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엄마들 대화도 못 끼겠더라구요. 다소 과격..
근데 그게 참 성격이 매력인 듯하고 약간 재미도 있고 기도 세야하는데 저는 좀 소극적이라 ㅠ 힘들어요.
공인중개사 준비하는 엄마들 많은데, 문제는 제가 딴들 그걸 제 성격에 잘 할 자신도 없고 그러네요. 모든게 자신이 없어요.
그렇다고 경제학 전공을 살릴 수도 없는 그저 그런...
성격 좋은 사람들 너무 부럽네요. 제가 정말 쭈구리 같아요.
직업이라도 있음 좋으련만.. 전직 사무직 겸 비서였어요.
삼십대 중반이구 애들 위해서 돈 좀 벌고 싶어요 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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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이고 소심한데 무슨 일 할 수 있을까요
De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9-03-05 00:35:11
IP : 1.228.xxx.1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내세요
'19.3.5 1:10 A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성격 좋은 사람만 직장생활하지 않아요
소심하지만 꼼꼼하고 성실하실거 같아요
집근처 새일센터나 고용센터 들러서 직업훈련
알아보시고 자격증 취득 하시고 취업 하셔요
전산세무회계 관련이나 사회복지사 분야는 어떨까요?2. 도처에
'19.3.5 3:08 AM (139.193.xxx.171)공인중개사 깔렸어요
내 주변만해도 수두룩
경 자격증만 있는 사람도 있고
직접적이든 분은 3명....
아닌것 같아요3. 음
'19.3.5 10:35 AM (110.10.xxx.161) - 삭제된댓글원글님같은 분이 오히려 일은 더 꼼꼼하게 잘하실듯
성격좋고 발넓은게 영업직 아닌이상 별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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