴.. 23:18:38 166
1783873 제가 딸한테 수발녀 인생같다고 했더니 그정도면 적성 아니냐고 하.. 4 ........ 23:14:59 448
1783872 스쿼트 100개한 첫날. 1 ..... 23:13:00 217
1783871 쿠팡 탈퇴했어요 2 지금 23:12:59 99
1783870 대박. 프로보노 너무 재미있어요 2 23:12:54 314
1783869 쿠팡, 반성한다면 홈플러스 책임져라"...인수론 꺼내든.. 4 ,,,,, 23:08:13 322
1783868 딴 얘긴데 4 ㅡㅡㅡ 23:04:28 276
1783867 시사저널 2025 올해의 인물-정치분야 “한동훈” 5 ㅇㅇ 22:58:38 351
1783866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하고 싶어요. 5 22:52:02 1,040
1783865 입시 컨설팅 아이 혼자… 6 22:50:50 682
1783864 젊은날의 어느 하루가 절절하게 그립다. 1 퇴직백수 22:48:43 579
1783863 염색방 새치염색 후 열펌이 안 나와요. 2 염색방 22:46:13 443
1783862 이광수도 그렇고 남자배우들 눈이 커졌는데 7 ㅇㅇ 22:46:03 1,195
1783861 신촌 설렁탕 만두 그렇게 맛있나요 2 만두 22:45:31 474
1783860 ㄷㄷ 김병기 의혹 기사 또 나옴 10 .. 22:37:01 1,261
1783859 우리들의 발라드 이예지 목소리가 사연 그자체 1 우리들의 22:30:07 597
1783858 손절할 사람 카톡씹기 2 그냥 22:26:25 805
1783857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대체제를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 22:25:21 252
1783856 옷, 가방은 살 수록 더 사고 싶어지네요. 1 흠... 22:23:57 812
1783855 쿠팡 하청노동자 숨지자…김범석 ‘계약주체 자회사로’ 지시 정황 2 ㅇㅇ 22:21:23 574
1783854 금호동과 북아현동 어디가 미래가치가 높을까요? 4 재개발 22:16:51 928
1783853 돈은 한국에서 벌지만 한국인 혐오하는 범석 킴 8 파파괴 22:15:32 929
1783852 한약먹고 병이 낫기도 7 ㅗㅗㅎ 22:11:34 791
1783851 이혼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11 ... 22:04:44 2,145
1783850 지금 결혼지옥 진짜 너무 화나요 11 오은영 22:03:45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