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마개가 하나 있어서 제 마스크를 안쪽에 잘 넣어주고 착용했더니 나름 괜찮네요
지름이 줄어야하니까 마스크 한쪽을 잘라서 많이 겹치게 해서 줄였어요.
첨엔 막 벗으려고 하더니 제가
엄마도 했잖아 봐봐
하니까 마스크 쓴 저를 3초쯤 물끄러미 보더니 포기하네요
아~~ 너무 착하고 이쁘지요?
그러고선 후다닥 나갔다 왔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멍뭉이 마스크 만들어보니 괜찮았어요
강아지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19-03-05 14:12:19
IP : 125.187.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5 2:20 P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ㅋㅋㅋ 귀여워라. 넘나 좋은 엄마랑 커플템이라 감수하기로 했나 봐요.
2. 원글
'19.3.5 2:27 PM (125.187.xxx.37)마스크는 원뿔형이라야 만들기가 편합니다. 약간 오리주둥이 같은거요
3. ..
'19.3.5 2:28 PM (222.237.xxx.88)마스크한 강아지 상상만으로도 미소가 떠오르네요.
강쥐야! 너도 이노무 먼지때문에 고생이 많다. ㅠㅠ4. 아웅
'19.3.5 2:48 PM (116.45.xxx.45)너무 귀여워요!!
5. 우리
'19.3.5 3:03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강아지는 시력보호 고글도 난리쳐서 포기
마스크도 난리칠거 같네요6. ......
'19.3.5 3:34 PM (222.106.xxx.20)세상에 저 답답한걸 쓰고있다니 귀여워ㅋㅋ
7. pefe
'19.3.5 6:50 PM (182.214.xxx.146)엄마도 했잖아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