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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이 시누이 가족이랑 저희집에 오셨는데 잘 방이 없다고 난리네요.

... 조회수 : 19,513
작성일 : 2019-02-23 22:31:46
36평 아파트에 살아요.
방한칸은 옷방이예요.
나머지 한칸은 아이방인데 벽 양쪽으로 책꽂이. 책장. 정리함 등이 있고 가운데 테이블이 크게 있고 자질구레한 장난감들이 있어서 그거 다 밀고 자면 한명 정도는 자요.
그리고 안방이구요.
거실은 쇼파 있고 소파 맞은편에 책장 아기쇼파, 책상, 컴퓨터책상, 서랍장
결정적으로 미끄럼틀과, 좀 큰 트램폴린이 거실에 있어요.
이리저리 밀고 치우면 몇명 자구요.
저는 솔직히 시누이 가족까지 자고 갈 작정인걸 몰랐어요.
그런데 집을 보곤 잘곳없다고 난리치더니 그냥 가버리네요
그래서 시부모님만 지금 안방에 계세요.
그리곤 저한테 거실에 티비도 없고 책정과 장난감만 가득 뒀다고 짜증 한바가지 내시네요
저희가 번돈으로 집사서 장난감 가져다 놓은걸어쩌란건지 화나네요
IP : 125.183.xxx.15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3 10:3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앞으로 가구와 장난감 더 들여서 시부모도 잘 곳 없게 만들어 버리세요

  • 2. 무례
    '19.2.23 10:33 PM (223.62.xxx.191)

    해도 된다고 믿는 이유는?

  • 3. ...
    '19.2.23 10:33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싫다... 자식집이니까~ 자식 배우자니까~ 내가 함부로 말해도 된다는 저 몰상식함..ㅉㅉ

  • 4. ....
    '19.2.23 10:34 PM (211.110.xxx.181)

    남편은 뭐래요?
    앞으로 애들 용품 다 치우고 시가 잠자리를 마련해놔야 하는지.. 아니면 이제 더이상의 초대는 없다인지
    남편 입장이 중요하겠네요
    집 장만 하는데 돈 많이 보태주셨나요?

  • 5. 주책
    '19.2.23 10:35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애가 장난감 갖고 놀 나이면 시부모도 꽤 젊겠는데 저런다니요
    시누네는 말하면 입아픈 것들이고요 ㅎㅎ

  • 6. ㅎㅎ
    '19.2.23 10:36 PM (211.248.xxx.212)

    그러거나 말거나..

  • 7. 어이구야...
    '19.2.23 10:36 PM (222.104.xxx.84)

    이런 집은 짐을 더 들이고 청소도 하지 마요...ㅠㅠㅠ

  • 8. 이러ㆍ
    '19.2.23 10:37 PM (1.177.xxx.39) - 삭제된댓글

    무식하고 무례하고...
    원글님 토닥토닥..

  • 9. ..
    '19.2.23 10:37 PM (183.96.xxx.129)

    먼거리 아니면 그냥 가지 왜잘려하는거에요

  • 10. ...
    '19.2.23 10:37 PM (211.110.xxx.181)

    집 장만하는데 돈 보태줬냐는 말은 비꼬는 말이에요
    돈 보태줘도 어쩌라구요...
    저는 시가에 갔는데 애들이 장난감이 없어서 어른들 괴롭힌다고 집에 있는 장난감 가져다 놓으란 말도 들었어요
    그럼 사주시든가.. 애들 잘 노는 걸 어쩌다 가는 시가에 왜 가져나 놔야 하는지 황당했어요

  • 11. 주접이네
    '19.2.23 10:42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에휴...늙어도 성숙하지못한 닝겐들이 한바가지 랍니다...
    어디 시골에서 멀리서 왔나요.
    애기집에서 힘든데 왜 저런대요...

  • 12. 날날마눌
    '19.2.23 10:44 PM (61.82.xxx.98)

    21평살때
    명절마다 큰댁 가야한다고 오셔서
    몇박씩 하시는데 거실에서 주무시고 미혼 시누도 매번 불러서 자고 시누잔소리 듣기 싫어한다고 울집에 두고
    다 큰댁가고 십년하다 뒤집어서 시누만 안자고 가는데 ㅠ
    자고싶으시면 좁아도 끼여서 주무시더라구요

  • 13. ...
    '19.2.23 10:45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장난감이 큰일하네요.

  • 14. ..
    '19.2.23 10:45 PM (1.232.xxx.157)

    24평 전세 살 때 시부모님은 주무시기로 했고 시누네 네 식구 들렀는데 어머님이 갑자기 자고 가라며, 너네 이불 있냐? 하시길래 가늠이 안돼서 잠시 헤아려보고 있으니 빨리 대답 안한다고 윽박지르듯 얘기한 거 아직도 기억나요. 아이 없는 신혼 때였는데..
    멀지 않은 시누를 왜 굳이 자고 가라고.. 신혼때 못 받아친 게 후회되기도 해요. 뒤늦게..

  • 15. 나무안녕
    '19.2.23 10:47 PM (211.243.xxx.214)

    마음좀 예쁘게써요
    손님 오신다하면 방 하나는 비워놓고
    이불빨래 해놓고 해야죠

    그렇게까지는 아니라고 36평이면 방도 넓찍하겠구만
    내남편 낳아준 부모님 하루 아들집 자는게
    이리 욕먹을 일인가

    거지도 아니고
    남편이 불쌍하네요

  • 16. 날날마눌
    '19.2.23 10:48 PM (61.82.xxx.98)

    장난감이 큰일한다는게 왤케 웃껴요 ㅎ
    지금은 30평대인데
    거실에 티비없고 테이블 큰게 있어서
    시어른들오시면
    애둘 합쳐자라고 하고 작은방에서 주무시게하는데
    심심하시니 길게는 못계시네요
    뭐그래도 오고싶어하셔서 일은 늘 만드십니다만ㅎ

  • 17. ...
    '19.2.23 10:49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시누도 또래일텐데 올케 불편해하는거 보일텐데 비집고 들어가 자고싶데요? 하긴 우리 시누도 그러긴해요.
    식구끼리 부대끼며 살고 싶데요. 옘병.
    이게 2019년의 현실입니다. 무슨 시댁갑질을 없애고 집값 반반하나요.

  • 18. 해먹강추
    '19.2.23 10:50 PM (223.62.xxx.160)

    하루 주무셔야 다들 허리아파서 안오시려나요.

  • 19. 시어머니들은
    '19.2.23 10:52 PM (1.232.xxx.157)

    왜들 그렇게 모이고 같이 자고 같이 밥 차려먹고 이런 거 좋아해요?
    좋으면 당신 집에서나 할 것이지..

  • 20. 나무안녕님
    '19.2.23 10:55 PM (210.100.xxx.153)

    시댁식구는 무례한데 왜 며느리보고만 마음을 이쁘게 쓰래요
    저도 시누이지만 남동생네서 잘려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부모님도 안주무시고 오는대요
    아들집 아니고 아들과 며느리의 집입니다
    나무안녕님이 저런 시어머니이신가 보네요

  • 21. ㄴㅁㅂㅂ
    '19.2.23 10:56 PM (182.227.xxx.59)

    시누네 자는거 뭐라 하는거 잖아요.
    시부모 잔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 22. 어머
    '19.2.23 10:57 PM (1.231.xxx.157)

    촌스럽다

    아직도 그런 시부모가 있나요?

  • 23. ㆍㆍㆍ
    '19.2.23 10:59 PM (58.226.xxx.131)

    남의글을 읽고 댓글을 달려면 제발 좀 잘 읽읍시다. 시부모님께는 안방 내드렸다잖아요. 자기가 뭐라고 성질내고간 시누이 태도, 아들며느리 살림 가지고 타박하는거 너무 경우없는거 맞지 않나요? 시부모님이면 그래도 되요? 자식이 다 커서 독립해서 가정 꾸리고 사는데 부모자식간에도 존중할건 존중해야죠.

  • 24. ㅎㅎ
    '19.2.23 11:01 P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미니멀했으면 큰일날뻔했네요

  • 25.
    '19.2.23 11:03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남편 불쌍하죠
    저런 주책스런 부모를 둬서
    남의집 인테리어에 웬 간섭이랍니까
    제일 이해 안가는게 자기가 사는 자기집 아니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거 웃기는 짓이라는 걸
    전혀 모른다는 거
    사정상 비좁은데 주무시게 돼도
    티비가 있네 없네 책장이 있네 없네 그딴 소리 안하는 부모님도 계십니다
    에휴 주책스럽고 내가 다 창피하네요

  • 26. ..
    '19.2.23 11:08 PM (180.230.xxx.90)

    설마 그 짜증을그냥 듣고 있었던건 아니죠?
    거기가 무슨 숙박업소입니까?
    상황 되는대로 자리 만들어 자면 될걸
    별 지랄을 다하는군요.
    그런 무식하고 무례한 행동 받아 주지 마세요.

  • 27. 우리시모
    '19.2.23 11:22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 오시면 매번
    이건 저기다 놓고 저건 여기 놓는 게 낫지 않니
    별 대꾸 안하면 새벽에 일어나서 다 바꿔놓고요
    진짜 기가 막혔죠
    당신 집이나 제대로 정리하고 살 일이지 ㅎㅎ
    아들집이 자기 나와바리라 생각한 건
    옛날 시모라 그랬다쳐도
    원글님 시부모는 그런 연배도 아닌데 왜그런데요 대체??

  • 28. 안방..
    '19.2.23 11:36 PM (1.230.xxx.135)

    내어드리면 두분은 편히 주무시나요?
    장인장모님들은 사위.딸 자는 침대에 누울생각 거의 안하던데
    시짜들은 뭐그리 당당하답니까.

  • 29. ..
    '19.2.24 12:32 AM (125.177.xxx.43)

    시누는 거기서 왜 자요 집이 지방도 아닌거 같은데
    내집이 편하지
    일부러 짐 쌓아두고 티비 안둔단 며느리도 잇어요 ㅎㅎ

  • 30. ..
    '19.2.24 1:29 AM (124.53.xxx.131)

    똑같네요.
    시부모 두분에 시누이가족 넷이 와요.
    아파트 해놓고 단칸만 월세 살 때도 ...
    여봐라~며늘 하녀야~..미춰버려,
    웃기는 사람들이네요.
    시누이 가족 ,그 혹은 왜 달고 다닐까요?
    우리 시부모도 항상 그랬어요.
    시누이네 식구 아니면 동서네 식구들이라도 끌고 오세요.
    그럴땐 다 꼴도보기 싫어져요.
    며느리 배려는 커녕 그냥 뭔 벼슬인양
    그런 노인들 극 혐이네요

  • 31. sstt
    '19.2.24 8:04 AM (182.210.xxx.191)

    하아 진짜 이상한 시댁 많네요...저같으면 막 들이받을것같아요ㅠㅠ

  • 32. ....
    '19.2.24 10:06 AM (1.225.xxx.54)

    왜 안방을 내어드리나요? 한번 그랬으니 앞으로도 그래야할텐데요.. 구거 버꾸려면 말이 많아질텐데...

  • 33. 예전
    '19.2.24 11:14 AM (14.52.xxx.212)

    제 외할아버지는 지방에서 오셔도 저희집에 오시지 않았었어요. 그게 1970년대-1980년대. 항상 미도 여관이라는 곳에서 주무시고 일보시고 내려가셨죠. 그분이 공부하신 분이긴 하셨지만 항상 자식을 배려하는 분이셨어요.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기본 인성의 문제에요. 자식이 자기 소유물이라서 내 맘대로 해도 된다는...

  • 34. ...
    '19.2.24 5:33 PM (211.202.xxx.195)

    그러거나 말거나22222222

  • 35. 이런글쓸때
    '19.2.24 6:49 PM (221.140.xxx.139) - 삭제된댓글

    무턱대고 며느리 우리편 할 줄 아니까
    이렇게 글쓰는거죠.

    오빠네 왔는데 새언니가 저러고 갔다면,
    .. 집이 어딘데 얼만큼의 거리를 온거냐,
    .. 몇 명이나 온거냐, 오는 거 알았냐 몰랐냐,
    최소한 이정도는 물어보고 욕할껄요.

  • 36. ....
    '19.2.24 6:50 PM (58.238.xxx.221)

    별 상거지같은 시가들이네요.
    아니 뭔 일났어요?
    시부모가 자는것도 불편한데 무슨 시누가족까지와서 자고 간데요?
    그러면서 헐 짜증까지...
    이렇게 무식하게 무례해도 된다고 시부모가 판을 까니 그길에 시누도 덩달아 난리인거죠 .
    비슷하게 자식은 소유물로 알고 함부로 대하는 무식하고 초이기적인 시부있지만
    자식집에서까지 저렇게 무식하게 들이밀진 않는데요.

  • 37. 자식이라고
    '19.2.24 6:54 PM (121.154.xxx.40)

    자기 맘대로 와서 눕고 자고 가고
    정말 싫어요

  • 38. 11
    '19.2.24 7:21 PM (121.182.xxx.119)

    나무안녕님 동감입니다.
    남편 불쌍해요..

    결혼하면 시댁 친정 모두 인연 끊고 사는게 희망사항인가봐요.
    물고빠는 자식새끼들은 결혼하면 다 인연끊고요?

  • 39. 시누이가족
    '19.2.24 8:49 PM (218.39.xxx.146)

    시부모는 연령이 있어 그렇다치고 시누이가족은 비슷한 연령대일건대 이해심이 부족하네요. 잠자는 것 서로 양해 안된 상태로 왔으면 거실치우고 자면 될 것을. 어린아이 있는 집에서 너무 대접 받으려 하는듯.

  • 40. 어머어머?
    '19.2.24 9:22 PM (121.130.xxx.55)

    지금 왜 원글님한테 뭐라하세요? 어머 말도 안돼...
    뭐라구요? 손님이 오시면 방하나 다 치우고 이불빨래 하고 맞이하라구요?
    시어머니용심 심한거 아녜요?
    남편이 불쌍하다니?

    아니 시부모님 오신다하면 거실에 티비도 사놔요?
    지금 아들집 안방차지한 것도 웃긴데
    내일 일하러 나가는 아들, 애키우느라 매일매일 피곤한 며느리 편하게 자라고
    차나 마시고 가시던가 해야지 무슨 말도 안되게
    시누이 가족까지 끌고와서는 자리가 없다고 거실에 티비도 없다고
    짜증을 내요 내기를?
    손님맞이 개념도 많이 바뀌었어요.
    아무리 어릴 때 물고 빠는 자식이더라도 크면 독립된 어른이고 결혼하면 그집사람이에요.

    남편이 불쌍하다니... 헐.

    저도 아들 가진 엄마지만 저럴 생각은 하지도 못합니다.

  • 41. ...
    '19.2.24 10:07 PM (180.67.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이 큰 아들, 제사 차례 지내는 집인데, 시동생들 오면 줄 이불 몇 채 갖고 있어요. 신혼 때부터 붙박이장 하나는 손님맞이용... 1년 중 며칠을 위해... 시부모님 오시면 주무시도록 방 한 개는 유동적으로 쓰고 있고요. 그렇게 하는 거라고 친정어머니가 가르치셨어요. 아들 집 오시는 거니 잠자리 편하게 해드려야 한다고...댓글 읽어보니 저는 젊은데도.. 엄마한테 세뇌 당해서인지, 고리타분하게 살아왔네요 ㅠ

  • 42. ...
    '19.2.24 10:08 PM (180.67.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이 큰 아들, 제사 차례 지내는 집인데, 시동생들 오면 줄 이불 몇 채 갖고 있어요. 신혼 때부터 붙박이장 하나는 손님맞이용 침구와 제기가 그득 차 있어요. 1년 중 며칠을 위해... 볼 때마다 어깨가 무거워지죠. 시부모님 오시면 주무시도록 방 한 개는 유동적으로 쓰고 있고요. 그렇게 하는 거라고 친정어머니가 가르치셨어요. 아들 집 오시는 거니 잠자리 편하게 해드려야 한다고...댓글 읽어보니 저는 젊은데도.. 엄마한테 세뇌 당해서인지, 고리타분하게 살아왔네요 ㅠ

  • 43. 근데
    '20.1.19 12:49 AM (113.199.xxx.53)

    좀있음 명절인데 명절밑에 왜 오신거에요
    잘방 없으면 시누이가 자기네집으로 모셔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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