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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시작이 다가오니

초등고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9-02-26 16:08:16
고학년 여아인데
새학기 시작이 다가오니 아이가 너무 불안해하네요
키도 작고 마른데다 순하고 여린 성격에
남들에게 거절도,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는데
새학년 배정받은 반에 친구가 없어서 누구와 어찌 지내야할지 혼자 걱정하고 있어요
요즘엔 한반 여자아이가 8-9명밖에 없으니 이리저리 짝지어지고 자기만 친구없을까봐 전전긍긍하는데 옆에서 보기 힘드네요
이전 학년에선 쎈 아이에게 싫어도 끌려다니느라
(다른 아이들은 이미 그룹짓고, 아무도 안끼워주는 쎈 애가 우리애가 만만한지 친한척하며 들러붙어서)
힘들어했는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고학년인데 제가 도외줄방법이 있을까요
IP : 223.62.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6 4:11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최대한 학교에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는 거?
    애들 많이 다니는 학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 두거나 먼 학원에 라이딩 하거나,
    방과 후 수업에 등록하지 않는 것.
    친구 없는 것보다 끌려다니는 게 더 스트레스일걸요.

  • 2. ...
    '19.2.26 5:20 PM (116.127.xxx.74)

    제 아이도 비슷한 성향이라 개학이 다가오니 걱정에 제 마음이 시려오내요...
    집에서나마 제가 친구되어주려고 노력해야죠..

  • 3. ㅇㅇ
    '19.2.26 5:30 PM (59.6.xxx.74)

    우리 아이도 새학년 올라갈때마다 항상 걱정했었어요.
    무리속에 끼지 못할까봐..
    그렇게 소심한 성격도 아닌데도 그랬네요..
    지금은 대학생인데도 여자애들이 거의 대부분인 학과라
    그룹지어서 다니는 것은 여전한가봐요.
    반에서 친한 친구 딱 한명만 있어도 괜찮아요.
    학교다닐때는 친구가 제일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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