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한테 제 보물 창고 가르쳐 줬네요
좀 외진 곳에 있어 거리가 멀어 잘 안 알려져 있죠
제가 잘 이용하다 이번에 친구 몇한테 공개했네요
미적지근했던 친구들이 좋다고 고맙다고 야단이네요
옷 몇벌 잘 사서 가네요 또
1. ...
'19.3.7 4:00 PM (122.38.xxx.110)이번엔 아울렛 광고인가요.
2. ..
'19.3.7 4:00 PM (222.237.xxx.88)여기도 공개하실거죠?
공개 안할거면서 글 쓰셨으면 밉상이라 욕할래요. (협박하는거임. ㅎㅎ)3. 흠
'19.3.7 4:01 PM (193.176.xxx.54)그래서 여기다는 안 알려주실 생각이신가요?
4. 진짜얌체같은애들
'19.3.7 4:06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하다못해 떡볶이집 하나도 안갈쳐주고 남이 아는것만 따먹죠.
예를들어 제가 뭐라도 한두개 알려줬는데 자기 아는 밥집이라도 새로운거 안알려주는 애는 이제 얌체미제구나 싶어서 데면하게 봐요.
설마 사람이 맛있는 스위츠집 떡볶이집 읽고 감동받은 시.. 하나도 없겠어요?5. 그런 개미지옥
'19.3.7 4:17 PM (1.237.xxx.156)저도 있어요.
옷이 너무 많아져서 참고 안가요 ㅎㄷㄷㄷ6. 사실
'19.3.7 4:30 PM (118.221.xxx.151)아는데가 없어서....
7. 별이
'19.3.7 5:09 PM (223.62.xxx.13)좀 알려주세요.
대학 신입생 딸 옷사주기 힘들어요.ㅠ8. 제가
'19.3.7 5:46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아는 곳은 장지역에 가든파이브요
옷이 다 아울렛 제품인데
균일가가 엄청 많아서 너무너무 싸요
피에르가르댕 8만원짜리 모자는 9900원
버커루 티는 만원.
보세 옷도 엄청 많고 신발도 거의 만원
운동화, 구두도요
저는 여기 가면 동대문 시장보다 품질 좋은걸로 휠씬 싸게 느껴져요
슈펜 같은데도 거의 균일가로 팔아서
빽도 싸고,
유명 브랜드 가죽백들도 2만원 균일가로 팔고요
코트, 파카, 티, 셔츠 다 정말 싼 것 같아요.
거의 다 브랜드 아울렛 제품이예요9. 비빔국수
'19.3.7 6:01 PM (218.236.xxx.36)한섬 기흥 아울렛 유명하지 않나요?
아울렛 제품은 백화점 제품하고 같더라도
천이 다른것 같아요
백화점 제품하고 같은거는 오래 된 의류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