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국의 양아치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수단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이용하고자 하고 있다.
그 양아치와 비교하면.
한반도는 순진한 어린애에 불과해 보인다.
그렇지만. 순진한 어린이같은 한반도에겐 비핵화와 평화 공존은 생존과 번영의 갈림길이 아니겠는가?
만약. 천조국의 미치광이 양아치를 제껴두고 비핵화와 평화 체제 구축이 불가능 한것이 맞다면.
이 문제를 해결 해나갈 방법은 미치광이 양아치의 요구를 온전히 받아 들이거나 미치광이 양아치의 만족할수 있는 이상을 제안하는 것 아닐까? 비록. 수모를 감수하고나 견딜 각오를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또. 혹시라도.
그 미치광이 양아치와 상관 없이 혹은 그 미치광이 양아치와 관계가 없으면서 허용할 수 밖에 없는 다른 비핵화를 진전시키는 방법이 현실에서 정말 없는 것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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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결렬
없음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9-03-02 21:24:04
IP : 203.254.xxx.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3의길
'19.3.2 9:31 PM (121.160.xxx.79)북의 입장에서는 그 양아치의 위협때문에 핵을 개발했는데, 양아치의 위협이 사라지지 않는 한, 차라리 굶어죽을지언정 포기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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