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외를 그만두고 싶은데ㅠㅠㅠ

....... 조회수 : 3,144
작성일 : 2019-03-08 16:26:07

참 그만두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돈도 그렇고 학생도 지금 고등학생인지라..ㅠㅠ


학원 월급이 260이고 여기에 세금 학자금, 대출, 보험료, 교통 통신등등 빠지면 200 저금이 가능합니다.

과외는 학생 초등학생때부터 했는데 지금 고등학교1학년입니다. 과외비는 월 50만원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200 저금하고 50만원으로 용돈으로 썼던지라 몸이 힘들더라도 했어요.

게다가 학생 성실하고 어머님이 과외비 밀린 적 한번도 없어서 할 만하기도 했고요.


근데 최근에는 제가 너무 몸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요ㅠㅠ

원래 중3 겨울방학 시작할 때 그만두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그 때 아이 국어과외, 영어과외 샘을 한달에 2번씩은 다 바꾸고 학원 계속 찾아보고 계셨던 시기라서ㅠ

수학까지 바꾸고 다시 찾기가 너무 힘드니 해달라고 하셔서ㅠㅠ  그냥 방학까지 했죠ㅠㅠ


근데 너무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가뜩이나 우울증도 있었는데 몸이 힘드니까 다시 병원에 가야하나 싶고..

돈 덜 벌어도 되니까 좀 쉬고 싶기도 하고요..


가족들에게 말하니 그만뒀으면 좋겠지만 아이가 고1이 된 만큼 책임감있게 1학기까지만이라도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는데 딱 한학기만 더 버텨야할까요ㅠㅠ 아니면 그냥 학기 시작초에 말슴 드리는게 좋을까요?

IP : 115.93.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8 4:29 PM (59.6.xxx.30)

    건강이 우선입니다
    걱정마시고 지금 얘기하세요

  • 2.
    '19.3.8 4:29 PM (175.223.xxx.197)

    그냥 솔직히 얘기하세요. 체력이 바닥나 마음도 우울해 학생에게 도움될꺼같지않다고 하면 될꺼같아요

  • 3. 지금
    '19.3.8 4:30 PM (122.38.xxx.224)

    그만 둬야 그 아이도 적응하죠. 1학기 하고 선생 바꾸면 더 적응 못해요.

  • 4. 이기적
    '19.3.8 4:35 PM (211.244.xxx.184)

    최소한 가르치는 선생이라면 내상태가 그정도고 아이도 고등이라 중요한때라면 알리고 그만둬야죠
    이런상태서 집중하고 최선으로 가르치고 계신가요?

  • 5. ...
    '19.3.8 4:40 PM (106.102.xxx.150) - 삭제된댓글

    상황이 그러면 그만두세요. 방학때 마땅한 선생 못 구해서 허송세월 안 하게 해줬잖아요. 전혀 배려 없었던 것도 아니고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 6. ㅇㄹ
    '19.3.8 4:41 PM (223.62.xxx.128)

    윗님
    몸이 아픈 걸 꾹 참고 책임감으로 가르치는 사람에게
    이기적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지금?
    집중 안 하고 최선을 다하지 않을 사람이면 진작 그만뒀겠죠.
    요즘 댓글들 왜 이러냐 진짜...

  • 7. 106.62
    '19.3.8 4:43 PM (59.6.xxx.30)

    댓글다는 심뽀하고는....못났다 못났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773 검찰들 조작질 또 드러났어요 1 ㄱㄴ 18:46:46 103
1812772 올해 환갑인데 대장내시경 9 해?말아? 18:43:46 196
1812771 권양숙 문재인 김정숙 조국님 식사 사진 1 ... 18:42:26 317
1812770 재벌들 다 일베 마인드 탑재했을거에요 1 일베박멸 18:40:26 105
1812769 화분의 흙은 어떻게 버리나요? 2 ㅇㄹㄷ 18:39:25 155
1812768 영어 안 통하는 나라는 처음... 1 일본 18:39:17 271
1812767 소개팅 이런남자 어때요 10 . . 18:33:10 270
1812766 헤라선크림 과 AHC 선스틱중 어느것이 좋나요? 1 ........ 18:33:00 119
1812765 서영은이 원래 노래 잘하는 가수였는가요 7 ㅇㅇ 18:22:13 424
1812764 내일 부처님오신날인데 절에 가시나요? 3 18:21:58 250
1812763 고양이 눈병 좀 봐주세요 2 빨리낫자 18:19:40 100
1812762 혈변 때문에 검사했는데 이상소견이 안 나와요 6 .. 18:19:09 429
1812761 작은텃밭에서 그때그때 먹을거 수확해요. 5 . . 18:17:19 525
1812760 은퇴부부 새차 추천 좀 해주세요 10 18:15:13 530
1812759 지가 잘못하고 들이받는 인간, 치워버렸어요 죽을때까지 .. 18:14:23 313
1812758 아...무식한 동네아줌마 5 임금님 18:12:12 965
1812757 오늘 강남 무한 리필 고깃집 갔다가 인구 변화를 확 체감하고 왔.. 6 18:10:22 1,156
1812756 오랜만에 펌 했어요 휴일 18:06:36 210
1812755 광주 여수 김치는 다 텁텁하네요 5 ㅇㅇ 18:05:24 510
1812754 조수진 변호사 페북 “일베들이 봉하에...“ 6 18:04:48 689
1812753 나쏠 옥순 편집 얘기 뭔가요 1 나솔 18:00:11 589
1812752 원금 쓰거나 인증도 안 하면서 주식자랑글은 왜 쓰지 3 .. 17:58:59 362
1812751 핸드폰 판매원은 5 .. 17:55:00 350
1812750 중소기업에 입사했는데 식비를 안아껴요 3 ㅇㅇ 17:54:17 1,206
1812749 버스에서 서 있는 사람 짐 들어주신 적 있나요? 10 . . 17:53:21 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