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캐나다에 매물로 나온 6억짜리 섬이래요.
1. ㅎ
'19.3.9 6:59 PM (223.62.xxx.94)저도 무서워서 싫어요 나한테 6억을 얹어주고 가서 살라고 해도 안갈것 같네요
2. 호러
'19.3.9 7:01 PM (223.62.xxx.248)영화 배경같음
3. 엄청
'19.3.9 7:1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외롭겠어요
4. 태풍칠때
'19.3.9 7:13 PM (211.245.xxx.178)바닷물 요동치면 무서울거같아요..
5. 프렌치수
'19.3.9 7:19 PM (119.202.xxx.24)병원이 없어서 아프면 어떡하나요
배타고 90키로를 달려와야하는군요ㅠ6. ..
'19.3.9 7:20 PM (174.193.xxx.80)천섬 중에 하나죠 호수에 있는 섬 집들. 주로 여름 별장이예요. 겨울에는 캐나다 춥고 호수 얼고 ㅋ
7. ddd
'19.3.9 7:24 PM (121.148.xxx.109)저거 유지는 어떻게 하냐구요 ㅎㅎ
서울 근교 전원주택도 환상이라는 판에8. ....
'19.3.9 7:45 PM (125.176.xxx.90)저기 겨울 눈폭풍으로 늘 얼어붙은 곳이잖아요
유배지 같아요9. ....
'19.3.9 7:59 PM (112.144.xxx.107)몬트리올 외곽에 강가에 바로 있는 집들은
봄 되면 홍수 나서 지하실에 물 차는 일 종종 있어요.
겨울 내 내렸던 눈이 봄이 되면서 한꺼번에 녹아내려오다가
아직 덜 녹은 눈덩어리 얼음덩어리들이 몰리면서
물길이 막히니까 왈칵 넘어서 강변 집들로 들이치는거죠.
저 섬은 어떨지 모르겠네요10. 천섬
'19.3.9 8:16 PM (124.5.xxx.111)천섬 지역인가보네요.
따우젼 드레싱으로 유명한11. 전
'19.3.9 8:31 PM (220.76.xxx.99) - 삭제된댓글돈만 많다면 살고싶네요..
글쓰면서.. 피아노치면서.. 맑은 공기 마시고 살고싶어요. 돈만 많다면 ㅎㅎ12. 헐
'19.3.9 8:34 PM (218.155.xxx.76)밤에자는데 누가 창문을 똑똑 두드린다...
누구지?하고밖을봤는데 아무도 없다
잘못들었나 생각하고 잠을 청한다 그런데 다시 똑똑똑..
창을 봤더니 긴머리 산발을하고 얼굴은 피 범벅인 여자가 발도없이
둥실떠서 슬슬 다가온다...실실웃으며..으악...!!!!13. 헐
'19.3.9 8:35 PM (218.155.xxx.76)이런종류이야기가 확 떠오르는데요?
14. ..
'19.3.9 8:40 PM (211.117.xxx.145)https://youtu.be/BNNrYIRTkZY
한번쯤 유람선투어 하고픈 곳이에요15. 크
'19.3.9 8:53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보통. 이런데는 연쇄살인범 집이지 않나요?
츠자들 잡아오면 아무도 모름 ㄷㄷㄷ16. ....
'19.3.9 9:08 PM (211.246.xxx.76)평시 사는 집으로는 싫지만 별장으로 한번씩 지내기는 좋을 듯 하네요.
여유되면 별장으로 사고 싶네요.17. . .
'19.3.9 9:50 PM (65.92.xxx.163)천섬 지역은 아니네요.
6억주고 살라고 해도 못살것 같아요18. 애기엄마
'19.3.9 10:08 PM (220.75.xxx.144)우와.정신병자되겠다.
창살없는 감옥19. 저기
'19.3.9 10:34 PM (199.66.xxx.95)Cottage 잖아요.
여름 별장. 도심에 집있고 여름이나 주말에 가서 잠깐 지내고오니 괜찮죠.
저기서 1년 내내 못살죠.20. ㅋ
'19.3.10 2:57 PM (60.241.xxx.99) - 삭제된댓글좀 오바가 심하시네요들. 저긴 여름 별장이도 지하실은 당근 없을 겁니다. 전기도 안들어 올텐데. 자가발전 되려나?? 암튼 따뜻하고 백야 있을때 머무르는 집이예요.
21. 그냥
'19.3.10 3:53 PM (174.216.xxx.69) - 삭제된댓글별장용으로 며칠 쉬러 가기 위한 곳이네요.
몬트리올쪽이고...
돈많아 저런 별장 하나있으면 머리 식히고 싶을때 가 있으면 좋을 듯 하네요.
실내는 요즘 디자인으로 바꾸면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