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뒷담화는 필요악인거 아닐까요?
사람이 살면서 뒷담화도 안할수 있나요.
가족 간에도 살다보면 불평불만이 생기는것은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저는 살면서 뒷담 안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거든요.
뒷담이 필요악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걸 통해서 뒤에서 도는
사람들의 평판과 생각들,세상 돌아가는 것도 읽을수 있고,
보는 안목도 높아지니 적어도 발전은 있을거 같거든요.
뒷담안해서 혼자 깨끗한 척하는 사람으로 비춰져서..
어울리기 어려운 부류로 찍히?거나 순진한 어린양처럼 비춰지고 싶지도 않고요.
그저 적절한 선에서 뒷담도 하면서 사는게 편할거 같아요.
사실 사람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은 주관적인건데, 공정하게 한대도
객관적인 사실만 구분해서 이야기 한다는 자체가 모호하기도 하고,
어차피 뒤에서 없는 사람 얘기를 하면 그게 뒷담화가 되는거잖아요.
제가 보기엔 보통 무리에도 보면 공감대없는 사람들끼리 뒷담화로 친해지기도 하고,
그걸 통해 무리에 어울릴수 있더라구요. (두서없는 글 죄송..)
내가 뒷담화에 가담안하더라도 사람의 평판은 돌고도는거..
뒤에서 정보나 누구의 평판도는걸 모르고 독야청청 깨끗하게 사느니,
적당히 하고사는 게 스트레스 풀이에도 좋고
차라리 융통성있고 사람같아 보일거 같아요.
제 생각에 뒷담화는 필요악이다 싶고..타인에 대해서 근거없거나,
막무가내로 감정적인 평가만 안하면 될거 같아요.
1. ㅇㅇㅇ
'19.3.10 2:41 PM (175.223.xxx.14)뒷 담화에 가담 안하면 솔직히 그 사람도 같이 배척되기쉽죠. 주도해서 욕할 필요는 없어도 적당히 한 배를 탄 느낌은 줘야 해요...
2. 궁금하다
'19.3.10 2:44 PM (121.175.xxx.13)합리화 쩌시네요
3. 사람만 가려서
'19.3.10 2:44 PM (210.112.xxx.40)뒷담화 안할 수 없죠. 저는 솔직히 뒷담화 안하면 스트레스 너무 받을것 같아요. 단, 아무한테나 할 수는 없죠. 그 대상을 봐가면서 적당한 선을 지킨다면야...
4. .....
'19.3.10 2:46 PM (221.157.xxx.127)뒷담화 듣기싫어요 시어머니땜에 힘들다거나 누가나를 힘들게 했다 그런건 하소연이지 뒷담화라고 생각안하고 할일없이 남의 개인적인 소문내고 다니는것만큼 수준 낮아보이는게 없고 피곤하던데요
5. 헐...
'19.3.10 2:46 PM (211.58.xxx.213) - 삭제된댓글그리 생각하고 다 하나 봅니다
뒷담화는 습관... 하고 나면 더 찝찝하지않나요?6. 동감
'19.3.10 2:46 PM (220.73.xxx.21)솔직히 동감합니다
안하는 사람 42평생 못봤어요
저 사람 괜찮다 이것도 뒷담화라면야 ㅎㅎ7. ㅇㅇ
'19.3.10 2:47 PM (39.7.xxx.141)구구절절 역겹다 이 글
8. 김선생스탈
'19.3.10 2:47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뒷담으로 공감대 형성하는 인성이라
욕하다 친해지는 친분이 정상으로보이세요
82 에 이제 이런글까지9. 나쁜 건
'19.3.10 2:47 PM (175.209.xxx.48)안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야죠.
10. ㅇㅇ
'19.3.10 2:47 PM (39.7.xxx.214)뒷담화 자체가 이간질이랍니다
11. ㅇㅇ
'19.3.10 2:50 PM (182.216.xxx.132)님이
그 당하는 당사자가 되더라도
지금처럼 쿨하다면야 필요악에 동의합니다
당사자가 되어 봤나요?12. . . .
'19.3.10 2:51 PM (182.228.xxx.7)안하는 사람은 안합니다.
제 주변을 보면13. ....
'19.3.10 2:53 PM (116.45.xxx.121)주변에 융통성 있는 사람 많으실듯.
14. ㅇㅇ
'19.3.10 2:53 PM (218.157.xxx.153)네 당사자가 되어봤고, 거의 희생양 지경인데요.
그래서 남 흠이나 흉보는거는 강박적이리라만치
절대 안하고 산게 후회돼요. 저만 억울해짐..ㅜㅜ
내가 당한만큼 되돌려주진 않더라도..
살면 살수록 스트레스 요소 가득한 세상에서
내가 생존하려면 지나치게 욕하는것만 아니면
아예 안하고 살순 없는거 같아요.15. 저는
'19.3.10 2:54 PM (222.110.xxx.248)안해요.'결국 그게 나중에 나한테로 돌아오기도 하고
무엇보다 뒷담화 한 내 자신이 스스로도 수준 이하로 느껴져서 싫어요.
나는 뭐 그리 잘한다고 그리고 상대를 내가 얼마나 믿고 안다고
그 사람을 잡고 남을 뒷담화를 해요?16. ㅇㅇ
'19.3.10 2:55 PM (218.157.xxx.153)네 주변에 그게 융통성이라는 사람들만
가득해서요.
제가 뒷담화 당사자로 씹혀본 사람이니
이게 필요악이라는데 동의하실 수 있죠?ㅋㅋ
(애초에 왜 동의가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17. ..
'19.3.10 2:56 PM (49.169.xxx.133)뒷담 안하면서도 능글 능글 살 수 있어요.
관찰해보시고 연구하십시오.18. 우리 사회가
'19.3.10 2:56 P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일까요?
자신의 인격에 먹칠하는 부끄러운 글임도 모르고
버젓이 글을 올려 공감을 구걸하는 수준이라니...
언제나 품위있고 이성적인 교양인들의 나라가 될런지.19. 원글님
'19.3.10 3:03 PM (175.209.xxx.48)나쁜 거 따라하지 마시고
좋은 거 따라하세요.
인생은 자신이 선택한 결과.
밝고 긍정적인 선택을 하셨으면...20. 나
'19.3.10 3:03 PM (115.136.xxx.88) - 삭제된댓글나를 비난하거나 뒷담한 한 상대라면 같이 씹어줘야죠.
그런데 이유없이 나랑 상관도 없는 사람을 , 그 사람이 나에게 어찌 한것도 없는데
다른사람들과 동조해서 하는 뒷담은 본인의 인성이 거기까지 인성인거죠.21. 나
'19.3.10 3:05 PM (115.136.xxx.88) - 삭제된댓글원글님에게 뒷담 한 대상에겐 무너지지 마시고 같이 뒷담해서 본인 존재감 찾으세요.
뒤에서 내 욕하는데 나는 아니니까 괜찮아 하다가 어느세 이상한 소문이 돌고돌아
애인 있는거 같지 않아? 그러다 "애인 있대~~" 이런 소리까지 들릴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무 연고 없는 사람이야기에는 끼지 마시구요.22. 그런 논리면...
'19.3.10 3:12 PM (210.2.xxx.45)꼰대질도 필요악이고...며느리 군기잡기도 필요악이고... 다 필요악이에요.
그리고 본인이 뒷담화로 억울한 일을 당했으면
그런 뒷담화를 한 사람들을 미워해야지.
"나도 뒷담화 할 걸" 하고 생각하다니 독특하시네요.23. 뒷담화
'19.3.10 3:12 PM (115.143.xxx.140)를 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요. 눈에 보이는 사람들에 대해 그들의 생각에 대해..그들이 본 좋은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도 바쁜에 왜 눈에 안보이는 사람의 나쁜 점을 얘기하나요?
24. ..
'19.3.10 3:1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누가 뒷담화를 한다면 그냥 듣기는해도 맞장구는 치지 맙시다.
그리고 아예 남 얘기 판깔지 좀 맙시다.
남 얘기 판 깔면
칭찬도 험담도 전부 결국엔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남 얘기 판까는 사람 제일 안좋게 봅니다.
경험상 남 얘기 많이하는 사람치고 좋은사람 한명도 못봤어요.25. ...
'19.3.10 3:15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같은일을 당해도 사람마다 선택은 다른거죠.
원글님 뒷담화 하던 사람들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선택을 필요악이라며 자위하시는군요.
진짜 아니땐 굴뚝에 연기난다 실감하며 산 사람인데요.
아마 저에 대한 것도 원글님 생각하시듯 일종의 정보나 평판이라고 공유한거겠죠.
저는 내가 당한게 있으니 나는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그런짓을 하지 않겠다 생각하고 삽니다.26. 문제는
'19.3.10 3:16 PM (39.112.xxx.143)뒷담화도 습관이라는겁니다
가만히 대화하다가도 슬쩍뒷담화 판깔고 거기에 동조하게
만드는 아주못된습관이라는거죠27. 음..
'19.3.10 3:19 PM (14.34.xxx.144)저는 뒷담화를 거의 안하지만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 뒷담화를 해요.
안할 수가 없어요.
앞에서 말해도 못알아 먹으니까 뒤에서라도 말할 수 밖에 없거든요.
피해를 주는 사람 뒤담화도 못하고 살면 미칠꺼 같아요.
정신과나 상담도 돈내고 하는 뒷담화 아닌가요?
온라인으로 하는것도 뒷담화 아닌가요?28. ..
'19.3.10 3:3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온라인에서 실명 밝히진 않잖아요.
정신과 상담사가 내가 뒷담화한 사람 아는 지인도 아니구요.29. ㅇㅇ
'19.3.10 3:36 PM (39.7.xxx.138)피해의식 열등감 심한 사람들이 뒷담화 하는 겁니다
자존감을 높이세요30. ㅡㅡ
'19.3.10 3:38 PM (14.0.xxx.40)저도 원글처럼 생각했고 뒷담화가 재미있고 그랬던 사람인데요
어떤 동종업계 여자들 무리에 있었는데
한명이 잘되자 친한 사이면서 악의적인 뒷담화를 하더라구요. 보고 뜨악했는데 나에게도 그랬다는걸 다른 사람 통해 알고 식겁하고 무리에서 나왔어요.
그 뒷담화 멤버가 아직도 여기저기서 뒷담화를 통해 자기편 무리를 만들고 다니더라구요.
사회생활에서 필요한지 모르겠으나 좀 독야청청한 사람들이 혀를 내두르더라구요. 그 사람이랑 대화하면 자기까지 불쾌해진다고...
전 그 뒤로 뒷담회 절대 안하는데 그러니까 사람간에 개인적으로 엄청 가까워지는 느낌(일명, 못된짓 해서 같은편되는 느낌)은 덜드는데 모든 관계가 상쾌,깔끔해지고 관계가 길어지고 신뢰받는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31. 전
'19.3.10 3:45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그냥 딱한가지. 그사람이 지금대화를 뒤에서 엿듣고있는다고 해도 그리 맘상하진 않을것이다. 를 기준으로 삼고 말해요.
직장동료 누구가 평소 ~한 말투를쓰는데 1특이하더라 지역사투린가싶기도 하고 2.되게 바보같더라 사람이 얼빵해보이고. 혹은.. 오늘 00랑 갈등이생겼는데 1해결이 안나 답답하다 2.진짜 미친거같아 그사람.
1로는 하지만 2는 안해요.32. 전
'19.3.10 3:47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그냥 딱한가지. 그사람이 지금대화를 뒤에서 엿듣고있는다고 해도 그리 맘상하진 않을것이다. 를 기준으로 삼고 말해요.
직장동료 누구가 평소 ~한 말투를쓰는데 1독특하더라 지역사투린가싶기도 하고 2.되게 바보같더라 사람이 얼빵해보이고. 혹은.. 오늘 00랑 갈등이생겼는데 1해결이 안나 답답하다 2.진짜 미친거같아 그사람.
1로는 하지만 2로는 안해요.33. 전
'19.3.10 3:51 PM (1.253.xxx.54)그냥 딱한가지. 그사람이 지금대화를 뒤에서 엿듣고있는다고 해도 맘상하진 않을것이다. 를 기준으로 삼고 말해요.
직장동료 누구가 평소 ~한 말투를쓰는데 1독특하더라 지역사투린가싶기도 하고 2.되게 바보같더라 사람이 얼빵해보이고. 혹은.. 오늘 00랑 갈등이생겼는데 1해결이 안나 답답하다 2.진짜 미친거같아 그사람.
1로는 하지만 2로는 안해요.34. 전
'19.3.10 3:54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한만큼 나도 듣는다.
이걸 느끼고 최소하 하려고 노력중.
어려워요.35. ㅂㅂ
'19.3.10 4:13 PM (122.36.xxx.71)저도 당사자도 되어보고 남험담 자리에 있어봤는데 말 그대로 필요악 같아요. 그것도 일종의 정보이고 적당히 거를 사람 거르고. 원글님에 동의해요
36. ㅇㅇ
'19.3.10 4:30 PM (211.246.xxx.40)일종의 정보? 적당히 거를 사람 거르고? 풉
오히려 그런 뒷담화 하는 사람을 걸러야지요
뒷담화에서 나오는 얘기들, 제대로 정확한 정보도 아닙디다37. 그냥
'19.3.10 4:39 PM (121.139.xxx.15)직장 일에서나 집안일에서나 친구 지인..
모든관계에서 어떤 상황에 관한 이야기를
필요에의해서 담백하게하는건 뒷담화가아니고,
굳이 필요없는 이야기를 하거나 단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흉인것처럼 이야기하는것이 뒷담화라고 봅니다.
근데 사회생활늘 하다보면 경계선을 살짝 넘나들때가 있어요. 처음에 업무상 필요에 의해 있는사실만 이야기해야할때 이야기하다가 감정이 들어가게되면
자신도모르게 툭나올때가 있어요.
조심한다고는 하지만요..38. 음..
'19.3.10 5:02 PM (175.116.xxx.169)뒷담화 습관 맞아요.
하는 사람들은 계속하는데(그걸로 자기 스트레스 푸는듯) 안하는 사람들은 안해요.
정보 주고 받기요?
뒷담 안하는 사람들은 상대가 힘들어할 때 조심스럽게 그사람 어떠어떤면 있어 좀 힘들어하는 사람있었다 정도로 팩트전달 정도 하고 끝내지 신나서 잘근잘근 씹으며 판벌리지 않아요.
대학 때 뒷담 엄청하는 친구(희안하게 이 친구 친구들은 다들 뒷담 엄청해요ㅡ.ㅡ 그래서 남들도 다그러려니 하는듯)도 봤고, 아이 엄마들 모임에서 하는 사람들 보기도 했는데
20년 이상 알고 지내도 안하는 사람은 안하고도 대화 잘되요.39. 음
'19.3.10 5:44 PM (119.192.xxx.22) - 삭제된댓글친한 친구에게는 어떤 사람이 날 힘들게 했다 정도는 얘기해요. 상사에 대한 하소연이나요. 대신 서로 직접 아는 사이는 아닌 경우요. 그런 얘기도 못하면 속터지죠..
크게 보면 무슨 얘기를 해도 다 뒷담화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40. 경우에 따라
'19.3.10 5:51 PM (119.192.xxx.22)가급적 안하는 게 좋기는 한데 동료에게 괴롭히는 상사 하소연, 친한 동네 엄마에게 미친 시집 하소연, 친구에게 나에게 부당하게 대한 사람 얘기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 서로 인생사 위로받자고 만나고 사는 건데요. 물론 아주 믿을 만하고 의리있는 친구, 동료에게만 해야죠...
41. 전
'19.3.10 5:53 PM (1.253.xxx.54)아무리나빠도 욕 절대 안하지만 (욕한다고 스트레스가풀리고 하는 성향자체가 아님. 상황은 바뀌는게없으니까) 그게 모든 사람의 삶의 정답이라고는 생각안해요.
영화에서도 입은 좀 걸지만 세상 정의롭고 마음따뜻한 캐릭터도 많잖아요. 정말 다수가 인정하는 나쁜사람을 속시원한 비유로 씹어주는 사람들도 있고.
근데 이걸 전체적으로 봤을때, 하나의 길티플레저잖아요.
좋은것도 아니고 당당히 말할것도 아니지만 조용히 은근히 다 동의하게되는것들, 그 안에 뒷담화가 속해있어야지. 너도나도 하는데 뭐 어때! 뒷담화하는건 당연한 본성이야. 안하는사람들이 이상한거고 비정상인거지! 이렇게되면 안된다는거죠..
길티는 빠지고 플레져만 남은 뒷담은, 그 재미만큼 악함도 똑같이 커보일수밖에없죠.42. ...
'19.3.10 6:58 PM (1.234.xxx.66) - 삭제된댓글전 뒷담화 안해요.
싫은 사람 싫다고 다른 사람과 얘기는 하지만 이건 뒷담화가 아니죠.
뒷담화는 앞에선 좋은척 뒤에서 흉보는거 아니에요? 가만보면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당사자에겐 앞에서 더 잘해요. 흉본거 찔려서 그러는지.. 그 모습 보면 참 딱합니다. 참 뒷담화 안해도 저 친구 많아요.43. 음
'19.3.10 7:32 PM (1.230.xxx.9)어떤 일로 서운했다 속상했다고 속 터놓는건 뒷담화 아니죠
저랑 가까이 지내는 친구들은 뒷담화 안해요
뒷담화하는 사람이 있는 모임도 해봤는데 제가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성격 좋은 사람은 '저 언니 또 시작이다'라며 웃으면서 살짝 디스하던데 저는 둥글지가 못해서 내가 왜 이런 이야기 듣고 있나 싶고 기가 빨리더라구요
기질이 비슷한 친구끼리 만나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가니 예전엔 안했던 실수담들 늘어놓고 맞장두 치느라 바쁘더라구요44. ㅇㅇ
'19.3.10 9:31 PM (175.117.xxx.73)필요악을 이런데 갖다붙이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