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총회 가야할까요?

ㅡㅡ 조회수 : 2,087
작성일 : 2019-03-08 02:15:27
가려고 생각은 해놨늗데...
총회가면 학교 임원이나 봉사일같은거 뭐라도 맡아야하는것
같아 좀 생각하게되네요
아이학교 분위기는 어떨지 모르겟습니다만
급식도우미나 시험감독? 같은거 맡아하면
좋은점이 있는지..
아이봉사활동과 연계되어 이득이 있나요?
초등 중등에 비해
고등학교 총회도 엄마들이 많이 오는 분위긴가요?
안그럴줄알았는데.. 고등이면 더 참여한다고 들은것도 같아서요



IP : 175.198.xxx.9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8 6:29 AM (183.96.xxx.129)

    많이와요
    직장때문에 시간못내는거 아니면 다녀오세요
    굳이 갈까말까하는 이유가 있나요

  • 2. ㅇㅇㅇ
    '19.3.8 6:41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초등보다 중요한게 고등인데요
    다른날은 못가도 학기초 총회는 꼭가라 는말이있어요
    대입에수시정시 이런거 대충이라도 알거면
    꼭가세요
    학기초에 일년치 학교일정표도 나눠줍니다
    엄마감투는 아이와는 상관없지만
    이미 다 른엄마들이 쓰고있을겁니다

  • 3. ...
    '19.3.8 8:36 AM (221.168.xxx.142)

    첫째 대학보내고
    둘째 고1입니다
    첫째아이 학교 총회는 심지어 평일 낮에 햇음에도
    엄마들 엄청 많이 오셨어요(초등보다 더 온듯)
    여기 지방 변두리 일반고입니다 ㅎㅎㅎ

  • 4. ....
    '19.3.8 8:44 AM (1.212.xxx.227)

    고1 이라면 꼭 참석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새로 바뀐 입시제도를 처음 겪는 학년이기때문에 이것저것 정보도 얻을수 있거든요.
    특히 고등학교는 학부모 임원이 돼도 크게 할일이 없어요.
    김영란법으로 인해 가급적 학부모가 학교에 오는 일을 최소화하더라구요.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도 직장맘이고 어쩔수없이 하나 맡았는데 한번도 안부르더라구요.ㅎㅎ

  • 5.
    '19.3.8 9:28 AM (49.166.xxx.14) - 삭제된댓글

    강남권이나 교육열 높은곳은 아빠들까지 부부가 거의 다 참석해요 아빠들 전번까지 교환합니다. 고1은 입시제도도 바뀌는데 부득이한 사정아니시라면 참석하셍ᆢㄷ

  • 6.
    '19.3.8 9:30 AM (49.166.xxx.14)

    강남권이나 교육열 높은곳은 아빠들까지 부부가 거의 다 참석해요 아빠들 전번까지 교환합니다. 고1은 입시제도도 바뀌는데 부득이한 사정아니시라면 참석하세요

  • 7. ㅡㅡ
    '19.3.8 9:45 AM (175.118.xxx.47)

    초등은안가도 고등은가야죠 뭐시키지도않아요 청소급식도우미없어요 고등이잖아요

  • 8. ...
    '19.3.8 10:08 A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

    전 아이 고1때 가고 고3때 갔어요.
    봉사를 뭘 시키든 말든 내가 궁금하면 가는거고 하나도 안궁금하면 안가면돼요.

  • 9. 두애들
    '19.3.8 10:41 AM (223.39.xxx.181)

    대학 보냈어요 고등학교때는 열심히 학교행사 참석하고
    입시설명회도 되도록 다 들었어요 도움이 되면 됐지
    필요없지는 않아요 그럴때 담임도 찾아서 인사하고요
    김영란법 때문에 부담없이 가셔서 녹차한잔 마시면서도
    이야기한번하시구요 절대로 아이 디스하지마세요
    잘하는것만 얘기하세요 ㅎ 저는 하다못해 아이가 힘들어도
    집에서 짜증을 안내서 이쁘다고 했더니 샘들도 너무 이뻐하시더라구요

  • 10. ,,,,,,
    '19.3.8 1:19 PM (211.250.xxx.45)

    고등학굔느 초등학교랑 달라서 뭐 할거 하나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557 트럼트"불이익준다네요." 에고 19:47:47 120
1740556 회피성향은 조금만 지적해도 더 할 일을 안 하네요 1 허허 19:44:16 122
1740555 성공의 의미가 1 ㅁㅇㅇㄹ 19:43:46 77
1740554 월패드 고장 임대인이 고쳐주는 건가요? 1 ... 19:40:35 188
1740553 얼굴 열감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3 곧 갱년기 19:38:44 172
1740552 신부님 뵈러가는게 힐링이됐어요 4 u... 19:32:38 410
1740551 민경훈동생같은 앞집 서울대 대학원생 아들 5 사윗감 19:30:54 656
1740550 동작구민님들 3 19:30:31 279
1740549 이사갈 집 청소했는데 후드 위에 동전 세개가 있네요 9 wmap 19:29:47 815
1740548 시댁이 병원간다고 전화왔어요 6 도움 19:29:04 807
1740547 쿠팡 배송용 회색 비닐봉투 7 쿠팡 19:28:19 493
1740546 2060년 대한민국의 미래 2 ㅇㅇ 19:27:30 370
1740545 음식에 엄격한 것도 강박장애 같아요 5 적당히 19:24:04 521
1740544 가장 소음 적은 창문형 에어컨 추천 바랍니다. 5 .. 19:23:39 211
1740543 요즘 전력부족 소리는 없지 않나요? 2 ㅇㅇ 19:19:26 500
1740542 스텐냄비도 수명이 다할수있나요? 4 폭염에힘내세.. 19:19:19 443
1740541 감정소비2030이 돈을 못모으는 이유 16 19:15:58 1,535
1740540 국힘 지지자인 지인 보니 8 ㅗㅎㄹㅇㄴ 19:13:54 680
1740539 국민의힘은 윤을 버려도 지지율에 상관없을텐데,, 2 ,,, 19:11:17 300
1740538 미원 신경 안 쓰고 사용하기로 했어요 11 ........ 19:11:03 1,001
1740537 spc는 토론에 죽도록 나오기 싫었을텐데 12 궁금 19:10:19 887
1740536 우리 동네 도서관, 왜 이렇게 낡았을까요…? (포곡도서관 관련).. 2 리모델링해줘.. 19:09:10 402
1740535 오랫만에 아웃백 갔는데요 1 현소 19:05:01 963
1740534 대전 사시는 82님 계신가요 알려주세요 6 ㅇㅇㅇ 19:03:15 496
1740533 “정성호, 왜 이리 XX 같나”“구윤철 모피아 포획”···최동석.. 9 ㅇㅇ 19:01:28 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