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 나왔는데 패딩 빗어던지고 싶어요 ㅜㅜ

넘더워 조회수 : 20,299
작성일 : 2019-02-23 17:01:02

어떻게 날씨가 이럴수가 있죠
어제 오늘 기온이 너무 오르네요
패딩 입고 나왔는데 정말 죽을듯이 더워
잠깐 벗어놓고 의자에 앉아 쉬고 있어요ㅠ
쇼핑몰에 사람들 바글바글한데 다들 더운지
패딩 입으신분은 벗어서 들고 다니네요
이제 패딩 그만 입어야될까요 이런 날씨면 정말ㅠ
얇은 옷입고 싶네요 덕분에 쇼핑몰에서 충동적으로
얇은티 2장 사고 또 얇은 님방도 사려구요
봄옷 사도 되겠어요 오늘같은 기온이라면 두꺼운 패딩이나
가디건 진짜 못입어요ㅠ 짱더워ㅠ
쉬었다 다시 쇼핑하러 갑니다~~

IP : 110.70.xxx.2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2.23 5:02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전 백화점갈때 한겨울에도 면 반팔티 입어요
    안그럼 너무 더워요

  • 2.
    '19.2.23 5:04 PM (175.223.xxx.73)

    원글님 윗님 모두 엄청 건강하신가봐요
    저는 집에서도 지금 으슬으슬하거든요

  • 3. ...
    '19.2.23 5:06 P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

    전 이번 겨울 자체에 패딩을 몇번 안 입어서 당연히 패딩은 이제 못 입어요. 그러나 82는 추위 타는 분들이 많은지 아까 보니 4월까지 패딩 넣지 말라는 글에 맞아맞아 하시더라고요 ㅎㅎ

  • 4. ㅡㅡ
    '19.2.23 5:07 P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

    어디를 가느냐,기온이 어떻냐에 따라 옷을 다르게 입어야죠
    짧은 패딩이니 반코트 입고 갔으면 그렇게 안덥죠
    한겨울에도 백화점이나 쇼핑몰안은 두꺼운 롱패딩 더워요

  • 5. ..
    '19.2.23 5:08 PM (222.237.xxx.88)

    제가 엄청 추위 많이 타기로 유명한데
    오늘 얇은 니트티에 경량패딩 입고 돌아다녔답니다.
    갑자기 봄보로봄봄 이에요.

    집은 바깥보다 추워요.
    창문 열어보세요.

  • 6. 그래도
    '19.2.23 5:09 PM (112.151.xxx.254) - 삭제된댓글

    아침저녁으로는 추워요
    작년에도패딩 싹 세탁했다가
    다시 또 꺼내서 입었었어요

  • 7. 오늘
    '19.2.23 5:10 PM (219.251.xxx.72) - 삭제된댓글

    도톰한바람막이 자켓 정도가적당하더군요
    털패딩입은사람들은 땀꽤나흘렸을듯

  • 8. 둘째댓글님
    '19.2.23 5:10 PM (1.237.xxx.156)

    오늘은 집이 더 추운날이예요

  • 9. 오늘
    '19.2.23 5:15 PM (182.224.xxx.119)

    진짜 따숩네요. 문 다 열어도 추운 줄 모르겠고 온도가 안 내려가더라고요. 애들 놀면서 땀나 하네요.

  • 10. 어디신데
    '19.2.23 5:25 PM (39.7.xxx.44)

    덥나요? 부산 왔는데 바람많이 불고 춥네요 ㅜ

  • 11. 기억나나요??
    '19.2.23 5:26 PM (118.219.xxx.7)

    작년 3월에 갑자기 넘 추워져서
    패딩 다 집어넣어서 춥다고 난리였거든요.

    그때
    어떤 한분이
    자기가 기억하고 있다가 내년에 3월쯤에
    절대 패딩 넣지말라고 알려줄꺼라고!!!

    패딩감투썼던분.ㅋㅋㅋㅋㅋ

  • 12. 지난 주부터
    '19.2.23 5:28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코트 날씨예요. 코트에 머플러 스카프 날씨.

  • 13. 오늘은
    '19.2.23 5:32 PM (39.7.xxx.115)

    정말따뜻하네요.
    겨울이 그래도 아직은 남아있을듯.

  • 14. ..
    '19.2.23 5:57 PM (223.33.xxx.92)

    올해 업체들은 롱패딩 잘 팔았네요~ㅋ

  • 15. .....
    '19.2.23 6:14 PM (223.33.xxx.198)

    며칠전에 패딩 4월달에 넣는 거라고 알려주신
    그 분이라면..^^

  • 16. ㅎㅎ
    '19.2.23 7:29 PM (223.38.xxx.132)

    봄보로봄봄이라니..
    날씨하나에 넘 행복해지네요.
    봄자켓 하나 예약한 거 건져왔어요.

    그래도 밤엔 쌀쌀해요.
    얇게입었다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

  • 17.
    '19.2.23 8:18 PM (175.117.xxx.158)

    현기증나게 둔한느낌요 ᆢ날씨 해가 쨍할땐

  • 18. 이맘때가
    '19.2.23 10:29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해가 좋아서 밖이 따뜻하고 집이 추운 때인 것 같습니다.

  • 19. 백화점에선
    '19.2.24 12:26 AM (121.175.xxx.200)

    한겨울에도 얇은 코트 입고 다녀요. 패딩입으면 사람이 부해보임. 유니폼들이 얇아서 그런가봐요.
    물론 겨울이니 추운날이 하루이틀 정도는 있었지만 올해 제가 부츠를 한번도 안신었네요.
    이미 봄입니다. 얇은코트도 과하다고 느꼈어요. ㅠㅠ

  • 20. dlfjs
    '19.2.24 12:28 AM (125.177.xxx.43)

    낮엔 봄날씨더군요

  • 21. 차안 2시
    '19.2.24 12:30 AM (58.232.xxx.191)

    에어컨 켜고 다녔어요.

    소음때문에 문닫고 달리니 쪄 죽을것 같더라구요.

  • 22.
    '19.2.24 12:50 AM (121.147.xxx.46)

    거짓말 아니고 오늘 차운전하면서 에어컨 켜고 운전했어요 같이 탄 언니동생도 덥다고 난리여서 에어컨켰어요 진짜 2월달에 차안에서 여에컨 킨건 47평생 처음인듯~

  • 23. 꽃샘추위는
    '19.2.24 6:54 AM (175.123.xxx.2)

    반드시,온다고,봐요. 3월 애들,,새학년 올라가면 또 춥더라구요. 겨을옷은,5월에 세탁하는게,현명하더라구요.ㅋㅋ
    따뜻해서 겨울 다 갔나 싶어 세탁소에 맡겨는데 눈오고 바람불고 작년에 4월에 눈 왔지 싶어요. 꽃필때 엄청 춥더라구요..ㅠ

  • 24. ...
    '19.2.24 9:41 AM (61.73.xxx.97) - 삭제된댓글

    일단 하루지난 오늘은 또 추워요.
    패딩 입어야 하는 으실으실한 날씨.
    서울 기준 입니다

  • 25. 요즘
    '19.2.24 11:03 AM (14.52.xxx.212)

    날씨는 들쭉 날쭉이에요.

  • 26. 요즘2
    '19.2.24 11:04 AM (218.39.xxx.146)

    날씨가 정말 왔다갔다..ㅜ 낮에는 봄에서 초여름처럼 느껴지는데 저녁은 쌀쌀한 초가을에서 초겨울이에요. 기온 변화가 무쌍해서 목도리 꼭 챙겨서 다니고 있어요.

  • 27. 그래서
    '19.2.24 2:26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봄이 싫어요
    추울까 패딩 입고 나가면 땀나고
    따뜻할까 봄옷입고 나가면 꽃샘추위에 된통당하고
    아지랑이 올라오는 날씨가 싫어요
    밖에 나갔다오면 아이들 몸에서 나는 그 냄새 있잖아요 흙냄새?
    그런것도 싫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65 아침식사로 한그릇 밥요리 22 00:07:35 4,021
1586764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님 향년 77세 11 파리의 택시.. 00:06:30 3,906
1586763 나이키 신발이 좋은가요? 15 .. 00:05:23 2,204
1586762 국가장학금 8구간 20 궁금 00:01:26 1,926
1586761 "조국, 이런 사람입니다"…비서실장이 공개한 .. 28 .. 2024/04/18 4,242
1586760 이혼하는 남동생네 올케가 한국땅 지분을 요구중이에요 43 dzw 2024/04/18 6,906
1586759 아, 예쁘다, 연아의 삶이란... 13 가갸거겨 2024/04/18 6,340
1586758 이거 갈비뼈 금간 걸까요 5 병원 2024/04/18 1,015
1586757 학원실장 일 문의 9 123123.. 2024/04/18 1,617
1586756 롯데타워 일찍 문여는 카페 있나요 ? 2 ㅁㅁㅁㅁㅁㅁ.. 2024/04/18 647
1586755 겨자색 바지 상의는? 8 멋지고퐈 2024/04/18 1,168
1586754 대체 그 때 의대 정원을 왜 줄였을까? | 보건복지부와 정치인의.. 7 거짓말 2024/04/18 1,558
1586753 위암 말기 극복한 경우 보셨나요 13 믿기지않는다.. 2024/04/18 4,073
1586752 애쉴리 종각 잘 가는분 2 2024/04/18 936
1586751 캐나다갈 때 유럽 거쳐서 가보셨나요? 3 2024/04/18 938
1586750 10년전 김수현 목격담 간단히.. 4 .. 2024/04/18 5,306
1586749 이화영 "오후 5시이후 술마셨다"주장, 일지엔.. 3 ㅇㅇㅇ 2024/04/18 1,854
1586748 MBC. 이게 왜 중징계 받는거죠?/펌 jpg 8 2024/04/18 2,192
1586747 암이 전이 된 후 다시 진단금 받으신분 계실까요 3 ... 2024/04/18 1,866
1586746 피곤해보인다 아파보인다 8 ,....... 2024/04/18 2,048
1586745 식탁을 책상으로요... 6 휴휴 2024/04/18 1,395
1586744 윤석열의 전화를 검사들이 안받는다고 하네요,,, 17 ,,,,, 2024/04/18 8,604
1586743 개들은 혼자 있으면 계속 짖는게 정상인가요? 4 .. 2024/04/18 1,186
1586742 다른분 가족분들도 형제들 이렇게 화기애애 하게 사시지요? 유툽 .. 1 .... 2024/04/18 913
1586741 남편이 모르는 비자금이 있는대요 9 ㅇㅇ 2024/04/18 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