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군산 다녀왔어요.
의병활동한 의인들 기리고. 너무나 좋았어요.
그런데 맛집은 너무나 에러였어요.
지린성인가 거기는 엄청 맛집이라더니 4시면 닫고.
후기도 보면. 그냥 짜장면에 고추 많이 넣은 맛이다. 이런 블로그도 많던데.
이성당 빵도. 서울 유명한 다른 빵집만 못하던데
너무 기대를 했나..
비행장부대찌개인가. 거기도 제가 맛집이라 여기던 부대찌개집만 못함..
그리고 ... 횡성 다녀왔는데. 거기서도 블로그 보고 엄청 글 많이 달린
소고기집. 맛 그냥 서울에서 먹는거랑 별반 차이없고
오히려 서비스 개판이라. 손님한테 왜 왔냐고 할 기세.
아.. 결론은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맛집으로 검색했을 때
맨 앞에 나오고. 후기 몇천 개 달린곳 믿지 말라고 나나요 ㅠ ㅠ
1. ..
'19.2.23 10:59 AM (180.230.xxx.90)유명세가 뭔지...
이성당. 맞아요. 동네 빵집이 나아요.2. ..
'19.2.23 11:06 AM (124.49.xxx.61)그래도 줄서더이다 어제날씨에..저도 어제 갔다사온1인ㅋㅋ
ㅇ3. 군산은
'19.2.23 11:06 AM (175.123.xxx.115) - 삭제된댓글복성루죠~기본 3시간 웨이팅
4. ㅇㅇ
'19.2.23 11:07 AM (1.225.xxx.68) - 삭제된댓글저는 2년전 군산갔을때
작은시장 근처 백반집에서 6~7000정도
점심 먹었는데 완전감동이였어요
모르는곳 가면 차라리 지나가다
대충 보고 들어가는게 복불복 맛집당첨
되기도 하더라구요
맛집검색하고 찿아가서 성공한적이 없어서요5. **
'19.2.23 11:09 AM (223.38.xxx.218)유명세에 줄서는 거죠.
이성당 인기있는 단팥빵도 빵집에서 제일 많이 쓰는 대두식품 팥앙금이에요.6. **
'19.2.23 11:10 AM (223.38.xxx.218)차이라면 앙금을 많이넣는다는거.
7. 빵빵
'19.2.23 11:11 AM (116.41.xxx.204)대두식품을 아예 이성당에서 인수했죠
너무 장사가 잘되서8. 블러그나
'19.2.23 11:11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네이버 업체 소개에 후기평가 믿으면 망함.
수백명이 돈받고 후기쓴것도 아닐텐데
어쩜 그렇게 바른말하는 후기가 없는지...9. ㅡ.ㅡ
'19.2.23 11:20 AM (58.148.xxx.5)이성당 진짜 유명세에 먹는거지
평범한 단팥빵에 야채빵
먹으며 맛있다는 생각 들지도 않았네요
그냥 집앞에 갓나온 빵이 훨씬 맛있어요
젤 실망한건 목포 코롬방
오늘 속초갈껀데 유명하단 그 빵집 갈 생각도 안해요10. 변산
'19.2.23 11:45 AM (115.143.xxx.140)바로 밑 변산반도 댕겨왔어요. 어디갈지 모를땐 차라리 티맵맛집을 찾아가세요. 그럼 중간은 갑니다.
젓갈세트 점심식사,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일식집, 바지락 죽... 1박 2일 알차게 식도락 투어했어요.11. ㅇㅇ
'19.2.23 11:55 AM (72.234.xxx.116)대두식품 이성당 사장의 남편이 운영해요.
군산 사람들 복성루나 지린성 안가요. 거기 말고 방송 안 탔지만(방송 나오길 거부) 맛있는 곳 널렸거든요.
그리고 평생 자기가 살던 지역에서 먹던 음식에 길들여졌는데 방송 보고 기대가 하늘을 찌르는 상태에서 가서 먹으면 실망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 같아요.12. ..
'19.2.23 12:03 PM (118.36.xxx.165)전 유명 중국집은 사람 많을것 같아 덜 유명한 집으로 검색해서서 갔는데
짜장면 짬뽕 우동이 모두 맛있었어요.
배고프지 않은 상태였는데
양도 많은편이고 일반적인 중국 음식 보다는
확실히 특색있게 맛있더군요.13. 군산
'19.2.23 12:11 PM (1.235.xxx.5)이번 설 연휴 끝나자마자
딸 둘이랑 군산을 비롯 전라도 몇군데 죽 여행했어요
순천에서만 하루 차 렌트해 다니고
나머진 버스나 택시 도보로 다녔는데
군산이 첫날여서 더 그랬는지
시내버스 배차간격이 한시간 두시간 이래서 깜놀했어요
배부르게 먹고 좀 걸어서 이동하자로 계획했다가
생각보다 추워서 교통편을 알아보다 알았네요
여기 사시는 분들이 다 걸어다니고 자차는 아닐텐데
버스는 안오고 날은 춥고
카카오택시 불러 타니 막상 거리는 얼마 안돼서
기본요금 2800원으로 되더군요
버스타도 요금이 3천원 넘는데 ㅠ
서울에서 버스 도착시간 알려주고
정류장마다 추위 피하는 비닐하우스? 있고
지하철 연결돼 있고 해서 간과했던 부분였어요
짐을 터미널에 맡기고 돌아다녔는데
추우니 그 짐 속의 방한용품들이 어찌나 아싑던지
(설 연휴가 넘 따뜻해서 방심)
저흰 진성원에서 물짜장 등 먹고
아복식당에서 푸짐한 아구찜 먹고
터미널에서 짐 찾아 전주로 가서 잤네요
이성당 빵집에서 산처럼 빵담아서 줄서서 계산하는거 보고 진심 놀랬고
고로케 야채빵 단팥빵 하나씩 사서 3등분해 맛 봤는데
단팥빵이 넘넘넘 달아서 또 놀랬어요
(속은 참 많이 들어있더군요)
고3 졸업하고 재종반 개강 앞둔 둘째가 계획을 짠거라
유명하단 데는 들르고 사진찍어야 해서ㅋ
히로스가옥 동국사 철길마을 갔어요
모처럼 딸 둘이랑만 간 여행이라 그냥 좋았네요14. ㅇㅇ
'19.2.23 12:12 PM (116.121.xxx.18)군산 몇 번 갔었는데, 그냥 찾아간 집 반찬 엄청 맛있고 좋았어요.
이성당 야채빵 맛있었고, ~근데 줄 설 정도의 집은 아님
근대박물관 좋았고, 근처 카페 갔더니 집주인이 문재인 대통령 당 대표랑 시절 찍은 사진 딱 걸려있었고,
거리도 평화로워 보였어요.
티맵 맛집 저장합니다.
여행 갈 때마다 낭패 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어서 ㅠ15. ㅇㅇ
'19.2.23 12:20 PM (122.37.xxx.154)티맵 맛집
16. ..
'19.2.23 12:43 PM (221.159.xxx.134)유명한집은 관광객들이 줄 서 먹는듯요.
이쪽 사람들은 안 사먹죠. 군산시민들에게 물어보면 더 좋았을텐데요ㅜㅜ 전라도는 7천원 백반도 휼륭한곳 많아요.17. 저도
'19.2.23 2:00 PM (61.81.xxx.191)군산은 맛집보다는, 이색적인 도시 모습 때문에 더 기억이 남아요
18. 맛있는건
'19.2.23 2:21 PM (223.38.xxx.99)서울에 다 있음
임금 살던 옛날집도 경제개발기 노동자 살던 달동네도 서울에.
군산가서 좋았다는 글들은 그냥 여행가서 좋은거임19. ???
'19.2.23 2:4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방송이나 블로그에서 맛집이라고 하는 데는
믿고 거릅니다.20. 옛날
'19.2.23 2:54 PM (211.36.xxx.99) - 삭제된댓글빵집이 별로 없을때나 이성당이었지 야채빵에 야채도 빈약하고
요즘은 빵집이 많으니까 동네 빵집이 더 맛있어요21. 헐
'19.2.23 3:57 PM (211.208.xxx.138)군산에 맛있는데 하나도 없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