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세탁소 세탁 비용 무지 비싸네요
일반 세탁소에 울 롱코트, 트렌치코트 맡겼거든요
근데 2개에 3만원이라고 하네요
좀 더러워도 크린토피아 계속 이용해야 되나 싶어요ㅠㅜ
1. 동네마다
'19.3.7 9:11 PM (1.227.xxx.49)세탁소는 업체마다 동네마다 다른 것 같아요
이사 온 후로 세탁소 아저씨 성실하시고 (깨끗하고 간단한 건 돈 안받고 수선까지 해주심) 가격 저렴해서 만족인데 이런 세탁소 처음이거든요. 나름 이사 많이 다녔는데..
사람 봐가며 후려치는 세탁소도 많고2. ..
'19.3.7 9:18 PM (180.66.xxx.164)남편 와이셔츠 (남방)은 두배가격이더라구요~~~근데 크린토피아도 버버리 패딩은 고급크리닝 어쩌구해서 2만원 받더라구요~~원랜 만원정도인거 같았어요~~
3. 근데
'19.3.7 9:27 PM (121.162.xxx.25)진짜 언제 이렇게 세탁소 드라이클리닝비가 올랐어요??
저도 얼마 전엔 겉옷 울코트도 아니고 얇은 거 몇 개랑 셔츠 맡기고 찾으러 갔더니 5만원 가까이 ㅜㅜ
아직 안 맡겼는데 겨울 아우터들 맡기기가 두려워요.4. ..
'19.3.7 9:34 PM (117.111.xxx.84)세탁소가격 천차만별인게 맞나보네요
전 크린토피아 비싸서 동네세탁소맡겨요~5. 저는
'19.3.7 10:43 PM (58.236.xxx.104)아무리 일반 세탁이 비싸다해도
크린토피아에 절대 안맡깁니다.
옷 다버려서 오거든요.
더럽기는 또 얼마나 더러운지 생각할 수록 열받음.
가격이 싸기나 한가~6. ??
'19.3.8 12:29 AM (64.71.xxx.64)드라이크리닝의 원리는 이미 밝혀졌을텐데
왜 가정용은 안나오는지 궁금.
상의전용만이라도 나오면 좋을텐데7. 판교
'19.3.8 1:26 AM (121.169.xxx.131)죄다 프리미엄 세탁이라고 이름 붙이고
얼마나 비싼지 정말...
판교 세탁소 괜찮은곳 있으면 추천받고 싶어요!!8. ㅇㅇ
'19.3.8 6:43 AM (121.168.xxx.236)크린토피아에 니트들 맡기곤 했는데 옷이 작아진다는 걸
어렴풋이 느꼈어요
소매며 품이며 길이가 다 짧아지고 좁아졌는데
뭐라 말하기가 애매했어요
그러다가 색깔별로 산 똑같은 니트 때문에 확실해졌죠
맡기진 않은 니트랑 비교해보니 확연히 작아지고
거칠어지고..
세탁 맡기고 찾을 때마다 수다 떨던 사이라서 항의도
못하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