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썼는데 무작적 자궁용종 긁어내는 수술하자고 했던 곳이에오ㅡ
전 생리가 늦어 폐경여부 궁금하다고 했는데. ,그건 기다려보라구 했거든요.
병원간 당일. 바로 어제밤부터 바로 생리하는데요.
제가 호르몬검사로 폐경여부 아는거 하고 싶다고 하니 그거 추가시키고
초음파도 보고 다 봤으면 호르몬 검사 필요없다는거 알았을텐데
수술전피검사. 호르몬검사. 소변검사. 초음파비로 병원비만 십만원 넘게 결재했네요,,
제가 용종수술이 필수냐 물었는데,
점있으면 수술해도 되고,안해도 되는거랑 같다고 하더니.
수술전 동의서를 서명해야 설명이 된다는건 또 뭐며
정말 요즘 의사,병원은 많지만 믿을 만한곳이 없는듯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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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산부인과
ㅁㅁ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9-03-03 20:48:34
IP : 223.38.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9.3.3 10:12 PM (220.81.xxx.227)그래서 대학병원 다녀야하나봐요
개인병원 과잉진료 심하죠
인테리어에 인건비에 들어간 돈이 얼만데 그거 뽑으려고 이검사 저검사 많이 권해요
그래도 암검진은 1년에 한번 정밀하게 꼭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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