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끄럽지만)팬티가 자꾸 엉덩이에 끼는것은 팬티가 작아서일까요 커서일까요 -_-;;;;

익명 조회수 : 39,244
작성일 : 2011-09-24 00:39:16

ㅋㅋㅋ 좀 웃기고도 황당한 질문이지만

여기밖에 이런얘기 물어볼데가 없네요 ㅠ.ㅠ

제 얘기는 아니구요

아직 어린 저희 아이얘기에요

 

집에서도 종종 그러고, 밖에서도 보면

팬티가 엉덩이나 사타구니쪽에 자꾸 끼이는지

놀다가도 자꾸 팬티를 빼는 행동을 하는데

(물론, 바지안에 손집어넣어 그러는건 아니구, 바지입은 그위루요)

근데 그게 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입히는 팬티사이즈는 아이나이에 맞는 사이즈고,

또 아이들 넘 쪼이게 입으면 안좋을것 같아서...

눈으로 보기에도 약간은 여유있을정도의 사이즈로 보이는데

이유가 뭔지..

(아이가 통통하다거나 그렇지도 않고 마른편이에요)

 

그렇게 자꾸 속옷이 달라붙다보니,

가끔은 목욕후 닦일때보면 음부쪽이 좀 빨갛게 되어있는 날도 종종있고

그런날은 약간 냄새도 나고 그래요(여자아이이다 보니 이런것도 걱정되네요. 목욕은 매일 시키는데두요)

 

아님...좀 비싼 속옷을 사줘보면 좀더 편해지려나요?

이유는 모르겠고, 자꾸 그러니 넘 신경쓰이네요 ㅠ.ㅠ

자꾸 그런행동하면 친구들이 이상하게 보지나 않을까도 걱정되구요 

IP : 114.202.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팬티도
    '11.9.24 12:41 AM (1.251.xxx.58)

    종류가 여러가지잖아요.
    면으로 된것 사각으로 된것
    면이지만 빠삭거리는것, 면인데 흐물거리는것...

    종류를 다른걸로 사줘봐도 될듯한데요.....전 여자애가 없지만,,
    그리고애한테 물어보세요. 큰지 작은지

  • 2. ...
    '11.9.24 1:00 AM (119.64.xxx.20)

    제 조카도 팬티가 자꾸 낀다고 바지를 땡겨서;;; 사각팬티 사줬더니 좀.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여아용사각팬티 입다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삼각입는데 괜찮다고하더리구요;;

  • 3. 그지패밀리
    '11.9.24 2:11 AM (1.252.xxx.158)

    작아서 끼이는경우도 있구요
    자기랑 사이즈가 안맞아서 끼이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디자인자체가 말려들어가는것도 있고.
    이것도 자주 고르다보면 안끼이는걸 찾게 되는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 4. 그것은
    '11.9.24 4:30 AM (111.65.xxx.86)

    저희 가족 한명이 잘 그렇거든요.
    보니까 엉덩이가 몸에 비해 작고 살도 없고 하니까
    자꾸 바지가 끼게 되더라구요. 특히 청바지.

  • 5. ...
    '11.9.24 5:08 PM (121.160.xxx.19)

    두돌 지나 기저귀뗀 제 아이도 자꾸 팬티가 낀다며 당기네요. 카터스 팬티, 오시코시 팬티에요.
    삼각은 나이에 맞게 사주고, 사각팬티는 한 치수 크게 사줘봤는데 둘다 자꾸 당기는 것이....
    기저귀는 두꺼워서 공간이 있는데 이건 들러붙는 느낌이 들어서 싫어서 그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82 천만번의 입맞춤..서영희인가...으~ 연기정말 못하네요 12 드라마홀릭 2011/10/17 4,317
24381 '오바마 환대'에 눈 멀은 방송3사 2 심봉사 2011/10/17 1,150
24380 나 그런 사람 아닌데.... 1 아.. 2011/10/17 1,122
24379 팽이버섯이 부풀어 올랐어요...먹어도 될까요? 4 곰팡이? 2011/10/17 4,784
24378 특목고가 이젠 많아져서 50 오늘 방송에.. 2011/10/17 10,975
24377 중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어디까지 영향미치나요? 16 m 2011/10/17 6,016
24376 박원순 측 “나경원 캠프 네거티브 문자 공개” 2 세우실 2011/10/17 1,890
24375 요즘 전기매트 없이 캠핑 많이 추울까요? 13 캠핑 2011/10/17 3,587
24374 45평살다 작은주택이나 허름한 아파트에서 못살까요? 39 늙어 고생?.. 2011/10/17 12,285
24373 다음 블로그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벼리 2011/10/17 1,327
24372 예언 1 맞을까요? 2011/10/17 2,208
24371 영유 안다니고 학원으로 꾸준히 영어하기..어떨까요? 12 6세맘 2011/10/17 2,776
24370 5천만원으로 무슨 장사하면 좋을까요? 9 질문 2011/10/17 4,249
24369 가루간장 사용 하신분 계신가요? 콩순이 2011/10/17 1,494
24368 적선을 나눔이라고 하면 곤란하지 않나? 1 앵기박골 2011/10/17 1,298
24367 외국이에요. 먹는 거 고생... 7 000 2011/10/17 2,420
24366 품질좋고 세련된 쇼핑몰 5 샤랄라 2011/10/17 3,510
24365 친정엄마가 '심장판막의 석회화'가 많이 진행되어 수술하시래요. .. 6 고릴라 2011/10/17 3,000
24364 김밥에넣는 부추 어떻게 하는건가요? 8 김밥 2011/10/17 3,629
24363 11월 - 중독심리치료 전문가 강좌 안내 연구소 2011/10/17 1,169
24362 요즘 어떤 과일이 맛있나요? 6 아삭 2011/10/17 2,301
24361 국사 교과서 개정 반대 서명 해주세요.. 3 블루 2011/10/17 1,102
24360 초1영어 질문 2011/10/17 1,001
24359 지방분해침,혹은 지방분해 주사 6 살빼고파 2011/10/17 2,790
24358 페이스북..unfriend 약하다고 댓글 주신 님 찾아요. 9 000 2011/10/17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