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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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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조카가 놀러오는데 음식고민이 있어요.

식사고민 조회수 : 5,371
작성일 : 2019-02-26 01:04:56
이번 주말 서울구경한다고
지방에서 남편 누나 (시누)와 그 자녀 2명이
서울에 놀러온다고 합니다.

형님과 아이들은 2박3일정도 있다 가는데,
고1 여아, 중1남아 입니다.
오는날 저녁, 그리고 아침2끼는 제가 챙겨줘야 할듯 한데
저는 아직 아이없는 신혼이라
애들 입맛을 모르겠어요.
(단,명절때 보면 아이들 입맛이 꽤나 까다로운 편인것 같아요)

우선 생각나는건 돼지갈비 잘하는곳에서
배송시켜서 밥반찬으로 구워줄까 하는데요.
또 기호 안타고 애들 두루 좋아할 반찬이 있을까요?
IP : 203.229.xxx.14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6 1:07 AM (118.33.xxx.166)

    돈까스 치킨

  • 2. ...
    '19.2.26 1:07 AM (59.15.xxx.61)

    저녁은 사주시고...시누가 내든 어쩌든...
    아침은 토스트 우유 계란 과일 주세요.
    점심 저녁은 나가서 사먹고 오겠죠.

  • 3.
    '19.2.26 1:08 AM (116.124.xxx.173)

    저녁은 배달음식 찜닭, 회,족발등등
    아침은 카레돈까스~~~

    서울구경을 꼭 올케네와서 자야하는
    싸가지 시누들~
    숙박비를 그렇게도 아끼고싶은지,,,
    이런 거지근성들~~~

    걍 울 시골촌년시누들 생각나서 욕좀했어요
    저도 수도없이 당한게 많아서~

  • 4. 진짜
    '19.2.26 1:28 AM (49.167.xxx.225)

    저희 시누같은사람이 또있군요..
    그냥 어른반찬만하시면 됩니다..
    그나이에는 다먹어요..
    너무 처음부터 잘하면 방학때마다와요..
    그냥 적당히만하면되고..시누가 자기아이들 식성 잘 알테니 맡기세요..

  • 5. ...
    '19.2.26 1:38 AM (39.7.xxx.139)

    뭘 애들을 신경써요?
    까다로운 식성을 어뗳게 맞춰 주나요?
    해주는대로 먹게 두시고
    댁의 아침 먹는 수준으로 해주세요.
    아침엔 계란 후라이가 최고에요.

  • 6. ㅇㅇ
    '19.2.26 1:43 AM (211.109.xxx.203)

    액면그대로 답변드리면
    고 1여아나 중딩 남아의 교집합은 단짠 소불고기 덥밥입니다.
    그리고 시누는 음.
    자신의 자식들 거두어서 먹였으면 염치가 있어야겠죠?
    소불고기 덥밥에 계란 노른자 하나 올려주세요
    파도 넉넉히 다져서올려주고요.

  • 7. ㅇㅇ
    '19.2.26 1:58 AM (211.193.xxx.69)

    너무 애들 입맛에 맞출 필요 없다고 봐요
    너무 잘해주면 그 애들 앞으로 계속 외삼촌댁에 가자고 나올수도 있구요
    나 같으면 오히려 애들 싫어할 반찬 그러나 어른들은 잘 먹을수 있는 음식 준비하겠어요
    애도 없는 신혼인데
    애들 입맛을 어떻게 아느냐고 충분히 헤아릴수 있는 문제구요.
    여기서 누누이 나오는 말인데...시댁식구들한테 잘해 줄 필요 없어요.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돌아오는 건 본인의 노고뿐입니다.
    적당히만 하면 됩니다. 명심하세요

  • 8. ....
    '19.2.26 2:00 AM (61.255.xxx.223)

    너무 애쓰지 마세요
    폐 끼칠까 조심해야 하는 건 시누 가족인데
    애들이 입맛이 까다롭던데 어쩌던데 하고
    원글이가 되려 눈치보는 느낌
    너무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오는 날 저녁만 좀 제대로 차려먹고
    아침은 간단하게 평소 먹던대로 하세요
    계란 후라이나 소세지 구워내고요

  • 9. 거참...
    '19.2.26 2:56 AM (125.128.xxx.182)

    그냥 호텔잡고 맛집가서 식사나 같이 하지...다큰애들 데리고 불편하게
    적당히 편하게 하세요. 아침에 빵이랑 과일 요거트정도 준비해주시던지
    저녁은 근처에 맛있는집 있으면 나가서 드시구요.

  • 10. +
    '19.2.26 3:17 AM (58.126.xxx.123) - 삭제된댓글

    고1 중1이면 아기도 아니네요.
    원래는 주말에 뭐 드셨어요?
    드시던 대로 양만 5인분 준비하시면 돼요.

  • 11.
    '19.2.26 4:30 AM (112.150.xxx.63)

    유아도 아니고..
    그냥 어른 입맛에 맞춰 준비해서 같이 먹든가..나가 사먹는가 하는게 좋을듯요.
    저같음 저녁은 나가서 먹고
    아침이나 간단하게 해먹던가 하겠네요

  • 12. ㅋㅋ
    '19.2.26 4:39 AM (175.120.xxx.157)

    저는 올케 둘이 서울 살고 전 지방에 사는데 서울 갈때 올케한테 말 안해요
    걍 숙소 잡아서 놀면 되지
    서울에 숙소 요즘 되게 잘 되어 있던데요
    오죽하면 올케들이 고모 서울 오면 제발 집에 좀 오라고요 ㅋㅋㅋ
    너무 미안하지 않나요 ?
    울 친정엄마도 서울에 병원때문에 갔을때 암 수술 하시고도 며느리한테 미안해서 밤에 잠 깰까봐 화장실도 참았대요
    누가 온다하면 청소해야되지 장 보려면 예정에 없던 지출해야 되지 조카라도 서울까지 왔는데 용돈도 줘야 되지 잠자리 신경 써줘야 되지 얼마나 신경 쓰일거란
    생각을 안하나 봐요

  • 13. ㅡㅡ
    '19.2.26 6:20 AM (221.140.xxx.139)

    이래서 질문에 '시' 넣으면 안 돼 ㅡㅡ

    질문은 담백하니 메뉴 질문인데, 댓글들 보소..;;;;
    메뉴 답은 반도 없고 시누 욕판...
    남의 집 속사정 알지 못해도 맘놓고 욕해도 되는
    그 이름 시~~~

    원글님 의도가 이랬다면 성공이고.

  • 14. ....
    '19.2.26 6:41 AM (1.227.xxx.251)

    아침은 평소대로 해주세요
    원글님집에서 먹듯이요
    저녁은 외식에 한표, 서울 집밥 먹으러 온게 아니라 서울 맛집 먹으러 온걸테니까요
    치킨이나 피자 한번 시켜주시는것도 괜찮아요.
    애들한테 맞추지말고 외삼촌집에 애들이 맞춰라. 시누는 윗사람이 아니고요 원글님집에 신세지러 온겁니다
    너무 애쓰지 마세요.

  • 15.
    '19.2.26 6:50 AM (211.48.xxx.170)

    그냥 시판 제품 사서 해주세요.
    고메함박스테이크 사서 소스에 버섯 좀 넣어 볶고
    함박 위에 달걀 후라이 올려서 주면 애들 좋아할걸요.

  • 16. 에이
    '19.2.26 7:21 AM (123.111.xxx.75)

    유치원 초저학년인 줄.
    오히려 중고딩 애들 수월해요.
    걍 드시는 것 주면 되고 여차하면 라면도 한번 끓여먹고. ㅎ

  • 17. 얘기만들어도
    '19.2.26 7:27 AM (112.165.xxx.97) - 삭제된댓글

    싫네요
    무슨 2박이나 하나요?
    호텔서 자면 되지

  • 18. ..
    '19.2.26 8:34 AM (223.62.xxx.247)

    원글님 고생하시네요

    이건 딴얘기인데요
    지방분들 말이예요
    서울에 친척들이 있으면 도대체 왜 그집에 다들 잠을 자려고 하는건가요?ㅜ
    천지가 호텔이고 숙박업소인데 도대체 왜그런건가요?
    저희도 시댁이 지방이고 수없이 서울올라오시는데 한번 재워드렸더니 이젠 시숙부 시숙모 시사촌 시육촌부부까지 재워달라네요ㅜ
    제 주위지인들 인척들 지방분들도 다 그러네요
    경상도.전라도.강원도 다 그러더라구요

    지방분들은 도대체 왜그런건지 알고싶어요
    호텔값이 아까운걸까요?ㅜ

    서울사람 코베어간다는 소리만 줄창하시는게 호텔값 아끼는가봐요

  • 19. ..
    '19.2.26 8:37 AM (223.62.xxx.247)

    저희부부는 시댁쪽 지방갈때
    시내에 있는 깨끗한 호텔잡거든요
    그게 서로서로 좋을듯한데 왜 서울만 오면 다들 우리집인지ㅜ

  • 20.
    '19.2.26 8:57 AM (58.148.xxx.66)

    왜 와도된다고 하셨어요.
    하루도 싫어요ㅠ

  • 21.
    '19.2.26 9:43 AM (175.117.xxx.158)

    불고기ㆍ계란말이ㆍ비엔나소세지ㆍ하얀콩나물무침
    미역국이나 말간된장국 끝

  • 22. ㅇㅇㅇ
    '19.2.26 9:44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뭘해줘도 성에 안차요
    괜히첨부터 잘해보겠다고 나서다가
    나중 서운하네 어쩌네 하지말고
    저라면
    아침밥 해놓기
    미역국 끓여놓기
    달걀 사다놓고
    우유 시리얼 사다놓고
    기다리겠습니다

  • 23. 서울
    '19.2.26 9:52 AM (211.216.xxx.90)

    친척있다고 다 그런거 아니어요
    서울에 사는친척이 좋은분들이라서 허용해서 가능한거예요 말이라도 통할것 같으니까 꺼내보고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우린 말도 안꺼내요 생각도 안했습니다

    시동생 내외 서울 살아도 아들 대학 졸업하는 4년 내내 한번도 간적없습니다
    그덕에 서울에 아파트 구입하게되었습니다

  • 24. ???
    '19.2.26 9:57 AM (121.125.xxx.57) - 삭제된댓글

    보통 고맘때 아이들은
    치킨피자 짜장면 그런거 좋아하죠.
    맘이 착하시네요.

  • 25. 감사합니다.
    '19.2.26 10:12 AM (203.229.xxx.148)

    댓글들 참고해서 적당한 선에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26. 애들은
    '19.2.26 4:43 P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

    고기죠 뭐
    끼니마다 고기 반찬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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