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스케 TOP10 뽑힌거 보고...

바람이분다 조회수 : 6,146
작성일 : 2011-09-24 00:41:08

슈퍼스타K 탑10 뽑힌거 봤는데

솔직히 민훈기씨는 왜 뽑혔는지 잘 모르겠어요.

노래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이 분 보다 실력자들 더 많은 것 같은데..

라이벌 미션때 둘 중 하나 떨어뜨릴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점수 매겨서

상위 10팀 뽑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요.

뭐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스타성까지 보고 뽑는 것일 테지만요.



IP : 211.214.xxx.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훈기
    '11.9.24 12:44 AM (115.138.xxx.28)

    음색도 매력있고 노래 잘해서 확실한 탑10감이다 생각했는데요?
    예상대로 4팀안에도 들어가고...민훈기 잘합니다.

  • 바람이분다
    '11.9.24 12:51 AM (211.214.xxx.47)

    그런가요-.-
    다음 주에 다시 잘 봐봐야겠습니다.

  • 저도
    '11.9.24 9:14 AM (27.115.xxx.161)

    민훈기???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먼가... CJ임원 연줄아냐?? 싶었다는..

  • 2. ...
    '11.9.24 12:59 AM (118.220.xxx.21)

    생방은 다다음주 부터인가요???
    오늘 탑10발표 되었으니 다음주부터 생방인가 했는데....
    아닌가 봐요...언제부터 문자 날릴수 있나요^^
    예림양 응원하고 있어요...

  • 바람이분다
    '11.9.24 1:08 AM (211.214.xxx.47)

    손예림양 기권했어요. 라이벌 미션에서 이건율씨와 함께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갈 기회를 얻었는데, 자신은 나이도 어리고 더 경쟁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기권했네요. 아무래도 훗날 빅 스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보니 춤도 잘 추더라고요 ㅎㅎㅎ

    다음주부터 생방인거 같은데 확실히 모르겠네요;

  • 바람이분다
    '11.9.24 1:09 AM (211.214.xxx.47)

    아! 투개월의 김예림 말씀하신 건가;;;;;
    그렇다면 지송^^;;;;;;;;;;

  • 손예림 물건
    '11.9.24 9:15 AM (27.115.xxx.161)

    물건이예요 정말...
    어린애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죠?
    "제가 나이가 어려서 경쟁보다는 공부가 더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해서 기권을 했어요"

    진짜 뒷통수 뗑!! 하고 얻어맞는 느낌이었음.

  • 3. himawari
    '11.9.24 1:14 AM (116.122.xxx.154)

    저도 음색은 좋은데... 그다지 ...
    서바이벌 할때 높은음 올라갈때 다 불안하고... 힘겨워 보이던데요...
    그리고 사실 전 그 씨름소년도 왜그리 심사위원들이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소년은 목소리가 하나도 생각이 안나거든요....
    전 그 타미라는 아가씨 맘에 들던데...
    참 실력자들 모였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들 실수를 많이해서 정말 안타까웠어요ㅠㅠ

  • 바람이분다
    '11.9.24 1:18 AM (211.214.xxx.47)

    2박3일인가 했다는데 아무래도 출연자들이 잠을 거의 안잔거 같아요.
    연습 안하고 잠자는 사람들 부각시켜 편집한 것도 참 별로던데
    유독 잠에 약한 사람들도 있잖아요?
    그 잠보로 그려진 처자는 미국에서 온거보니 시차 영향도 있을 것 같은데..
    솔직히 손예림양도 그래서 포기한거 아닌가 싶고요.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요.

  • 4. ..
    '11.9.24 1:22 AM (180.69.xxx.60)

    씨름소년은 노래부를때 확실히 안정감이 있어요. 들으면 목소리가 묵직하다..이런 느낌 들고..저는 좋았어요.
    민훈기는 저도 별로인데 ...노래가 약한거 같아서요. 근데 음색이 특이하고 매력있긴 한거 같아요. 글고 일단 스타일이...꾸며놓으면 연옌삘 날 그런 외모잖아요.

  • 5. 씨름소년
    '11.9.24 2:01 AM (125.134.xxx.176)

    오늘 놀랍던데요.
    음색은 처음부터 괜찮다고 봤지만, 워낙 아마츄어라......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타고난 뭔가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밴드반주에 맞추는게 쉽지 않은데, 전혀 안밀리고 해 내더군요.
    것도 중간에 씨름대회출전했다가 다시와서. 파트너가 도움을 줬다해도 쉽지 않은 무대였을텐데요.

    밴드반주에서 헤매는 사람들 많았는데,
    감각이 확실히 있는 듯.
    어느정도까지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돼요.

  • 6. 차차
    '11.9.24 10:15 AM (180.211.xxx.186)

    씨름 소년 연습중에 대회나가서 우승까지 하고 왔어요 유머감각도 있고 슈스케의 마스코트가 될듯
    꼬마예림인 아쉽네요 벌써 기획사에서 데려가서 안나오는지도 모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64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 2011/10/13 2,393
23063 2000년도 부터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드라마 추천.. 2011/10/13 1,944
23062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7 꿈꾸어요 2011/10/13 1,708
23061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합니다. eb 2011/10/13 1,733
23060 뿌리깊은 나무에서 전노민(김보연남편)이 맡은 역 3 뿌나 2011/10/13 3,349
23059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내일은 또... 2011/10/13 1,667
23058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1/10/13 1,841
23057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감식초 2011/10/13 4,294
23056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지나 2011/10/13 1,462
23055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갈팡질팡 2011/10/13 3,958
23054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휴휴휴 2011/10/13 9,066
23053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제주 2011/10/13 2,082
23052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2011/10/13 2,124
23051 요가와 헬스 중 4 제미도리 2011/10/13 2,283
23050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짱이은주 2011/10/13 2,017
23049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2011/10/13 3,339
23048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신협 2011/10/13 3,375
23047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자존감 키우.. 2011/10/13 3,498
23046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어플 2011/10/13 2,236
23045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독서의계절 2011/10/13 3,276
23044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바보 2011/10/13 14,998
23043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ffdg 2011/10/13 2,442
23042 시아버님 여행 5 dada 2011/10/13 1,526
23041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별일이네요 2011/10/13 6,461
23040 부리깊은 나무 재밌나요?? 9 2011/10/13 2,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