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46% 돌파

답답 조회수 : 3,800
작성일 : 2019-03-04 19:28:07
46% 돌파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의식불명→속터지는 시청자
 [OSEN=박진영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46% 돌파에 성공하며 '황금빛 내 인생'의 기록을 넘어섰다. 하지만 최수종의 의식불명 전개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원성이 쏟아지고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304104614476?d=y

여기 원성 추가합니다.
IP : 212.103.xxx.1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4 7:33 PM (112.155.xxx.50)

    이거 진짜 못 보겠더라...치매 할머니가 욕하고 때리고 애들 이혼시키고 별 짓을 다해도 며느리들이(여자들이) 꼭 돌봐야하는 설정이라든지(어르신들 이런거 좋아하심, 예전에 윤아가 천사표로 나오는 새벽이 같은 며느리 나오는 드라마) 여자들이랑 너무 차이나는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죽고 못 사는 신데렐라 구성에, 신파에 막장에 가족사에....임성한 작가 정도는 아니어도 진짜 질 낮은 드라마. 우리 엄마는 이 시간에 이것 밖에 없어서 본다고 하심.

  • 2. 건강
    '19.3.4 7:35 PM (119.207.xxx.133)

    욕을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도
    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ㅠ.ㅠ

  • 3. 저도
    '19.3.4 7:37 PM (121.128.xxx.226)

    엄마 집에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되어 보고 있는데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입니다.
    어쩜 세속적인 도식을 절대 벗어나지 못하고
    아주아주 짬뽕을 해서 ....
    끝까지 욕하면서 보려고요.ㅎㅎㅎ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였었는데
    눈이 부시게 합류했어요.

  • 4. ..
    '19.3.4 7:39 PM (112.155.xxx.50)

    작가가 진짜 수준 이하인게..가난한 사람은 결국 몸 바쳐서 아니면 희생으로 부자인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다는 구조. 실제 살아보면 그런가요? 가난한 사람들이 최수종과 유이처럼 착하다는 드라마 설정..현실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거 다들 알잖아요. 오히려 임예진 역에 가깝지..
    이 구성의 문제가 뭐냐면 가난한 사람들한테는 착하고 순종적인 역할을 강요한다는 거에요. 그러면 그 보답으로 부자들과 어울리거나 복 받는다는 비현실적인 강요와 세뇌.
    현실과도 맞지 않고, 그렇다고 누구에게도 좋은 영향도 없는 쓰레기 같은 드라마 왜 자꾸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옆에서 보니까 늙으신 분들, 신데렐라처럼 신분상승 하고 싶은 여자들 위한 드라마인 것 같아요.
    지상파 수준 너무 낮음.

  • 5. 하나뿐인 내편
    '19.3.4 7:43 PM (223.33.xxx.127)

    그정도인가요?
    저는 한번도 안봤네요
    그나저나 우리 하선이랑 중전 어케 떠나보낸데요ㅜㅜ

  • 6. dd
    '19.3.4 7:56 PM (175.103.xxx.237)

    전 안보는데,,이 글보니 왠지 보고싶어지는,,,ㅎㅎㅎㅎ
    작가가 머리 굴리겠죠,,어케하면 사람들이 볼까,,속터져 하면서 보게되는 드라마,,ㅋㅋ
    임성한도 그렇고,,결국 보잖아요,,작가는 그걸 노리고,,ㅎㅎㅎ

  • 7. ..
    '19.3.4 7:59 PM (125.177.xxx.43)

    그 시간엔 볼게 없어서 뭘 해도 시청률 대박이에요
    내용도 연기도 거지 같아요

  • 8. ㄴㄴ
    '19.3.4 8:09 PM (122.35.xxx.109)

    전 재밌게 보고있네요 가끔 욕나올때도 있지만요 ㅋ

  • 9. ㅋㅋ
    '19.3.4 8:09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제가 이거 안 보는데 저번주 처음으로 봤거든요 지나가다 본 기사들로 내용 백프로 알겠더군요
    전 코미디 프로처럼 웃으면서 봤습니다 ㅎㅎㅎ

  • 10. 대사
    '19.3.4 8:12 PM (175.120.xxx.181)

    캐릭터가 별론데
    화면이 아름다워요
    환하고 밝은게
    kbs가 화면이 참 좋아요

  • 11. 아무래도
    '19.3.4 8:46 PM (74.75.xxx.126)

    시청률 폭주에 박막례 할머니 기여도 있다고 봅니다. 저라면 채널 돌릴 때 무조건 건너뛸 방송인데 막례할머니 유튜브에 두 번이나 나오고 촬영장에도 가시고 그래서 할머니 팬심으로 몇 번 봤어요. 그러고 보니 욕하면서 보는 재미가 나쁘지 않더라고요.

  • 12. ㅎㅎㅎㅎ
    '19.3.5 6:52 AM (59.6.xxx.151)

    시청률 46%
    대중 취향을 거의 신내림급으로 정확하게 파악한 성공이죠
    왜 막장전국시대인가?
    시청자 욕구니까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192 친정 갈 때 마다 현금 주시네요. ... 15:09:00 11
1784191 파스타할 때 새우말고 다른 재료 어떤걸로 1 주뮤 15:06:18 68
1784190 올해 급등한 서울 집값… 文정부 때보다 더 올라 4 ... 15:03:09 132
1784189 순수한 마음으로 좋은 정보 알려주는 지인 선량 15:03:02 159
1784188 성심당 토요일에 가면 대기줄 얼마 예상해야 해요?? 1 .... 15:00:52 91
1784187 “전북대 수시지원 전원 불합격”…학폭, 올해부터 대입 의무 반영.. 2 ㅇㅇ 15:00:12 449
1784186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 이브 1 ... 14:58:19 193
1784185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보는데요. 6 하마아줌마 14:51:49 364
1784184 성향 너무 다른자매,부모 1 답답 14:44:53 273
1784183 간호학과 8 간호학 14:41:42 587
1784182 사업하는 배우자 두신분들.. 6 에고 14:34:38 653
1784181 왜 그렇게 대통령 꿈을 꾸었었던지 .. 14:30:50 397
1784180 인덕션 보호매트 깔아야하나요? 4 궁금 14:28:57 299
1784179 삼전 하이닉스 다 팔았어요 13 14:28:05 2,270
1784178 당근 채썰기+삶은 콩갈기용으로 믹서기를 산다면 1 ... 14:26:58 140
1784177 오늘 매불쇼에 장사의 신의 현금 5천 들고 왔어요 9 oo 14:24:35 1,389
1784176 지인과 안 주고 안 받기 제안 어떤가요 5 .. 14:23:42 671
1784175 “화물선이 전투함으로?”…中 갑판 가득 미사일, 이게 끝일까 ㅇㅇ 14:22:40 207
1784174 걸을때 발에 힘주고 걸어야 하나요? 2 dd 14:21:41 341
1784173 푸바오 코에 입마개 자국일까요? 1 .. 14:20:57 504
1784172 배당주 추천~ 5 배당주 14:17:51 1,059
1784171 헬세권 통신원입니다. 컴백 홈! 1 ... 14:17:05 534
1784170 주식 마지막 거래일 7 마지막 14:16:37 1,035
1784169 갑자기 생각나는 진상 3 똘똘 14:14:11 561
1784168 청국장으로 혼밥할 나이 4 돼지 14:11:48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