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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권하지도 말고 추천 받지도 말아야겠어요

.....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19-02-25 10:52:00
학원 다니느라 월부터 금까지 매일 만나서 친해진 사람이 
브리핑 하면서 사라사라 사라사라 꼭 사라 아직도 안샀냐 앞으론 이게 대세다.

정말 지겹도록 지긋지긋하게 사라고 했어요.
아직도 그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주식에 관심 없었는데 매일 시달려서 샀어요.
근 석 달은 버틴것 같네요.
그때서부터 쭉 떨어지는데 10년간 삼분의 일 토막이 났어요.
그런데 사라고 했던 사람은 미리 사놨다가 제가 살 때 두 배 이익 보고 팔고 나온거였어요.
그 이후 학원 그만 두고 연락두절 됐고요. 
오비이락이겠죠. ㅠㅠ
돈 빌려가고 안갚은거와는 비교 안되겠지만
그래도 금전이 관계된거라 아주 괘씸하고 저 스스로도 휘둘린거에 대한 죄책감이 있어요.


IP : 115.238.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9.2.25 11:0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주식투자로 큰 돈 버는 사람은 기관투자간데용

  • 2. 아무말 없이
    '19.2.25 11:02 AM (115.140.xxx.66)

    혼자 팔고 나갔다면 정말 나쁜 사람이고요
    팔았을 때 팔았다는 말 들었음 그때 따라 팔았어야 했죠.
    암튼 주식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이 맞지만
    남한테 권할일은 절대로 아니지요

  • 3. .....
    '19.2.25 11:07 AM (115.238.xxx.41)

    나중에 말하더군요.
    제가 살 때 자기는 팔아서 두 배 챙겼다고.
    저는 사자마자 떨어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물려있는 상태입니다.

  • 4. ...
    '19.2.25 11:18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내책임이더라구요
    남편이 이 종목 사라고 해서 샀는데 반토막..금액이 얼마안돼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소심해서 일이만원도 소중했는데 이제 십만원 넘어가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반토막은 처음이라서

  • 5. ..
    '19.2.25 1:20 PM (222.99.xxx.98) - 삭제된댓글

    주식이 보니 밀물처럼 눈깜짝할 사이에 들어왔다가
    썰물처럼 어느순간 화~~악 빠져버리니 그 타이밍을 잡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일부 똑똑한 개미들은 미리 들어갔다가 물 빠질때 빠져 나가고..
    나도 팔아볼까 하는순간은 이미 주식은 물거품처럼 샤샤샥 쓰러지고..

    쉽지 않아요..

    그런데 무슨종목인데 10년이 지나도록 본전을 회복못한거에요??

  • 6. Mmm
    '19.2.25 2:09 PM (115.93.xxx.110)

    아고....투자는 본인탓이지ㅠㅠㅠ 원글님 손으로 직접 산걸 왜 지인탓을 하나요
    이익봤으면 지인탓 했을런지요
    십년동안이나 보유 했다는건 본인이 주식관리를 안한탓이고,손실 만회할 기회는 강산이변하고도 남을만한
    시간이죠..십년전에 산걸 이제와서 추천해준 지인탓을 하다니 한심합니다
    지금이라도 손절묘하세요 몇푼이라도 건지려면.아예 상폐당하는수도있으니 ㅉㅉ

  • 7. Mmm
    '19.2.25 2:10 PM (115.93.xxx.110)

    오타. 손절매

  • 8. 흐유
    '19.2.25 2:28 PM (175.193.xxx.127)

    맞아요. 권하지도 듣지도말았어야...
    저도 절친에게 추천받은종목 샀다가 물린게 거의 10년은 되가나봐요 . 지금은 90프로 가까이 빠져서 1000만원 손해보고있어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고 있네요.
    주식 쳐다보기도싫고 권해준 친구도 원망스러워요.

  • 9. ....
    '19.2.25 2:50 PM (115.238.xxx.41)

    115님은 아는척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하세요.
    에휴.,,.저런 사람이 더 얄미워요.

  • 10. .....
    '19.2.25 2:52 PM (115.238.xxx.41)

    본인이 직접 하는거라면서 손절매하라마라... ㅎㅎㅎㅎ

  • 11. 당하신거에요
    '19.2.25 3:36 PM (122.44.xxx.155)

    원래 자기가 주식 사고 남들에게 권유해서
    오르면 자기는 털고 나와요ㅠ
    숫법에 당하신거네요

  • 12. 타이밍
    '19.2.25 4:26 PM (211.215.xxx.132)

    주식 옆에서 지켜본 봐 매도 타이밍이 중요하더라구요 때를 못맞추면 한없이 물리게 되고
    추천 받더라도 그 종목을 분석하는 능력이 있어서 본인 판단으로 사야하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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