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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전 낙태한게 왜 이혼사유에요?

.... 조회수 : 20,701
작성일 : 2019-03-05 11:07:00
위에 베스트글 보니
결혼전 낙태했다고 맞는분
어떤 댓글에 그게 이혼사유라는데
결혼전에 각자의 인생이 있고
과거 없는 사람이 없는데
그게 왜 이혼사유에요?
결혼후에 서로간에
바람안피고 깨끗하게 살면 된거지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그런 시어머니 사고를 하신분들이
있네요
충격적이에요
IP : 221.148.xxx.234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5 11:09 AM (49.1.xxx.120)

    혼전에 사실혼(법적으론 남남)으로 살았는데 그걸 알리지 않고 결혼하면 그것도 이혼사유임.
    사기결혼..

  • 2. ...
    '19.3.5 11:09 AM (122.38.xxx.110)

    이혼이나 동거 사실 안알리는건 어떤지 여쭤봅니다.
    원글님 생각이요.

  • 3. ...
    '19.3.5 11:10 AM (221.148.xxx.234)

    이혼은 알려야죠 하지만 동거는 왜 굳이 알려요?

  • 4. ㅎㅎ
    '19.3.5 11:1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그 때리는 남자에겐 이혼사유에요.
    왜냐고 물으신다면 그 남편한테 ...
    남이 아무리 마누라 미워 할 사유 아니라고 해도
    그건 머...남의 마음 남들이 정해 주는거 아니니까요

  • 5. ........
    '19.3.5 11:11 AM (39.7.xxx.67)

    동거에 아이까지 가졌으면 사실혼이니까요

  • 6. ㅁㅈㅁ
    '19.3.5 11:11 AM (223.62.xxx.14)

    법원에 이혼걸면 사이 안좋은거 좀 엮어서 하면 이혼충분히 받아줄듯.

  • 7. ...
    '19.3.5 11:11 AM (210.180.xxx.11)

    남자도 결혼할사람에게 그전에사귄 여자임신해서 내아이 낙태했었다고 이야기해야겠죠?

  • 8. 쓸개코
    '19.3.5 11:12 AM (218.148.xxx.136) - 삭제된댓글

    쌍팔년도 아니고 이혼사유도 안된다면 굳이 숨길필요도 없죠.

  • 9. ...
    '19.3.5 11:12 AM (122.38.xxx.110)

    거기서 부터 대화자체가 안되는거예요.
    동거는 법적으로도 인정받는사실혼에 해당합니다.
    사실혼
    안알리면 기망이고 사기예요
    외우세요
    시어머니 타령하지말고 왜 법이 그렇게 만들어져 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 10.
    '19.3.5 11:12 AM (211.244.xxx.184)

    원글님 동거도 거의 사실혼 아닌가요?
    연애랑은 다르죠
    동거랑 혼전임신은 결혼전 알려야 할 사항이고 비밀로 한거면 이혼사유라 생각해요

  • 11. ㅇㅇ
    '19.3.5 11:12 AM (49.1.xxx.120)

    이혼하고 사실혼하고 동거하고 뭔 차이?
    법적 차이?
    이젠 그 법도 사실 무의미해요.
    예전처럼 호적이라는게 있는것도 아니고 가족관계증명서만 있어서
    법적으로 혼인신고만 해놨다가 몇년후 이혼신고 한 사람하고
    법적으로 혼인신고 안하고 사실혼으로 10년 산 사람하고 법적으론 다 똑같이
    가족관계증명서에 배우자 이름 없어요.

  • 12. 쓸개코
    '19.3.5 11:12 AM (218.148.xxx.136)

    쌍팔년도 아니고 이혼사유도 안된다면 굳이 숨길필요도 없죠.
    여자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나본데 남녀상관없잖아요.

  • 13. ...
    '19.3.5 11:12 AM (122.38.xxx.110)

    동거가 아무렇지도 않다고 해도된다고 하면서 알리는건 안된데 왜요 왜요

  • 14. ??
    '19.3.5 11:13 AM (180.224.xxx.155)

    동거도 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결혼상대가 동거경험이 있다면 결혼 안 할것 같거든요
    식만 안 올렸지 할거 다 한건데요

  • 15. ㅇㅇ
    '19.3.5 11:13 AM (49.1.xxx.120)

    동거를 안알리는 당신 같은 마인드의 사람은 동거했던 비슷한 사람하고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왜 멀쩡한 처녀총각을 사기치시려는지..
    연애해도 다 성관계 맺고 하지만 그건 남남이 연애하는거고, 동거는 거의 사실혼이라고 봅니다.

  • 16. .......
    '19.3.5 11:14 AM (39.7.xxx.67)

    남자도 결혼할사람에게 그전에사귄 여자임신해서 내아이 낙태했었다고 이야기해야겠죠?
    ㅡㅡ당연하죠ㅡ 남녀불문입니다.

  • 17. ...
    '19.3.5 11:15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차라리 이혼한 남자이랑은 남자랑은 살아도... 이혼은 솔직히 내가 처음부터 그부부은 감당하고 가야된다고 생각하고 시작한거니까... 할수 있을것 같은데 동거한 남자는 그동거가 몇번째 동거인지 몰라서라도..ㅠㅠ 못살것 같은데요.. 시어머니 타령은 하지 마세요... 30대인 저도 그런 남자는 싫으니까 분명히 여자들중에서도 그런 감정 가지는 여자 있을테니까요.. 물론 여자 때린 그남자도 문제가 있지만요.. 차라리 감당이 안되고 도저히 용서가안되면 꺠끗하게 이혼하면 되지 왜 자기 인생을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만드는건지 그건 이해가 안되지만요..

  • 18. ...
    '19.3.5 11:16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차라리 이혼한 남자랑은 살아도... 이혼은 솔직히 내가 처음부터 그부부은 감당하고 가야된다고 생각하고 시작한거니까... 할수 있을것 같은데 동거한 남자는 그동거가 몇번째 동거인지 몰라서라도..ㅠㅠ 못살것 같은데요.. 시어머니 타령은 하지 마세요... 30대인 저도 그런 남자는 싫으니까 분명히 여자들중에서도 그런 감정 가지는 여자 있을테니까요.. 물론 여자 때린 그남자도 문제가 있지만요.. 차라리 감당이 안되고 도저히 용서가안되면 꺠끗하게 이혼하면 되지 왜 자기 인생을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만드는건지 그건 이해가 안되지만요..

  • 19. ...
    '19.3.5 11:17 AM (221.148.xxx.234)

    대한민국남자의 70~80프로가 성매매츙인데 여자는 낙태한거 동거한거다 알려야 한다구요?

  • 20. ㅂㅂ
    '19.3.5 11:18 AM (211.196.xxx.6)

    글쎄요 전 다른 관점에서 결혼전 연애하는 사람들 대부분 잠자리 가질테고 요새는요. 그럼 같이 살지만 않은거지 할건 다 한거고 특히나 요새처럼 독립많이 해서 혼자 사는 시대에 집에 애인 안 데리고 올까요 과연?부모만 모를뿐이지 사실상 동거나 다름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21. 속였다면
    '19.3.5 11:18 AM (121.154.xxx.40)

    당연 이혼 사유죠
    미리 말해서 그래도 좋다
    서로 합의하에 결혼 했다면 가능 하겠지만

  • 22.
    '19.3.5 11:20 AM (122.42.xxx.24)

    아는애도 미국 유학가서 거기서 동거하고 애지우고...
    현재 전문직 골라서 애놓고 잘살아요.
    남편만 모르죠 그과거를..
    알면 절대 그냥 살 성격아님//그남편

  • 23. 그렇게치면
    '19.3.5 11:20 AM (121.181.xxx.103)

    남자도 결혼할사람에게 그전에사귄 여자임신해서 내아이 낙태했었다고 이야기해야겠죠?22222222

  • 24. ㅇㅇ
    '19.3.5 11:20 AM (49.1.xxx.120)

    남자도 여자도 동거 낙태는 다 알려야 함
    여자들도 뭐 원나잇한것까지 다 알려야 할까요??
    남자도 자기 아이 다른 여자에게서 낙태한거 알려야죠.
    평생 비밀로 갖고 살 자신 있으면 모를까.. 알려지면 사기결혼임

  • 25. 11
    '19.3.5 11:21 AM (211.196.xxx.6)

    남자도 결혼할사람에게 그전에사귄 여자임신해서 내아이 낙태했었다고 이야기해야겠죠?33333

    근데 세상에 저럴 놈 하나도 없음 증거가 없는데...

  • 26. ...
    '19.3.5 11:23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여자든 남자든 성매매 경험은 안알려도 되지만
    여자든 남자든 동거, 사실혼, 낙태 사실은 알려야되요.

  • 27. .....
    '19.3.5 11:23 AM (118.176.xxx.128)

    법적으로는 이혼사유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28. 그렇게
    '19.3.5 11:23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암껏도 아니라며 굳이 안알리는 이유는?
    낙태를 했건 낙태를 시켰건 같은 문제.

  • 29. ....
    '19.3.5 11:24 AM (183.2.xxx.81)

    뭐가 이혼사유인지는 사회 통념을 고려하여 법제도로 (명문화된 법니아 판ㄹㅖ)로 정해지는 게 아닌가 하네요.

    변호사가 감수하여 제작하는 텔렐비젼 프로 사랑과 결혼에서 과거 결혼, 출산을 알리지 않은 거는 이혼인지 결혼 취소인지, 제가 법률 용어를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데, 하여간 그런 거의 사유가 된다고 했어요.

    낙태는 모르겠네요.

  • 30. 읽으세요
    '19.3.5 11:25 AM (122.34.xxx.249)

    남녀 불문하고 이전 내용은 알려야죠.
    사실혼과 동거 차이는, 사실혼은 혼인(신고)를 안했어도 부부처럼 사회관계망을 갖는겁니다.
    그러니까 서로 시가 처가 대접하고 부부동반으로 어디 가고 주변인들이 혼인신고에 관계없이 부부로 인지하는 경우에요. 동거는 말 그대로 동거죠. 같이 사는거. 남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면 사실혼관계가 성립 안합니다. 단지 동거가 오래되면 자연히 주위에서 알게되고, 그걸 묵인하게되면 사실혼으로 인지가 되는거죠. 단지 아이를 갖고 출산(낙태)를 했다는건 혼인관계를 이루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니까 상대에게 알리라는거죠.
    그 요소가 성매매건 동거건 여자건 낙태건 상관없습니다. .....
    그리고 사실혼 개념은 .. 그게 상속같은데서 많이 다뤄지는거지 실제 일상에서 다툼이 있을 여지는 별로없어요. 솔까 사랑하는 두 성인이 같이살겠다는데 그걸 누가 뭐라해요.
    혼인신고를 했던 안했던 못했던. 다만 사후에 재산 분쟁때 이사람과 사실적인 혼인관계라고 할만큼 관계가 있는가, 상속할만한 사람인가를 따지는거죠. 아마 동성도 이 사실혼관계로 따지면 상당히 법리해석이 애매해질겁니다.

  • 31. ....
    '19.3.5 11:26 AM (183.2.xxx.60)

    혼인 무효 사유라 했나, 하여간 이혼 말고도 뭐가 있었어요.

  • 32. ,,
    '19.3.5 11:26 A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낙태한 사실을 숨기고 사느니
    말하고 남자가 싫다고 하면 쿨하게 헤어져야죠.
    이게 맞는거 아닌가요?
    당당한걸 왜 숨겨요.

  • 33. 지나가다
    '19.3.5 11:27 AM (121.181.xxx.103)

    솔직히 남자가 - 나 전에 사귀던 여자 임신시켜서 낙태했어. 라고 할 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100에 하나???? 아니요. 절대 없다고 봅니다.

  • 34.
    '19.3.5 11:28 A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뜬금없는 시모 소환에 웃고 갑니다.
    어디든 안까이는데가 없네요 ㅋ

  • 35. ㅡㅡ
    '19.3.5 11:28 AM (175.118.xxx.47)

    이혼사유가 별거예요?내가 이혼하고싶음 이혼사유지
    법적으로야 어떻건말건

  • 36. ......
    '19.3.5 11:29 A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남자라면 말하겠냐고? 그래서 말안한다? 그게 떳떳한 이유라고 대는중?? 그럼 님같으면 다른 여자랑 애기 낙태하고 살던 놈..그런 놈하고 살고싶어요? 정말 똥밟은거죠. 뻔뻔하기는..

  • 37. ㅁㅁㅁㅁ
    '19.3.5 11:34 AM (119.70.xxx.213)

    뇌피셜들 또 넘쳐나네....
    감정적으로 댓글달지말고
    법적으로 알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답답들하다

  • 38. ㅇㅇ
    '19.3.5 11:36 AM (223.33.xxx.208)

    119.70님이 그럼 답 하시던가. 자기도 잘 모르면서 뭐라고 댓글 달든말든 뭔 상관이래. 뇌피셜이니 뭐니 ... 나 참 .

  • 39. ,,
    '19.3.5 11:37 AM (125.177.xxx.144) - 삭제된댓글

    낙태한 여자나 낙태시킨 남자나
    노답이긴 마찬가지...
    제발 끼리끼리 만나라~

  • 40. ...
    '19.3.5 11:40 A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낙태(낙태하거나 낙태시키거나)했다고 밝히고
    결혼 한 사람 본적 없어요
    연애경험은 많이들 밝혀도 낙태 동거 안 알리겠어요

  • 41. ..
    '19.3.5 11:40 AM (1.235.xxx.248)

    남자가 말 안하니 여자도 말 안한다
    는 똑같은 것들이지..
    뭔 변명을
    남.녀 할거없이 배우자에게 숨기는게 잘못이라는데
    니똥이 더 굵다 재고 앉아서는..

    당당하게 밝히고 결혼하면 되요
    단, 숨기고 결혼은 이혼사유

    그리고 낙태는 현행법상 범법이라 죄예요.
    이 원글 낙태한거 죄아니라면
    당당하게 밝히세요.

  • 42. ...
    '19.3.5 11:41 A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낙태(낙태하거나 낙태시키거나)했다고 밝히고
    결혼 한 사람 본적 없어요
    연애경험은 많이들 밝혀도 낙태 동거 알리지 않는 이유가
    있는거죠..

  • 43. ...
    '19.3.5 11:41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안알리는건 이해할 수 있다쳐요
    그런데 안알렸다가 걸리면 이혼 당하는건 받아들여야지 죄가 아니라고 우기면 안돼죠.

  • 44.
    '19.3.5 11:41 A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일어난 일은 다 괜찮나요?
    정신병 걸렸다 나았음 얘기안해도 되나요?
    성전환했으면?

  • 45. ...
    '19.3.5 11:42 AM (122.38.xxx.110)

    안알리는건 이해할 수 있다쳐요
    그런데 안알렸다가 걸리면 이혼 당하는건 받아들여야지 잘못한거 없다고 우기면 안돼죠.

  • 46. ..
    '19.3.5 11:42 A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안 알리는 이유가
    스스로 부끄러워서죠. 그래놓고
    시애미타령으로 지 낙태사실을 남탓오집니다

  • 47.
    '19.3.5 11:43 AM (211.36.xxx.192) - 삭제된댓글

    낙태(낙태하거나 낙태시키거나)했다고 밝히고
    결혼 한 사람 한명도 본적 없어요
    연애경험은 많이들밝혀도 낙태 동거 알리지 않는 이유가
    있는거죠..

  • 48.
    '19.3.5 11:43 AM (125.132.xxx.156)

    결혼전에 일어난 일은 다 괜찮나요? 

    성전환은 어때요?
    과거 일이고 나 당당하니 말안해도 되나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죠

  • 49. 남탓
    '19.3.5 11:45 A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안 알리는 이유가 스스로 부끄러워서죠. 그래놓고
    시애미 타령으로 지 낙태 사실을 남탓 오집니다

    시애미에게ㅣ 가기전에 지 배우자에게 깨질일을
    시댁 허락받고 낙태 숨겼나 뭔 헛소리

  • 50. 남탓오지네
    '19.3.5 11:47 AM (223.62.xxx.173)

    안 알리는 이유가 스스로 부끄러워서죠. 그래놓고
    시애미 타령으로 지 낙태 사실을 남탓 오집니다

    시애미에게 가기전에 지 배우자에게 깨질일을
    시댁 허락받고 낙태 숨겼나 뭔 헛소리래요.

    여튼 놀때는 좋고 책임은 지기 싫어 하는것들
    남탓은 밝혀보세요. 어디 나 낙태했노라고

  • 51. ...
    '19.3.5 11:47 AM (175.196.xxx.62)

    사람마다 중요시하는게 다르니 이해는 해요
    그리고 남자도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사정이나 그 이후 행동을 보고
    변한 것 같으면 혹은 내가 감당할수 있으면
    알고도 결혼할 수 있는거고요

  • 52. ㅇㅇ
    '19.3.5 11:49 AM (61.74.xxx.243)

    동거중 남자가 죽어서 보험금 같은 돈 받을일 있을땐 사실혼 이라며 지분 주장하겠지..

  • 53. ㅇㅇㅇ
    '19.3.5 12:00 P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부부중

    남자가 바람나면
    부인왈
    그년사랑해 안사랑해? 라고 묻고

    부인이바람나면
    남편왈
    그놈하고 했어안했어? 라고묻는데요

    낙태는 했다는 반증이니까
    결혼전이라도
    정신적으로 못받아들이나부죠?

    남자란것들은 돈주고 ㅇ년ㅈ 년 쳐만나고다니면서 웃껴

    의학적으로
    뇌를 검사? 무슨 사진? 찍으면
    낙태를 했는지안했는지 표시가 있다면서요?
    한번하면 한줄 두번하면 두줄....
    할때마다 표시되는게 있다던데 아시는분~~~!!

  • 54. ??
    '19.3.5 12:02 PM (180.224.xxx.155)

    동거중 남자가 죽어서 보험금 같은 돈 받을일 있을땐 사실혼 이라며 지분 주장하겠지..

    ㅋㅋ빙고
    내로남불 적당히 합시다
    당당한 동거이면 밝히고 밝힐 자신 없음 혼자 살거나 동거를 하질 말던가

  • 55. ㅡㅡ
    '19.3.5 12:04 PM (117.111.xxx.205)

    성폭행당해서 낙태했다면 누가 탓하겠어요
    하지만 잘못을 했으면 평생의 짐으로 안고 살아야지 꽃길을 꿈꾸나요?

  • 56. 그러게요
    '19.3.5 12:06 PM (110.47.xxx.227) - 삭제된댓글

    섹스를 하면 아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 건데 그럼 결혼할 생각도 없는 남자의 아이를 낙태 안하고 낳아서 키웁니까?
    고등학교 때 친구가 연애중이던 부모가 혼전임신으로 어절 수 없이 결혼해서 낳은 아이였어요.
    아버지가 그렇게 강제로 가정이 생기면서 직장에서 커리어를 쌓을 기회를 놓쳐 인생 망쳤다며 태어나서는 안될 아이였다며 어려서부터 친구와 엄마를 무척이나 괴롭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는 사춘기 절정이던 중학교 때 자살기도를 두번이나 했다고 하더군요.
    태어나지 않아서 더 행복한 아이도 있는 겁니다.

  • 57. 그러게요
    '19.3.5 12:07 PM (110.47.xxx.227)

    섹스를 하면 아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 건데 그럼 결혼할 생각도 없는 남자의 아이를 낙태 안하고 낳아서 키웁니까?
    고등학교 때 친구가 연애중이던 부모가 혼전임신으로 어절 수 없이 결혼해서 낳은 아이였어요.
    아버지가 그렇게 강제로 가정이 생기면서 직장에서 커리어를 쌓을 기회를 놓쳐 인생 망쳤다고, 태어나서는 안될 아이였다며 어려서부터 친구와 엄마를 무척이나 괴롭혔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는 사춘기 절정이던 중학교 때 자살기도를 두번이나 했다고 하더군요.
    태어나지 않아서 더 행복한 아이도 있는 겁니다.
    엄마만 그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으로 책임지면 그만입니까?
    환영받지 못한채 태어나 자라야 하는 아이 입장은 생각 안해요?

  • 58. ...
    '19.3.5 12:09 PM (175.223.xxx.197)

    동거는 사실혼이죠.
    동거후 다른 사람과 결혼은 재혼으로 봐야되는 것 아닌가요?
    재혼하면서 그걸 안밝히면 사기결혼이죠.

  • 59. 과거
    '19.3.5 12:10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

    혼전 과거 없는 사람도 반이겠지요.
    내가 있다고 남도 있다고 일반화하는건 오류입니다.
    더군다나 낙태까지 한걸 왜? 속이려고 작정한거죠.
    상대편에게 선택기회가 없었으니 사기잖아요~

  • 60. ㅎㅎ
    '19.3.5 12:11 PM (172.56.xxx.75)

    원글 찔리나 보네
    어느 남자 신세 망칠 계획인지

  • 61.
    '19.3.5 12:14 PM (110.47.xxx.227)

    여자가 낙태한 과거를 말하지 않으면 왜 남자 신세가 망쳐지는 건가요?

  • 62. ..
    '19.3.5 12:19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누군가에게는 신세망칠일 맞으니까 꼭 밝히라구요. 다 자기들 같은줄 아나..내남편이ㅠ낙태경험있으면 전 이혼이에요. 어딩 숨기고 결혼해!!!

  • 63. ..
    '19.3.5 12:21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뭐 이혼, 동거, 낙태, 범죄자..다 말안하고 결혼해도 배우자 신세가 망쳐지진않겠죠. 그럼 숨겨도 돼요?
    숨기는 이유라는게 고작 남자라고 다 낙태사실 말하냐고라니..낯짝도 두껍다..

  • 64. ㆍㆍㆍ
    '19.3.5 12:36 PM (211.188.xxx.198)

    솔직히.. 미혼 낙태 꽤 될거고.. 고백하고 결혼하는 사람 남자나 여자나 거의 없을거에요. 거의가 뭐에요. 아예 없는 수준이겠죠. 안들키고 살면 아무도 모르겠죠. 그러나 들키는 날에는 이혼소리 나오는 사안은 맞지 않나요. 남자나 여자나 상대방이 그런일이 있었다는걸 알게되면 아무렇지도 않게 ㅡ과거인데뭐ㅡ이러고 넘어갈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65. ...
    '19.3.5 12:4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19.3.5 12:07 PM (110.47.xxx.227)
    섹스를 하면 아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 건데 그럼 결혼할 생각도 없는 남자의 아이를 낙태 안하고 낳아서 키웁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섹스하며 아이가 다 생기나요? 피임을 해야지.
    결혼도 할생각도 없는데 피임도 안하고
    그 정도 책임도 없이 즐기고

    섹스하면 아이가 생길수 밖에 없다는보니
    님은 만나는 남자들 족족 임신하고 낙태하셨나?

  • 66. ...
    '19.3.5 12:4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19.3.5 12:07 PM (110.47.xxx.227)
    섹스를 하면 아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 건데 그럼 결혼할 생각도 없는 남자의 아이를 낙태 안하고 낳아서 키웁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섹스하면 아이가 다 생기나요? 남녀 피임을 해야지.
    결혼도 할 생각도 없는데 피임도 안하고
    그 정도 책임도 없이 즐기고 뭔 헛소리

    섹스하면 아이가 생길수 밖에 없다는 보니
    만나는 남자들 족족 임신하고 낙태하셨어요?

  • 67. ....
    '19.3.5 12:45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원글은 그럼 사실혼같은 동거후 낙태하고 온 사위 잘받아주는 장모 사고를 보여주세요.

  • 68. ...
    '19.3.5 12:4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19.3.5 12:07 PM (110.47.xxx.227)
    섹스를 하면 아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 건데 그럼 결혼할 생각도 없는 남자의 아이를 낙태 안하고 낳아서 키웁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섹스하면 아이가 다 생기나요? 남녀 피임을 해야지.
    결혼도 할 생각도 없는데 피임도 안하고
    그 정도 책임도 없이 즐기고 뭔 헛소리

    섹스하면 아이가 생길수 밖에 없다는 보니
    만나는 남자들 족족 임신하고 낙태하셨어요?

    그럼 그렇게 말하고 결혼하세요. 어쩔수 없는데
    왜 숨깁니까?

  • 69. ㅡㅡ
    '19.3.5 12:51 PM (175.118.xxx.47)

    낙태여러-번하면 불임돼요 결혼전낙태는 배우자한테 미안할짓맞아요

  • 70. ...
    '19.3.5 12:52 PM (1.235.xxx.248)

    그러게요
    '19.3.5 12:07 PM (110.47.xxx.227)
    섹스를 하면 아이가 생길 수밖에 없는 건데 그럼 결혼할 생각도 없는 남자의 아이를 낙태 안하고 낳아서 키웁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섹스하면 아이가 다 생기나요? 남녀 피임을 해야지.
    결혼도 할 생각도 없는데 피임도 안하고, 그 정도 책임도 없이 즐기고 뭔 헛소리

    섹스하면 아이가 생길 수 밖에 없다는거 보니
    만나는 남자들 족족 임신하고 낙태하셨어요?

    그럼 그렇게 말하고 결혼하세요. 어쩔 수 없는데
    왜 숨깁니까?

  • 71. 솔직히
    '19.3.5 12:53 PM (223.33.xxx.208)

    댓글들 참 비현실적이네요.

  • 72. ㅇㅇ
    '19.3.5 1:05 PM (223.62.xxx.81)

    자기가 낙태한 사람들은 다~~~ 그런 줄 알겠지요.

    덧글이 비현실이 아니라, 본인들이 숨기는거고 현실은 이혼사유입니다. 밝히고 용납 할 사람들끼리 만나면 되요.

  • 73. ..
    '19.3.5 1:12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네. 님주변은 낙태가 흔한일이라 모르시나본데..많은 일반인에게는 이혼사유가 되고도 남습니다. 낙태가 흔한일인 사람들은 뻔뻔함도 같이 가나봅니다.

  • 74. ..
    '19.3.5 1:15 P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아마도 혼전에 낙태한 여자 (또는 임신시킨 남자)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쉬쉬해서 그렇지.

  • 75. ..
    '19.3.5 1:18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결혼전 동거...임신, 낙태,.. 숨기고 결혼..발각후 뭐가 문제냐 적반하장...이 시스템이구나..
    낙태경험자 아니고서야 저렇게 부끄럼이 없을수가...

  • 76. ..
    '19.3.5 1:19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결혼전 동거...임신, 낙태,.. 숨기고 결혼..발각후 뭐가 문제냐 적반하장...이 시스템이구나..
    낙태경험자 아니고서야 저렇게 부끄럼이 없을수가... 이래서 낙태가 이혼사유인겁니다.ㅉㅉ

  • 77. ..
    '19.3.5 1:20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결혼전 동거...임신, 낙태,.. 숨기고 결혼..발각후 뭐가 문제냐 적반하장...이 시스템이구나..
    낙태경험자 아니고서야 저렇게 부끄럼이 없을수가.인간성 보이죠? 이래서 낙태가 이혼사유인겁니다.ㅉㅉ

  • 78. 저는
    '19.3.5 3:14 PM (223.39.xxx.54)

    익명이니 말해요
    나이많은분들은 동거 임신 낙태이런거 엄청 하늘이무너지는거같고 무슨사유 사기죄 이러시는데
    요새젊은애들 10학번대 애들은 동거 진짜많이해요
    동거라기보다는 여친남친 자취방에서 잠도자고밥도먹고
    아마 본인자식들도 한번 돌아보세요

    임신 낙태도 솔직히 은근있었어요
    쉬쉬해서그렇죠 저땐 과에 한두명이었는데
    요샌 자주있어요
    초등생임신은 자주 소문돌고요

    사실 어디까지가 도덕적인가 에대한 경계가 불분명하죠
    원나잇은 안되고
    연인끼리 자는건 괜찮나요?
    연인끼리 어디서자나요?호텔모텔?상대의집?
    나이는 어느정도까지가 허용되나요?
    37시누가 속도위반으로 결혼했고
    22아는동생도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는데
    어디까지가 적정선이죠? 한명은축하받고
    한명은 혼나야하고요

    그냥 자식교육에 힘쓰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남의자식 남의사람 신경쓰고 욕하느니
    자기자식관리를 잘해야지요
    애는 한명이 알아서생기나요

  • 79. ..
    '19.3.5 3:22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주변에 은근있으면 괜찮은건가요? 그렇게 모호하면 딱 알려드리죠. 낙태는 나라에서도 금지한 불법이에요.

  • 80.
    '19.3.5 3:56 PM (223.39.xxx.248) - 삭제된댓글

    불법이라도
    자기자식 애생기면 데리고가 지웁니다
    부모들이 손수

  • 81.
    '19.3.5 3:57 PM (223.39.xxx.181)

    불법이라도 자기자식 애생기면 데리고가지워요
    부모들이 손수 끌고가서요

    요새강남엄마들 아들정관수술도시킨다는데
    뭔들못하겠어요

    인생사가 자기만잘한다고 잘 되는것도아닌데

    법없이도살사람 가슴에손얹고 있을까요

    경범죄든 중범죄든

  • 82. 때리는 남자
    '19.3.5 3:58 PM (125.184.xxx.67)

    개쓰레기.
    연인끼리 성관계는 당연히 하는거고, 피임 못했으면 낙태해야죠 .
    낙태 금지는 나라가 잘못하는 겁니다. 불법이라고 다 잘못인 거 아니잖나요. 이상한 법도 있어요.

  • 83. 그러니까
    '19.3.5 4:00 PM (125.184.xxx.67)

    낙태 안 하게 사후피임약 처방없이 사게 해주면
    될 텐데 그것도 안 하잖아요.
    성관계는 되고, 낙태는 안 되고 논리 괴상하네.

  • 84. ㅡㅡ
    '19.3.5 4:13 PM (125.131.xxx.146)

    지들이 자기 주변이 그렇다고
    남들도 다 그렇다 프레임 씌우기 전에
    쉬쉬말고 배우자에게 결혼 전 밝히면 되잖아요.

    왜 못밝히고 숨긴게 잘못이라는데
    잘못 아니라면 왜 숨겨요? 남자든 여자든
    상대가 싫어할까봐 그러는거잖아요.

    그런 배우자 안만나면 되는데 딴 조건 욕심은 나고

    그걸 왜 남들탓하세요. 진짜 뻔뻔하다

  • 85. ㅡㅡ
    '19.3.5 4:16 PM (125.131.xxx.146)

    남들보고 사고방식 고리타분이면
    반대는 쿨이 아니라 방종무책임이라 해도 되요
    내로남불도 참... 떳떳떠나
    배우자에게 속이는 결혼 뭔들 안속일까 양심이 없네

    속이지말라는데 무슨 헛소리들을 늘여놓는지
    낙태 여러번해도 용서되는 사람 만나라구요.

    싫다는 인간들에게 속일생각말고

  • 86. 그래서
    '19.3.5 4:19 PM (223.39.xxx.181) - 삭제된댓글

    요새 성관계도못하게 미투운동하고
    성폭행으로 신고쉽게만들고있어요

    세상에잘못이 꼭 낙태만있을까요
    조건욕심?저도 제일되면 눈에불키겠지만요

    배우자에게 모든걸오픈하세요?
    꼭 낙태가아니더라도 사귀었던 남자들뭐 풋사랑이런거요

    제남편은 낙태는커녕 알곤있지만
    사귀었던 남친존재조차 치가떨리게싫어해요

    그럼만나고 결혼할 상대가 과연몇이나될까요

    뻔뻔한게아니라
    사람이니까 실수할수도있고 죄를저지를수도있지만
    사람마다 경계선이 다른거죠

    가수린이 이수랑 결혼한건
    ??

    사람이니 불완전하죠
    종교인들조차도

  • 87. ..
    '19.3.5 4:59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유유상종이라더니..주변에 낙태한 사람이 얼마나 희귀한데 많다라...그래서 당당한일인가요?

  • 88. ..
    '19.3.5 5:05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유유상종이라더니..주변에 낙태한 사람이 얼마나 희귀한데 많다라. 그래서 많거나 말거나 도덕성이 모호하거나말거나 사후피임약이 없거나ㅠ말거나..그건 댁들 사정이고 대다수의 일반적인 배우자들이 싫다구요. 네??? 밝히고 괜찮다는 사람하고 결혼하라구요.뭔 말들이 많아

  • 89. 에효
    '19.3.5 11:39 PM (110.13.xxx.243)

    원글님 여기 이상한 사람들 말 듣지마요 ㅋㅋㅋ
    낙태는 자기 몸의 권리예요.
    여기 떠드는 사람들 낙태는 비난하고
    아기 대신 키워 줄래? 하면 후다닥 도망 갈 사람들이예요.

    일반적인 배우자 좋아하시네

  • 90. ..
    '19.3.5 11:54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사람이 주변에 없으니 모르지 ㅉㅉ 아기키워줄래?? 그런경우를 왜 만들드나? 다 자기같은줄 아나봐..

  • 91. ..
    '19.3.5 11:55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사람이 주변에 없으니 모르지 ㅉㅉ 아기키워줄래?? 그런경우를 왜 만드나? 다 자기같은줄 아나봐..창피한줄고 모르고..

  • 92. 엄마야~
    '19.3.5 11:58 PM (203.90.xxx.121)

    현재와 미래의 결혼생활에 영향을 끼칠일이 아니면 난 신랑의 첫경험의 상대가 누구인지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고 싶지도 않고 나의 경험 여부도 알리고 싶지 않아요
    그건 과거일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첫사랑이던지 천번째 사랑이던지 충실하면 되는거니까 (넘 단순한가...ㅠㅠ)

  • 93. ..
    '19.3.5 11:59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사람이 주변에 없으니 모르지 ㅉㅉ 아기대신키워줄래?엄마가 지애기 대신키워달란 질문이 제정신이냐.?
    세상에..

  • 94. ..
    '19.3.6 12:00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사람이 주변에 없으니 모르지 ㅉㅉ 아기대신키워줄래?엄마가 지애기 대신키워달란 질문이 제정신이냐.?
    세상에..

  • 95. ......
    '19.3.6 12:09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낙태는 자기몸의 권리든 범죄든 알아서들 하시구요. 배우자 낙태여부가 중요한 사람들은 그걸 아는게 그들의 권리니 알려줘야죠. 낙태는 몸의 권리라고 침해받는거 억울해하면서 왜 남의 알권리는 짓밟나요?

  • 96. 에효야
    '19.3.6 12:43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사람이 주변에 없으니 모르지 ㅉㅉ 아기대신키워줄래?엄마가 지애기 대신키워달란 질문이 제정신이냐.?
    일반적인 배우자 좋아하셔? 그럼 낙태한 배우자가 일반적이니??

  • 97. 안알려도 된다?
    '19.3.6 1:58 AM (112.152.xxx.82)

    안알려도 된다면
    남편이 총각때 동거해서 아이가지고
    여자가 낙태하겠다고 다짐하고 헤어진후
    10년후 아이손잡고 찾아올수 있는 문제로 이어지죠

    그럼 그건 속인건가요?
    아님 몰랐으니 얘기안해도 되는 문제인가요?
    모르고 살때까진 문제가 없다가
    아이존재를 아는순간ㆍ낙태순간을 안순간ㆍ
    과거동거를 아는순간부터는 큰문제가 되겠죠

    그래서ᆢ첨부터 알려야하는거 아닐까요?

  • 98. 82를 가만 보면
    '19.3.6 2:33 A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몇년 사이 시어머니 사이트가 된 거 같아요
    며느리 였든 그들이 나이들어 시어머니가 됐나봐요

  • 99. ....
    '19.3.6 3:20 AM (14.36.xxx.126)

    전 반대로 저는 임신경험 없는데 사랑했던 남자 과거가 화려했던 걸 알게 됐어요.
    사귀던 여성들 데리고 수술방을 참 많. 이 들어갔더군요. 인연 끊은지 오래됐는데도
    생각나고 드러워요 ㅋ 그 남자 직업이 특히 기혼 여성들 상대하고 강의하는 직업이라
    더 역겨워요. 그런 인생 살았음서 어딜 나에게 도덕적인 척하고 가르침을 준다는 건지.
    과거에 그런 경험 있으면 아주 무덤들어가기 전까지 철저하게 숨기던가
    아니면 상대에게 오픈 해야 해요. 속이고 결혼하면 사기 !!!!

  • 100. ...
    '19.3.6 5:45 AM (110.70.xxx.60) - 삭제된댓글

    아는 변호사에게 물어보니 결혼전에 있었던 일은(동거나 낙태, 성관계 등) 이혼사유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경우에따라 한쪽이 강하게 그러한 사실을 혐오한다고 밝혔는데도 말하지 않고 결혼했을경우엔 혼인이 취소가 될수도 있다하네요.

  • 101. ...
    '19.3.6 5:46 AM (110.70.xxx.60)

    결혼전에 있었던 일은(동거나 낙태, 성관계 등) 이혼사유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경우에따라 한쪽이 강하게 그러한 사실을 혐오한다고 밝혔는데도 말하지 않고 결혼했을경우엔 혼인이 취소가 될수도 있다하네요.

  • 102. 그냥
    '19.3.6 7:06 AM (39.7.xxx.31)

    세상이
    남자가 더 갑이여서 그래요
    재벌이나 다 갑질이 있는데
    남자들이 왜 자궁에 흠있는 여자랑 굳이 살까요?
    갑질이지요
    남자는 티라도 덜나지

  • 103. 결혼의 조건
    '19.3.6 7:34 AM (59.6.xxx.151)

    당사자가
    상대가 적어도 낙태경험은 없는 남녀인게 중요한가 보죠
    남자도 말해야 하냐
    몰랐다면 모를까 안다면 말해야지, 남자는 안해도 되서 안하겠어요?
    결혼으로 기쁠때나 슬플때나 등등이 이루어지려면
    최소한 그 사람 가치관은 제대로 알고 시작해야겠죠.
    상대가 아 난 상관없어 요래놓고 딴소리 한다면 모자란 놈이지민
    감추고 숨겨서 상대의 결정권을 뺏진 말아야한다고 봅니다.

  • 104. 00
    '19.3.6 7:59 AM (182.215.xxx.73)

    읽다보니 메갈이였네요
    기생충에 불과한 태아라며 낙태에 아주 적극적인것들이죠
    메갈은 소각장에서 태워 죽어야할 쓰레기일뿐

  • 105. $$
    '19.3.6 8:19 AM (203.226.xxx.139)

    이것도 무지함에서 비롯되는 잘못된 인식 중에 하나인데요.
    낙태했으면 무조건 임신 경험 있다?
    .
    대다수 연인들이 성관계를 나누는데 단순히 낙태를 안했다고 해서 임신을 안 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자기가 임신했는지도 모르고 유산하는 경우(다음달 월경으로 흘러나오는 것)는 셀 수 없이 많은데 이것을 화학적 유산이라고 합니다. 임신이 성립된 초기에 소변과 피검사로 hCG 호르몬 수치도 올라갔다가 월경시기 즈음에 흐려지고 낮아지면서 유산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소파술이 문제라면, 검사와 치료 목적으로도 많이 시행합니다.
    이것은 임신 초기 중절 수술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미혼인데도 자궁내막증이 의심된다면 시행합니다.
    난임 병원 가 보셨던 분들은 알 거예요.
    업계 사람들은 더 잘 알 거고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누군가가 미혼인데도 자궁내막 소파술 기록이 있다면, 의료에 무지한 사람들은 이 기록이 인공유산을 위한 것이였는지 치료 목적이였는지 모른다는 뜻인데 주워 들은 것만으로도 소파술은 낙태수술이다 라는 잘못된 개소리를 퍼뜨리고 다닐 수도 있는 건데요.

    흔히들 낙태하는 사람들이 양심 팔아먹었다느니 무서운 사람이라느니 하는데...
    제가 본 환자들 중에서 자신의 몸에 새 생명이 건강히 자라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웃으며 생명을 포기하는 사람은 단언컨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고 남에게 상처를 줄 것 같은 사람들 참 많이 보이네요.

  • 106. 윗님
    '19.3.6 8:37 AM (117.111.xxx.16)

    말대로 낙태하면서 웃으며 하는사람은 없을지 몰라도
    몇달뒤 또 원치않는 임신해서 낙태하러 온
    멍청한 여자는 있어요
    두번세번때도 물론 웃진 않았게쬬
    제 동기만해도 혼전에 수술을 몇번이나 하던지
    지딴엔 가슴아파 하던데 어이가 없더라는

  • 107. ㅎㅎㅎ
    '19.3.6 8:55 AM (183.98.xxx.202)

    여자나 남자나 다 알려야죠. 워낙 성관계 자유롭다지만 낙태 경험은 그 남녀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라고 생각해요. 성관계는 즐기되 책임은 안지겠다는.
    전 남편이 혼전에 동거에 낙태까지 한 사람이란 걸 안다면 결혼 절대 안했을 거에요. 결혼 이후라 하더라도 충격은 만만치 않겠죠. 이전과 같은 관계가 유지될 수 없어요. 짐승같아서.

  • 108. ..
    '19.3.6 10:04 A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

    낙태를 하면서 웃기까지하면 그게 사람인가? 짐승이지..많지도 않은 수술케이스를 들고오면서까지 낙태를 옹호하는 이유가 뭔요..그렇게 울면서까지하는 낙태..그전의 무책임한 성관계로 낙태까지한 그 삶이 자기 배우자로 끔찍한 사람들이 많다구요.

  • 109. 별게다.
    '19.3.6 10:05 AM (222.101.xxx.249)

    저는 갑자기 궁금해진게... 낙태에 견줄수있는 남자책임이 큰 행위가 뭐가 있나.. 궁금해졌어요.

  • 110. 잘못아니니
    '19.3.6 10:12 AM (218.238.xxx.110) - 삭제된댓글

    떳떳하게 밝히고 결혼하면 되겠네 왜 숨기고 결혼하나요?
    거짓말하고 결혼하면 사소한 거라도 이혼 사유되는 거고
    거짓말이 나쁜다는 건 알겠죠?
    아무리 메갈이라도

  • 111. ㅎㅎㅎ
    '19.3.6 10:26 AM (183.98.xxx.202)

    윗님 낙태 자체가 남녀 모두의 책임이에요. 여자만의 책임이 아니라. 여자 낙태시킨 놈이랑 결혼하고 싶어요?

  • 112. ..
    '19.3.6 10:41 A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낙태는 자기몸의 권리든 범죄든 알아서들 하시구요. 배우자 낙태여부가 중요한 사람들은 그걸 아는게 그들의 권리니 알려줘야죠. 낙태는 몸의 권리라고 침해받는거 억울해하면서 왜 남의 알권리는 짓밟나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13. ..
    '19.3.6 10:46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낙태옹호자와 반대자의 간극은 좁히기 힘드니, 설득마시고 낙태사실만 숨기지 말아주세요. 이게 어려워요?

  • 114. ..
    '19.3.6 10:50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낙태옹호자와 반대자의 간극은 좁히기 힘드니, 설득마시고 낙태사실만 숨기지 말아주세요. 이게 어려워요?
    뭐가 두려워 옹호하는 낙태사실을 숨기고 결혼하나요? 낙태반대자들 신뢰를 배신하면서까지.

  • 115. ..
    '19.3.6 11:10 A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서로 즐기다 임신후 무책임하게 낙태하고 그걸 또 배우자 기만해 결혼하고..이미 낙태한 남녀들은 본인들은 꼴에 당당하다할지라도 배우자를 기만한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래도 찔려할줄알았는데 몸의 권리다?? 더 싫어지네요..

  • 116. 참나
    '19.3.6 12:48 PM (125.184.xxx.67)

    낙태 사실 숨긴 게 들켰다고 맞고 살아도 되나요? 그게 싫으면 이혼하면 되지 때릴 권리가 어딨어요

  • 117. 별게다.
    '19.3.6 3:49 PM (222.101.xxx.249)

    제가 낙태에 견줄 수 있는 남자 책임이 큰 행위를 물어본것은
    남녀 모두의 책임인데, 결국 여성만 책임을 지게 되는것처럼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어있단 의미였습니다.
    남자들은 뭘 해야 저렇게 아내한테 맞고 살아도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살수있을까요?

    낙태가 나쁜일일수있지만, 낙태가 어쩔수없는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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