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이구요.. 배란기때쯤 유난히 비릿한 냄새가 심하게 나는거 같애요.
원피스잠옷에 속옷만 입고 앉아서 인터넷할때는 특히 느껴지내요.. ㅜㅡ...
소변도 좀 다른거같구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다른분들도 그러신지 궁굼해요..
40 이구요.. 배란기때쯤 유난히 비릿한 냄새가 심하게 나는거 같애요.
원피스잠옷에 속옷만 입고 앉아서 인터넷할때는 특히 느껴지내요.. ㅜㅡ...
소변도 좀 다른거같구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다른분들도 그러신지 궁굼해요..
전 그런 기간 잘 모르겠구요...40대...
그냥 나이드니 향수는 좀 써요...특히 생리기간중에는 꼭 향수 씁니다.
그리고 남의 생리대 냄새....(아마..유한킴벌리꺼 같은데...그게 옛날부터 냄새가 많이 나던데)가 나서 죽겠어요....이건 정말 생리대 자체의 먼지냄새 같은거구요...
며칠전 슈퍼에 갔는데 캐셔가 생리중이었는지, 생리대를 오래 안갈았는지...찌릿한....그런 냄새가 나서 안쓰러웠어요...화장실 잘 가기 어렵잖아요..말해주기도 뭣하고.....
향수 좀 써야돼요......
개코의 지존이시네요...
저도 냄새에는 예민하지만 캐셔에게서 그런 냄새를 맡아본적은 없거든요.
그러니까..저도 처음이예요...소변냄새는 아니었어요.....
전 목욕탕 가도 할머니들 옆에오면...몸냄새,,,아래냄새도 있겠죠..많이 나는 사람 오면 괴로워요....
특히 여름에 생리대 자주 못갈아주면 나는 냄새 알아요.. ㅠㅠ..
저두 옆사람 냄새 맡을때가 있더라구요.. 확실히 예민한거같애요..
좀 예민해질 때는, 한약냄새나는 팬티라이너가 가끔 도움이 되요.
한약냄새가 밖으로 나와서.. 더 티나고 그러지 않나요?
한방생리대가 좋다고들 하는데... 냄새때문에 못쓰거든요..
생리냄새말고 한약냄새요... 여자몸에서 한약냄새 풀풀 풍기는건.. 약방다니지 않는이상은...................ㅠㅠ
분비물이 많이 나오고 냄새가 심해요.
외출시엔 엄청 신경 쓰입니다.
딱 하루만 그런데
그 시기가 배란일인지,
생리 며칠 전인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는 여자 고등학교 나왔는데
그때 여자샘들이 생리대 자주 갈라고
환기 자주 안하면 교실 들어오면 냄새난다고
구박 많이 하셨거든요.
그때는 말도 안됀다고 생각하고 칫칫 거렸는데
제가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면서보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지금은 전업이라 그럴 일이 없는데
얼마전 도서관에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여고생이 지나가는데 생리할때 나는 냄새가 확 끼치더라구요.
단 한명이 지나가는데두요.
그때뿐 아니라 여러명에게서 느끼고 나서
그 기간에는 자주 자주 갈아야겠다,
나도 그럴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이에 상관없이 그런 냄새가 나요. 여자는요...
호르몬 영향인가요??
전 생리끝나구 2주쯤 뒤에 배란기때 유독 심한거 같애요. 비릿비릿.. ㅠㅠ..
혹시 몸이 안좋은건지.. 궁굼은한데.. 그렇다고 냄새땜에 병원에 가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9959 | 김밥에 어울릴만한 국이요 8 | ... | 2011/09/24 | 6,863 |
| 19958 | 도가니 영화 잘 만들었네요. 10 | 음 | 2011/09/24 | 6,481 |
| 19957 | 박원순 "민주당 경선룰, 조건 없이 수용" 2 | ^^ | 2011/09/24 | 4,521 |
| 19956 | 그래도 중남미 이런데서 안태어난게 다행이네요 2 | 다행 | 2011/09/24 | 5,160 |
| 19955 | BBK 주어 없다.... 7 | bbk | 2011/09/24 | 5,445 |
| 19954 | 강호동 없는 1박 며칠부터 하나요? 2 | 랑 | 2011/09/24 | 5,192 |
| 19953 | 내일 조용필스페셜 어떤노래들이 불려질지 궁금.... 3 | 나가수 | 2011/09/24 | 5,138 |
| 19952 | 82님들을 믿습니다ㅜㅜ 방문 따는법. 15 | .. | 2011/09/24 | 12,785 |
| 19951 | 엄마에게 감사해요. 7 | ... | 2011/09/24 | 5,233 |
| 19950 | 교보생명텔레마케터에 대해 아시는분 | 텔레마케터 | 2011/09/24 | 4,460 |
| 19949 | 영도어학원 레벨테스트 점수가...이정도면요.... 2 | 초5 | 2011/09/24 | 6,894 |
| 19948 | 호텔말고 쉴만한 공간... 2 | .. | 2011/09/24 | 5,807 |
| 19947 | 스타워즈 시리즈 몇편부터 볼까요? 4 | 주말의 영화.. | 2011/09/24 | 4,481 |
| 19946 | 최재천Vs김종훈...(이런인간이 우리측대표 실무자입니다.ㅠㅠ) 3 | ㅇㅇ | 2011/09/24 | 4,820 |
| 19945 | '텅빈 거리에서'랑 '친구와 연인' 부른게 윤종신이었어요??? .. 4 | 뒷북도 가지.. | 2011/09/24 | 5,897 |
| 19944 | 상대역을 살려주는 배우.. 5 | 소견 | 2011/09/24 | 6,391 |
| 19943 | 어제 환율 개입한건 아직 약발이 남아있는듯 6 | 운덩어리 | 2011/09/24 | 5,206 |
| 19942 | 요즘 집값이 미친거 같아요 27 | 지방아파트 | 2011/09/24 | 18,107 |
| 19941 | 아이허브 닥터우드 블랙솝 시어버터 함유는 사지 말라고 하셨나요?.. 1 | 블랙솝 | 2011/09/24 | 8,710 |
| 19940 | 박정희 사진은 칠판 정중앙의 오른쪽에 걸려 있었음, 20 | 박정희 사진.. | 2011/09/24 | 6,091 |
| 19939 | 오랜친구인데,맘으로 찡하게 느껴지지 않는 친구 8 | 참 | 2011/09/24 | 6,091 |
| 19938 | 아이가 16살인데요...... ㅠ ㅠ 9 | 에혀~ | 2011/09/24 | 6,158 |
| 19937 | 가족이 밥을 좀 작게 담아 달라 합니다. 19 | 밥이힘 | 2011/09/24 | 6,873 |
| 19936 | 긴 웨이브머리와 생머리중 어려보이는건? 4 | 애정만만세 | 2011/09/24 | 7,379 |
| 19935 | 증세좀 봐주세요. 1 | 질문 | 2011/09/24 | 4,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