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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보내고 나니 한주가 너무 힘드네요

고등학생 조회수 : 3,723
작성일 : 2019-03-07 15:30:09

딸이 원해서 간 고등학교 기숙형인데 한달에 한번 나온다네요

지난일요일에 짐이랑 다 넣어주고 왔는데

주위에선 부럽다 하고 저도 좋을줄 알았는데 왜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안잡히는지 모르겠어요

대학가서 떨어져 지내도 괜찮을건데 왜 벌써....싶은게

밤에 한시간정도 휴대폰사용시간에 전화나 문자 오면 오늘 하루 어찌보냈나 궁금하고

중학교때 사회성이 그닥 좋은 아이가 아니여서 고등가서는 어찌 지내고 있나 매일매일 걱정입니다.


언제쯤 익숙해질까 싶어요

IP : 115.22.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빡센?
    '19.3.7 3:3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학교 갔네요.
    한달에 한번 나오면 너무 보고싶겠어요.

    우리아이는 일반학교라 다음주부터 야간자습한다는데 애가 적응할지 의문이에요.
    오늘은 모의고사?를 본다나
    아무것도 안배웠는데 무슨 모의고사인지.

    원글님 딸램도 잘적응하길 바래요.

  • 2. ---
    '19.3.7 3:35 PM (223.38.xxx.13)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요
    저도 아이가 고등 때 부터 기숙사에 있었고
    대학생인 지금도 기숙사에 있는데 처음에 너무 적적하고
    힘들었어요.
    아이들은 그래도 금방 적응합니다.
    주말에 면회 가능하면 도시락이나 간식 갖고
    가서 얼굴 보고 오세요.
    모든 게 적응기간이 필요하더라구요^^

  • 3. ㅇㅇ
    '19.3.7 3:41 PM (110.70.xxx.213)

    원글님 저도 지금 기숙사 간 아이 방 청소하고 마음이 허전해서 여기 들어왔는데
    이렇게 원글님 글을 보게 되었네요.

    저도 일요일에 보내고 월요일 입학식 가서 잠깐 봤는데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밤에 잘 잤냐고 묻지도 못했어요.
    아이는 어쩌면 기숙사가 더 좋을지 모르겠지만, 왜 이렇게 마음이 안 정이 안 되고 쓸쓸한지 모르겠어요
    많이 안아주고 보듬어가며 키운 아이가 아니라 지난 날들도 후회되고 미안하고 정말 힘든 며칠이예요.

  • 4. ㄱㄴㄷ
    '19.3.7 3:42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3주요....

  • 5. 아이 둘다
    '19.3.7 3:47 PM (116.123.xxx.113)

    기숙 고등학교 보낸 집 엄마,
    아이들 나오면 귀찮다던데..
    그 집 다시 신혼집 분위기(?) 되었어요.
    자유를 즐기시길..
    부럽네요.

  • 6. 그정도면
    '19.3.7 3:52 PM (112.161.xxx.165)

    다행이에요. 내 친구 딸은 전화해서 밤마다 울어서 내 친구도 울고 둘이 적응하는데 6개월 걸렸어요.
    전학할까 백번 고민하구요. 지금은 잘 다녀요

  • 7. ...
    '19.3.7 4:11 PM (58.148.xxx.122)

    기숙사 아니어도
    고등입학은 엄마나 아이나....참 긴장되는 때라서 그럴거에요.
    초등입학 다음으로 긴장되는거 같아요.

  • 8. 7to10
    '19.3.7 4:34 PM (223.54.xxx.23)

    7시에 나가 10시 넘어 귀가하는 아이
    중딩 때도 학교 끝나고 집에서 저녁 먹고 다시 학원 갔다10시 넘어 귀가 하던 아이라 크게 달라진 건 저녁을 집에서 먹고 안 먹고 차인데 저도 저녁엔 심란하고 잘 있나 걱정되네요
    원글님은 오죽 하겠어요
    잘 지나갑니다. 믿는 수 밖에 시간 보낼 다른 걸 찾아보세요

  • 9. 기운내세요
    '19.3.7 4:42 PM (115.21.xxx.140)

    아이들 넘넘 잘 지냅니다. 첨이라 그러실꺼예요.
    애들도 일주일은 집생각 엄마생각 엄청합니다.
    하지만 곧 그럴 여유가 없어져요. 따님 아주 잘 지내고 있을테니 걱정마세요.
    3년을 기숙사에 있다가 대학가면서 집에 들어오니 힘듭니다 ㅎㅎ

  • 10. ,,,,
    '19.3.7 4:57 PM (115.22.xxx.148)

    딸과 남편한테 의연한척하고 딸이 혹시나 힘들어할까 싶어 괜히 씩씩한척 했는데 여기서 이렇게 털어놓고 선배어머님들 위로 들으니 괜히 주책없이 눈물이 나네요 이제 곧 괜찮아지겠지요...위로 감사합니다.

  • 11. 3일만에
    '19.3.7 5:33 PM (211.236.xxx.201)

    대학생도 아니고 고등학생을 보냈으니 맘이 어떨지.

    울딸은 대학교기숙사 들어간지 3일만에 엄마 보고싶어 눈물이 뚝!! 했으나
    그뒤로 너무 잘지내고..
    반전은 제가 너무 편하더라고요.. 오면 빨래에 머리카락 날리고 다니고... 먹을거 신경쓰이고 등등..

    원글님 아이도 일주일 지내고 나면 적응해서 잘 지낼거예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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