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택배가 분실된 것 같은데

내택배ㅠ 조회수 : 668
작성일 : 2019-03-01 15:10:16
택배 아저씨는 문앞에 뒀다는데
(제가 두시라고 한 장소에 안 뒀음, 경비실 없음)
물건이 사라졌어요. 작은 물건이라 누가 집어가기 어렵지 않은 무게고요.
문제는 여기가 꼭대기층이라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손을 탔다면 옆집일 가능성이 높은데...
옆집 사람들이 좀 평범하지는 않아요.
처음 이사와서, 딱 마주쳤길래 인사해도 아예 못 들은 표정으로 지나가기,
물어볼 게 있어서 안에 사람 있는 소리가 나는데 문 두드려도 대답 없기.
가끔 싸우는 소리가 나고
한두 번은 경찰도 왔다 갔고요.

택배 봤냐고 물어나 보고 싶은데 문 두드려도 답도 안 할 것 같아서요.
사람은 있어요. 오가는 소리는 나는 거 보니.
이런 경우에 경찰 부른다고 와 주진 않겠죠? 제가 써 놓고도 어이없네요. ㅋㅋ
어떻게 하면 택배를 찾을 수 있을까요?
IP : 223.38.xxx.17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실
    '19.3.1 6:45 PM (115.21.xxx.40)

    택배기사가 다른집으로 전달했을 가능성도, 있고 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남의 택배 받고 내놓지 않고 한참 후에 내놓기도 하고요 우선 택배사에 분실신고하세요
    저같은 경우 분실신고했어요 .택배를 다른동이나 다른층에 배달하고 기억 못하시더군요..
    다행히 며칠지나 다른동에서 나오긴 했는데 우선 분실신고 먼저 하시는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348 갓이 반단 남앗는데 12:45:28 1
1781347 잠을 잘 안자는 애기 괜찮은가요? ㅇㅇ 12:44:15 11
1781346 김민수 "계엄군 총 흔든 안귀령 즉각 사살해도 돼&qu.. 1 내란청산 12:41:48 87
1781345 왕자님만 만나봤는데 돌쇠 너무 부러워요 2 12:41:00 165
1781344 이재명 강남집값 잡을 방법이 없다 실토 1 이제서야 12:40:50 111
1781343 우리 애가 산타를 안믿게 된건 제탓이에요.. 2 .. 12:24:41 336
1781342 일본 들어갈때 4 혹시 12:22:46 262
1781341 제네시스 선물 7 제네시스 12:16:34 772
1781340 수입차 사고 수리 4 액땜 ㅠ 12:15:39 197
1781339 경상국립대 칠암캠 2 흰수국 12:14:13 315
1781338 (임은정 페북) 인천세관 마약 연루 의혹 수사, 정유미 검사장 .. 5 ㅅㅅ 12:09:36 635
1781337 입시 처음이라 수시 합격자 등록 관련해서 여쭤요 2 ㄷㄷ 12:08:26 221
1781336 종년 취급 시가 차단했더니 27 무슨 12:04:11 1,927
1781335 진학사칸수 6칸 14 12:00:36 428
1781334 바라클라바 사요, 말아요? 14 ㅇㄹ 12:00:06 981
1781333 대통령실 고위직 평균 부동산 20.3억..."29%가량.. 9 ... 11:57:44 320
1781332 달러 내리는데 원화 홀로 밀려…환율 이달 평균 1,470원 넘었.. 1 .. 11:57:01 201
1781331 돌쇠같은 남자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13 ㄷㄷ 11:54:31 863
1781330 결혼후 주소 몇번 바뀌셨어요? 14 .... 11:44:34 540
1781329 자백의 댓가에서 전도연헤어 7 의외로 11:44:11 1,129
1781328 재래시장은 카드를 안받네요 9 시장 11:43:56 719
1781327 산타페 자동차키 복제하려면 자동차키 분.. 11:43:36 101
1781326 폐차 일요일에도 할 수 있나요? 아웅이 11:41:18 64
1781325 인스턴트팟 압력 꼭 빼시나요? 4 궁금 11:39:29 336
1781324 일전에 여기 미국유학생들이 열명중에 아홉은 한국으로 돌아올수 밖.. 17 ........ 11:38:04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