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조건 좋은 40대 남녀들 많던데
집안좋구 능력 좋구 관리까지
잘되서 서로 비슷한 사람만나
결혼 잘만 하던데
여기는 8090년대 같음
10년사이 시대가 변했다구요
평범한분들이 적령기에 가죠
1. 00
'19.3.1 11:01 AM (1.233.xxx.199)이혼도.. 요즘 이혼도 정말 많은데,
여기 보면 엄청난 일에도 참고살라고,
그런데 실제로 이혼하는 분들 이혼사유 보면 여기 사람들 엄청 놀랄껄요, 미혼인 제가 봐도 헉 이정도로 이혼을? 하는 경우가 많던데.. 요즘 젊은 사람들 참지 않고 헤어지던데..
물론 제가 본 이혼소송 케이스들 (제 직업이 그런쪽이라 서) , 남자는 본인이 이혼소송, 여자는 친정부모가 나서서 해주는 경우가 많았네요.. 요즘 친정부모들은 딸 참고살게 두지 않는 경우 많아요2. ㆍㆍㆍ
'19.3.1 11:04 AM (122.35.xxx.170)인터넷여론이라는 게 본래 믿을 게 못 됩니다.
과장, 거짓이 있음은 물론이고, 자기가 본 게 전부인 줄 아니까요. 희한하게 그런 분들일수록 목소리가 커요. 걸러 듣고 걸러 읽을 필요가 있어요.3. ...
'19.3.1 11:08 AM (223.38.xxx.94)82가 좀 현실과 동떨어진 면이 있어요 저도 여기는80프로 거르고 봅니다
4. ㅇㅇ
'19.3.1 1:41 PM (220.89.xxx.153)그런사람들은 사회생활 안하는 사람인거 같아요
아니면 수준낮은 직장 다녀서 주위에 그런남자밖에 못봤거나
지가 다니는 직장이 괜찮으면 주위에 괜찮은 40대 총각 수두룩한거 모를리가 없거든요5. ㆍ
'19.3.1 2:10 PM (175.223.xxx.192)맞아요 솔직히 학벌 직업 집안이 평범하거나 볼거 없음 주위에도 그런 사람밖에 없으니까요
6. 여기에
'19.3.1 2:38 PM (139.193.xxx.171)능력이고 좋은 사람들이 뭔 글을 남기겠나요
할 일없고 뭔가 호소하거나 대부분 사연 있는 사람이나 글 올리죠
저도 너무 한가해서 읽고 댓글 달고 살아요
바쁘면 이럴 여유가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