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때는 그래도 와서 먹고 좀 공부하는척? 하다가 자느라
괜찮았는데 재수하는 지금은 와서 먹고 30분도 안 돼서 자거든요.
뭘 주면 소화가 걱정이라서 죽이나 스프만 주고 있는데
이제 이것도 한계네요.
소화 잘되면서 맛도 괜찮은 거 뭐가 좋을까요?
고3 때는 그래도 와서 먹고 좀 공부하는척? 하다가 자느라
괜찮았는데 재수하는 지금은 와서 먹고 30분도 안 돼서 자거든요.
뭘 주면 소화가 걱정이라서 죽이나 스프만 주고 있는데
이제 이것도 한계네요.
소화 잘되면서 맛도 괜찮은 거 뭐가 좋을까요?
먹고 30분도 안돼서 자면...차라리 안먹이는게 낫고
밖에서 공부할때 뭐라도 사먹으라고 하세요
울 아이도 재수생이라 저도 같은 고민중이예요
전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육포.풀무원에서 나온 하트 연두부. 진하게 만든 콩물. 꾸덕한 브라우니랑 우유.
그리고 샐러드종류요
그래도 먹는다면 물만두 5개
바나나
식빵에 잼 바른거 한장
숭늉반그릇
요정도 생각나네요
저도 학원다녀오면 맨날 고민이긴해요
귤2개 빵 조금 과자조금 안먹이려고 해도 배고프다하니
근대 본인이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먹고 오고 하니 ㅠ
자기 직전에 먹는 음식은 숙면을 방해하고 위장장애를
가져오는데 정 허전하면 두유나 바나나 정도로
하는게 좋겠죠.
하루 이틀은 몰라도 계속되면 수능 전에 거의 위장병
생기더라구요.
차라리 학원 딱 끝나고 뭘 먹으면 좋을텐데 편의점 음식이 좀...
게다가 운동을 자주 해요. 그러니 먹고 운동할 수도 없어서
그냥 핼스장 가서 1시간 정도 운동하고 집에 와서 먹는 거거든요.
고픈 배를 움켜잡고 잘 수도 없고....
집에서 삼각깁밥 틀 사다가 메뉴 바꿔서 해주세요 미니사이즈라도 든든해요 레시피는 널려서 많구요 ᆢ 거기에 사과귤딸기 한두개 같이
운동하기 전에 단백질 파우더를 우유에 타서 먹는다.
우유나 두유를 먹는다.
바나나와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