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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임상아가 만든백이 그렇게 인기인가요?

조회수 : 17,197
작성일 : 2019-03-09 22:06:27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105015
진짜 미국에서 사시는분이 알고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수백에서 수천이라니 믿기가.. 예 아니오라고만 대답하라고 하면
카리스마가 넘치는건지
IP : 223.33.xxx.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싼건
    '19.3.9 10:12 PM (39.113.xxx.112)

    비싸고 싼건 싸겠죠. 우리나라 홈쇼핑에서도 팔았잖아요

  • 2. ㅇㅇ
    '19.3.9 10:21 PM (218.102.xxx.242)

    첨 시작할땐 전남편도움으로 셀러브리티들한테 협찬해서 사진도 찍히고..비싼 매장에도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거의 그런샵들에서 보기 힘들데요 미국사는 사람들에 의하면..
    십여년전에 홍콩 래인크래포드 백화점에도 상아 클러치 몇개 팔았던 기억나요. 가격이 비쌌구요. 잠깐동안만 봤었고 그이후에 본적 없어요...

  • 3. ..
    '19.3.9 10:23 PM (180.66.xxx.164)

    소재가 좋으니 뭐 부자들은 살수도 있겠죠~~~ 아니면 버티기 힘들텐데 버티는거보면 그래도 팔리긴하나봐요. 이혼도 하셨던데 보기좋게 성공하길바래요~~~

  • 4. ㅇㅇ
    '19.3.9 10:42 PM (218.102.xxx.242)

    미국에서 인기없데요... 해외 연예인들 몇명 협찬해서 들었던건 아주 초창기...

  • 5. ...
    '19.3.9 10:47 PM (61.252.xxx.60) - 삭제된댓글

    소문에 의하면 남편 집안이 유태인 부자이고 남편 집안과 시모의 자금력과 지원으로 헐리웃 배우들에게 협찬 들어가고 부유층으로 잘 살았으나..
    이혼후 한국 홈쇼핑에서 팔더니... 지금은 조용...

  • 6. ...
    '19.3.9 10:49 PM (61.252.xxx.60) - 삭제된댓글

    소문에 의하면 남편 집안이 유태인 부자이고 남편 집안과 시모의 자금력과 지원으로 헐리웃 배우들에게 협찬 들어가고 남편 집안 자금력으로 사업 벌였고 부유층으로 잘 살았으나.. 사업은 신통찮았고 이혼후 한국 홈쇼핑에서 팔더니... 지금은 조용...

    그와 별개로 악어가죽 자체가 동물보호 운동때문에 그닥이기도 해요.
    악어가 멸종 위기종이라.

  • 7. 직원이3명
    '19.3.9 10:53 PM (112.154.xxx.44)

    이라면 현재 규모가 가내수공업 수준 아닌가요?
    그 방송에선 3명 나왔어요

  • 8. ㅇㅇ
    '19.3.9 11:05 PM (59.4.xxx.89)

    이혼전에...남편이 지원해주고
    국내에선 제일모직이 밀어주던 시절엔 잠깐 괜찮았죠
    지금은 파는데 못봤어요 뜬금없이 왜 방송한건지 의아

  • 9.
    '19.3.9 11:13 PM (108.28.xxx.27)

    듣보...

  • 10. 미국 유럽
    '19.3.9 11:49 PM (125.176.xxx.90)

    악어백 퇴출 분위기 인데요
    명품 브랜드들도 악어백 퇴출...

  • 11. ...
    '19.3.10 12:07 AM (218.147.xxx.79)

    갑자기 왜 나왔을까요?
    뜬금포네요.

  • 12.
    '19.3.10 1:32 AM (49.167.xxx.131)

    전남편이 뭐하는 사람인데요? 파워가 있는 사람인가봐요

  • 13. 소재가 좋은가요?
    '19.3.10 4:51 AM (108.30.xxx.83)

    인조피혁쓴다고 대놓고 말하는데요.

    물론 요새 인조는 구분을 떠나서 정말 혀를 내두를정도로 잘나오죠.
    헌데 디자인과 가격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요.
    백화점 입점은 본적이 없고 마케팅의 한 방식이 셀럽들 착용샷이죠 한국이나 어디나

    깍아내릴 의도 정말 없고 어제 우연히 웹 들어갔다가 고정 고객이 있나보다 하고 말았어요.
    왜냐 너무 가격대가 간혹 괜찮아보이면 그 가격 주고 과연 그백을 살까 아니면 다른 브랜드 가방을 살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한참 잘나갈때 곡도 괜찮고 좋았는데 훌쩍 유학가선 자리잡고 좋아보이더니
    쉽지 않겠죠

    그 치열한 뉴욕 한복판 디자이너로 우뚝 선다는건

  • 14. 잘나갈때
    '19.3.10 9:01 AM (14.33.xxx.56)

    티비에 나와서 남편자랑 엄청하더니
    자긴 상아백 못든다고 왜냐하면 넘 비싸서
    완전 저여자 뭐지 했어요

  • 15. 잘나갈때
    '19.3.10 9:03 AM (14.33.xxx.56) - 삭제된댓글

    그 후 이혼하고 홈쇼핑 에서 한번 방송하는거
    봤어요. 그 후에는 조용하더니 요즘 또.나오나보네요

  • 16. . .
    '19.3.10 8:52 PM (110.9.xxx.18)

    이혼하고 한국 온 후로는 그 브랜드 완전 싼값 된걸로 아는데 다시 재기하고 싶어서 방송 타는가보네요

  • 17. 예전에
    '19.3.10 9:54 PM (104.248.xxx.178)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좀 알았는데 예전에도 허세작렬이더니 나이 들어서도 그리 사는 건 능력이라고 봐야 겠죠.

    다들 어리신가 봐요.
    미국 올 때 어땠는지 신문에서도 대문짝만하게 났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한국방송 다시 나오는 게 좀 신기해요.
    아무리 그 바닥이 그렇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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