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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왜이렇게 남이 부러운 사람이 많아요?

ㅂㅂㅂㅂ 조회수 : 4,148
작성일 : 2019-03-10 20:10:01
매일 심심찮게 시댁 잘만난 별볼일 없는 여자
친정 잘사는 별볼일 없는 여자 이야기가 부럽다는 포장을 하고 돌려 씹히네요
그런데 진심 남의 삶이 그리 부러우신가요들?
저는 제가 희한한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친정 가난하고 부모복없어 비빌곳 없고 남자도 잘못만나 애 낳자마자 헤어지고 개고생 하며 애 키우고 직장생활하는 싱글맘인데요.
그나마 다행인건 제 노력으로 얻은 덕에 직업은 나쁘지 않습니다
진짜 궁상떨어가며 애 취학전에 대출 엄청 받아 작은 집도 하나 마련했는데 부러운?남들 삶에 비하면 많이 초라하죠
근데 전 진심 시댁 부자 친정 부자 이런게 안부럽네요 제가 특이한거겠죠?
제가 한달전에 소형 중고차를 제 인생 첫차로 샀어요 운전도 장농면허로 20년 가까이 있다가 첨 해보는건데 정말 정말 날아갈듯 좋네요 제 중고차가 너무 사랑스럽고요
그간의 차없던 고생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도 엄청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애도 잘 커주고 있고요
본인들도 잘 사시는 편이면서 남이 부럽다 올리시는 분들이 저는 참 안타까워요.....ㅠ
IP : 175.223.xxx.15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0 8:11 PM (116.32.xxx.97)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 2. 여기가
    '19.3.10 8:11 PM (112.145.xxx.133) - 삭제된댓글

    이상한 여자들이 많이 들어오는 데니까요

  • 3. ..
    '19.3.10 8:11 PM (222.237.xxx.88)

    남이 안부러운 사람은 글을 안올리니까요.

  • 4. 그런
    '19.3.10 8:12 PM (211.195.xxx.35)

    글들의 바닥에는 지독한 질투심이 깔려있는겁니다.

  • 5. 그죠
    '19.3.10 8:13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가끔 신기해요 그런 글 보면
    참 인생 피곤하게 산다 싶고
    저렇게 피곤한 인생도 있구나 알고 가는거지요

  • 6. 댓글 보면
    '19.3.10 8:19 PM (110.11.xxx.28)

    그렇지만도 않아요.
    그런 글들이 좀 있어도 댓글 읽어 보세요.
    제 정신들이예요.

  • 7.
    '19.3.10 8:20 PM (59.30.xxx.248)

    여기가 이상한 여자가 많이 들어오는 데라고 말씀하신 분은 이상하지 않은 남. 자. 인가요?

  • 8. ㅁㅁ
    '19.3.10 8:3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여기는 타령하는 주기적 이런글도 웃겨요

  • 9. ...
    '19.3.10 8:33 PM (222.109.xxx.122)

    근데 실생활에 이런 사람들 많아요.
    질투 시샘 없는 사람 만나면 반가울정도로 비율상 시샘많은 사람들 많습니다. 나이들며 모든걸 조심하게 됬어요. 정말 대단한게 아닌데도...잘못보이면 시샘 쩔어요. 물론 남자들은 잘 안겪여봤지만 분명 있겠지요

  • 10. ㅇㅇ
    '19.3.10 8:35 PM (49.1.xxx.120)

    누군가가 부러울수도 있긴 한데, 잠깐 부럽고 말지 뭐 글까지 써서 올릴정도로 어떤 임팩트 있게 부러워본적은 없네요.
    음... 젊음은 좀 부러워요 ^^ 하지만 나에게도 젊은 시절은 있었으니까 누구나 공평한거라 생각하고 1초만에 해결

  • 11. ..
    '19.3.10 8:35 PM (218.145.xxx.178)

    원글님께만 저는 다른 이야기를 드리고 싶네요

    원글님의 상황 하나도 초라하지않아요
    그만큼 내가 엄청난 노력끝에 마련한거잖아요
    부모로부터 받은사람도 그나름으로 부러운 사람집단이겠지만
    저 같이 나이많은 사람이 보기엔
    원글님이 훨씬 보석같이 아름답습니다 ㅎ

    82 어디선가 저 같이 원글님같이 씩씩하게 아름답게 살아가는
    싱글맘을 힘껏 응원하는 사람도 있음을 잊지말아주세요
    세상은 아직도 아름답고 살만한 곳입니다

    원글님
    화이팅하세요

    대단하고 대단한 강한 엄마이십니다!!!!!!!

  • 12. ㅇㅇ
    '19.3.10 8:38 PM (121.173.xxx.241)

    주기적으로 똑같은 얘기 올라오는 게 여기 특징이죠.
    지긋 지긋. 그럴땐 그냥 뒤로 돌아 나가버립니다.
    보고 싶은 글만 클릭하면 되죠 뭐.

    어떤 여편네들 팔자가 너무 부러워요 징징징
    늙어 죽을때까지 그런 마음으로 살겠죠.
    본인이 택한 지옥인데 어쩌겠어요.

  • 13. ㅇㅇ
    '19.3.10 8:40 PM (221.154.xxx.186)

    남 등에 업혀서밖에 성공할수 없는 가련한 인생이거니
    하세요.
    자력으론 인생 역전 불가능할정도로 무능한데
    드라마는 많이봐서 허영심 쩔고
    오프에선 고상한 척 하다가
    온라인에서 열폭하는거죠.

  • 14. 굳이 뽑자면
    '19.3.10 8:42 PM (110.11.xxx.28)

    남주혁이 부럽네요, 젊음, 남자라는 것, 키 쭉 뻗은 것, 연기자로서의 성장 즉 직업적 성장이 눈에 보이는 것, 등등.
    그런데, 화장실도 없는 집에서 컵라면만 먹고 청소년기를 보냈다죠, 엄마는 어디 가셨고 아빠랑 살다, 고딩 다 되서 엄마랑 다시 살기 시작했다 그랬나요? 그런 상황에서 입 튀어 나온 거 교정하느라 고생하고 알바란 알바는 모두 섭렵했다는데...
    그런걸 들으면, 과연 그 상황에서 나는 남주혁같이 바로 자랄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사실 자신 없어요.
    또 모르죠, 닥치면 어떻게든 살아 남았을 수도.
    모르죠, 아무도.
    아무도, 안 부러워요.

  • 15. 12233
    '19.3.10 8:43 PM (220.88.xxx.202)

    그니까요..

    82는 두번째이고.
    실상 동네엄마 만나는데도
    유독 나한테 촉 세우는 동갑 동네엄마가 있어요.

    이번에 집팔고 이사간다니.
    돈 얼마나 모았냐.. 어디로 가냐.. ㅈㄹㅈㄹ..

    내가 어디로 뭔 돈으로 가든
    지가 뭔 상관인지.

    진짜 열등감 있나요. 짜증나요.

    남일에 왠 관심이 그리 많은지.
    자기 집안이나 신경쓸일이지..
    ㅡ,.ㅡ

  • 16.
    '19.3.10 8:47 PM (223.62.xxx.18)

    세상사
    이야기하는데
    그게 나쁜가요?
    이런저런 다양한 사람들이니
    다양한 의견이 있는겁니다

  • 17. ..
    '19.3.10 9:10 PM (175.116.xxx.169)

    보통 욕심은 많은데
    욕심 채울만큼 수고 하기는 싫은 사람들이 남들 인생 쉽게 얻었다고 부러워하는척 하면서 폄하하더라고요.

    본인들이 쉽게 얻거나 노력없이 남보다 더 받은(재능, 내,외적 능력)건 당연하고ㅡ그 능력 덕분에 학창시절 과분한 대접 받았다는거는 모르고요ㅡ
    그런거 못가져 어린시절 무시하던 사람들이 자기보다 잘 나가면 그게 베알이 꼴려 못견디는.

    저도 학창시절 공부로 대접받았지만..
    그 재능..내 노력으로 획득한거 아닌데 그걸 인정 못하는거지요. 그리고 세상 살아가는데 공부재능 그 한척도만 필요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가진건 크고 대단하게 생각하면서
    다른 이들 혹은 그들의 부모들의 수고와 노력은 하찮게 여기는 심보 깔려있다고 봐요

  • 18. ㅂㅂㅂㅂ
    '19.3.10 10:01 PM (175.223.xxx.158)

    218.145님 응원 감사합니다~^^ 홧팅!

  • 19. 원글님^^
    '19.3.11 12:23 AM (175.127.xxx.46)

    글 저장할래요~
    멋지세요^^ 엄마가 이렇게 중심이 잡혀있으신 분이라 자녀분도 잘 성장하고 있나봐요
    저는 먹어도 살 잘 안찌는 분들이 부럽기는 해요ㅋ^^

  • 20. 아마도
    '19.3.11 12:26 AM (124.56.xxx.35)

    자기 삶이 행복하지 않으니
    남이 부럽나 보죠...

  • 21. ㅇㅇ
    '19.3.11 7:26 AM (175.209.xxx.173)

    맞아요.. 그놈의 팔자타령 넘 지겹고여... 별볼일없다가 한방에 부자남편만나 인생역전한 여저 씹으면서 부러워하고..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스토리에 제 자존감마저 떨어지는기분.. 자기인생 그냥 열심히 삽시다 남팔자 신경 고만쓰고

  • 22. 원글
    '19.3.11 8:54 AM (175.223.xxx.158)

    175님 감사합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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