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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왕들의 애첩 중에서 아마도 제일 큰 권력과 부귀영화를 누리다 간 첩
... 조회수 : 4,218
작성일 : 2019-03-05 20:34:47
IP : 110.47.xxx.2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9.3.5 8:39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예상한 그 분이 맞네요
2. ㅇㅇ
'19.3.5 8:41 PM (103.10.xxx.11)그림인데 이쁘네요. 그림마다 다 똑같은 얼굴인걸 보니 실제로도 저렇게 생겼을 듯.
3. 첫번째
'19.3.5 8:44 PM (110.12.xxx.4)옷 이쁘네요
얼굴도 똑같은걸 보면 날씬하고 이뻤겠어요.
자기관리 대단한 여자
신은 아이를 안주셨군요.4. 지적인
'19.3.5 9:08 PM (118.36.xxx.165)퐁파두르 부인
왕의 정치적 조언자와 비서 역할까지 겸하는 와중에 왕의 성욕에도 언제나 응해줘야했고
심지어 루이 15세는 퐁파두르가 항상 자기 근처에서 식사하며 남김없이 다 먹기를 요구했는데
억지로 다 먹으면서도 살이 찌지않고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승마를 했다.
살짝 이중턱이 예뻐보이네요5. ..
'19.3.5 9:23 PM (175.116.xxx.93) - 삭제된댓글엄마가 거의 창녀였다는데... 남자꼬시는 재주도 유전인가...
6. ㅇㅇ
'19.3.5 9:55 PM (211.36.xxx.59)프랑스 왕의 정부들은 퐁파두르 외에도 대개 머리가 좋고
화술이 뛰어났어요. 이쁘기만 하면 텅빈 바구니라는 조롱을 받았고 금방 쫒겨났다고.
퐁파두르부인은 프랑스 최초로 온실재배로 딸기,오렌지 등을 생산하는데도 큰역할을 했고, 갖고있는 돈을 투자도 영리하게 해서 불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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