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만 가진 엄마들에게

외동딸맘 조회수 : 6,070
작성일 : 2019-02-23 00:05:11

가끔 여기 와서 보면


아들만 가진 엄마들이 딸만 가진 엄마들에게 참 이상한 소리 들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딸만 가진 엄마들이 더 많은 이상한 소리 듣고 살아요.

그러니 이상한 소리 하는 그런 사람 상종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아들 낳아도 또 욕해요.


아직까지는 딸만 낳는다는게 대를 못잇는다는 소리라고

시댁이나 남편도 아무소리 하지 않는데

예전같으면 첩 들여도 아무소리 못하고 살았다는 소리도 들어봤고


딸만 낳으면 나중에 남편이 아들가지고 싶어 필히 바람 필테니

꼭 둘째 가지라는 소리도 들어봤고


딸 낳아봤자 딸 뒷바라지 않해주면 지남편 지자식만 알지

아직까지는 아무리 뭐라고 해도 시댁챙기지 친정챙기냐는 말


아무리 딸딸 그려도 같은 지역 살면 몰라도 혹 전근이나 남편 만나

다른 지역 살면 딸은 정말 도움 안된다는 말


요즘은 남녀 평등이라 집 해가지고 가는 것도 딸 아들 반반해야 되는데

반반 해가도 결국은 다 시댁에 헌신하게 되어 있다는 말.


그냥 웃지요.


딸맘이어서 이상한 소리 하는게 아니라 님 주변에 이상한 사람이 딸만 낳고

이상한 소리 하는거니까 그런 사람 상대하기에는

이세상에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 너무 많으니까


딸 가졌지만 인격 괜찮은 사람 만나기를 기원할께요.

IP : 14.50.xxx.1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9.2.23 12:15 AM (218.234.xxx.126)

    딸만 있다고 하면 꼭 시댁에서 싫어하겠다~
    ...
    동서 형님 죄다 아들 뿐이라 딸이라 좋아한다고 얘기해도,

    그래도 시댁 속마음은 그게 아니야~이왕이면 달고 나오길 바라지~


    참나..

  • 2. 그래요
    '19.2.23 12:16 AM (121.157.xxx.135)

    아들이나 딸이나 다 자식일뿐..어느 성별이 더 좋고 말고 할게 뭐 있나요.제발 남에게 그런 말 하지맙시다. 일부러 안낳는 사람들도 있고 자녀갖고싶어도 안생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들이니 딸이니 얼마나 우스워요. 자식은 아들이나 딸이나 크면 부모에게서 맘떠납니다.

  • 3. 원글
    '19.2.23 12:20 AM (14.50.xxx.15)

    전 너무 어렵게 가진 아이라 그냥 아이만 주신것만도 하늘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요.

    그래서 너무 행복한데 가끔 정말 아주 가끔 그런 소리 들어요.

    하지만 제가 아니면 되고 그런 사람 안보면 된다 생각하며 살아요.

  • 4. ㅇㅇ
    '19.2.23 12:23 AM (121.168.xxx.236)

    만나는 사람들이 60대 이상인가요?

  • 5. ...
    '19.2.23 12:23 A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 그만이지
    아들만 가진 엄마들은 왜 찾아요?

  • 6. ...
    '19.2.23 12:26 AM (61.99.xxx.201)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 그만이지
    아들만 가진 엄마들은 왜 찾아요?
    22222

  • 7. ㅇㅇ
    '19.2.23 12:26 AM (211.109.xxx.203)

    그 글에 댓글중에서 아들 둘 가졌다는 분께서
    딸만 가진 엄마들이 예전에는 더더더더 험한 소리도 들었으니 그냥 듣고 넘기라고 하시는 글 읽고,
    참 현명하신 분같더군요.
    딸가진 엄마가 이렇게 말했다고 바르르 올리거 보면 우리 엄마들 세대들이
    딸만 낳아서 비아냥 소리 들었던거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아닌가요?

    남편 누나가 딸 아들 인데
    제가 딸을 낳으니 제 얼굴 보더니 넌 아들 못낳게 생겼다고 하더군요.
    그냥 듣고 말았어요.
    물론 더 이상 낳지는 않았구요.
    딸가진 엄마들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고양이가 야옹야옹 거리는 투정처럼 들려요.
    그러나 아들 가진 엄마들이 딸가진 엄마한테 하는 말의 그 무게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딸가진 엄마가 아들가진 엄마한테 하는 비아냥은 겨우 딸이 있어야 한다지만
    아들 부심 있는 엄마들은 야옹야옹 수준이 아니죠,
    물론 아들 부심없으신분들은 절대 안그러시구요.
    첫줄에 언급되신 현명하신분들요.

  • 8. ...
    '19.2.23 12:28 AM (121.191.xxx.79)

    베스트 글이고 뭐고 특정 성별 부르면 부르르하시는 듯.

  • 9. ...
    '19.2.23 12:30 A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딸가진 엄마가 아들가진 엄마한테 하는 비아냥은 겨우 딸이 있어야 한다지만 
    ㅡㅡㅡㅡㅡㅡ

    그럴 리가..

  • 10. 원글
    '19.2.23 12:32 AM (14.50.xxx.15)

    베스트 글에 또 판이 올라가서요.

    하도 지긋지긋해서요.

    들은 말중 60대 이상에게서 들은 말 있어요.

    한분은 상사 사모님이 내게 정말 염려스러워서 해준말이고 (바람 핀다는 말 )

    첩 산다고 하는 말은 버스 기다리다 할머니 하신말..... ㅠㅠ

  • 11. 공감
    '19.2.23 12:34 AM (125.252.xxx.13)

    위에 원글한테 뭐라하는 분들은 베스트글이나 보고오세요22222

  • 12. ...
    '19.2.23 12:35 A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베스트 글 쓴 분이 그런 글 쓴 이유도 지겨워서겠죠

  • 13. 제발..
    '19.2.23 12:56 AM (14.47.xxx.136) - 삭제된댓글

    그만!

    편가르기 하지말고

    남의 집 자식 구성에 대해서 다들 입 다물고들 삽시다.

    과거엔 아들유세
    그 과거에서 못벗어난 선사시대 인간들은
    원글님이 쓰는 그 딴 소리 주절주절

    요즘은 아들유세에 대한
    반발로

    딸유세도 있는 거 맞구요

    개찐 대찐
    세대가 갈리면서
    서로 장군멍군 하는 거

    고만 봤으면 좋겠어..

    걍 서로 없는 거 비아냥 거리지 말고
    상대가 가진 것 칭찬채주면 삽시다들

    아들있어서 좋겠어요

    딸 있어서 좋겠어요

    상대한테 이 정도 덕담할 인품이 아니어서

    아들없어서 어째? 딸이 있어야지? 이딴
    소리 지껄이는 이가 주변에 있으면
    싹~~무시하고 살아요 제발

    여기와서
    아들맘들은..
    딸맘들은 ..

    판 벌려 갈라치기 댓글로 싸우는 거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처럼
    부질없고 쓸데없는. 논쟁의 반복같아 답답합니다

  • 14. 원글이
    '19.2.23 1:06 AM (222.109.xxx.94)

    아들맘이네...글케 분했어요? ㅎ

  • 15. 제발님
    '19.2.23 1:17 AM (14.50.xxx.15)

    판 벌려 갈라치기 댓글로 싸우는 거
    부질없고 쓸데없는. 논쟁의 반복같아 답답합니다

    =>제가 하는 말 하고 틀린게 없으신데 왜 제말은< 원글님이 쓰는 그 딴 소리 주절주절 >이라고 칭해지죠?

    저도 판 더 이상 깔지말고 그런 말 하는 사람 무시하지고 한 말인데 왜 제 말은 존중받지 못하는건가요?

    서로 예의를 지키며 글 썼으면 좋겠습니다.

  • 16. 제발님
    '19.2.23 1:22 AM (14.50.xxx.15)

    요즘은 아들유세에 대한
    반발로

    딸유세도 있는 거 맞구요 => 팩트인가요? 체크 된거 맞나요?

    그럼 무시하세요. 전 아들 유세하는 사람들 다 무시하고 살아요. 제 딸이 행복하면 되지 누가 유세한다고

    내 딸이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고 유세한다고 그 집이랑 사돈 할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무시해요.

    전 그렇게 살아요. 그 유세가 내 마음 뚫고 들어오지 않으니까요.

    아들이고 딸이어서 귀한게 아니라 하나뿐이 나만의 아이라서 귀한 거니까요.

  • 17. ...
    '19.2.23 4:32 AM (122.61.xxx.35)

    다 부질없다...무자식이 상팔자

  • 18. 한국남자들
    '19.2.23 7:06 AM (182.161.xxx.40)

    통계적으로 세계에서 젤 작은물건을 달고 태어나서

    제일 많이 성매매하는 한국남자들.

    괜히 한남충이라 하나요?

    제발 아들부심부리기전에 성교육좀 잘 지킵시다!!

  • 19. ...
    '19.2.23 8:08 AM (101.235.xxx.32)

    윗님.... 일본애덜이 자격지심으로 만들어 퍼트린 이상한 자료를 아직도 믿으면서 한남충 어쩌고 하네요

    그러다가 메갈소리들어요....

  • 20. . .
    '19.2.23 11:45 AM (14.47.xxx.13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댓글 수정을 못해서
    다쓰고 고치질못해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요.

    원글님이 주절주절 했다는 게 아니라
    원글님이 쓰신.. 주변사람들의
    딸 비하말들을 주절주절이라고 한 겁니다.

    저야말로 무남독녀로 커서 제 친정엄마가
    원글님이 들으신 그 말들 다 한번 이상은
    들은 말들이죠.

    딸유세는 일단 제 주위에선 팩트 맞구요

    저희 친정엄마가 요즘 딸유세중이시고
    아들만 있던 친정엄마 친구들에게
    그 동안 당한거 갚고 계시죠 ㅎㅎ

    그리고 전 현재 아들맘으로
    제 주변에서 같은 세대 딸엄마들의 유세 혹은 동정
    자주. 당해서 제 경우 팩트입니다

    저나 원글님이나 그런 주변 무시하고 살자라는 거
    같은 입장인거 맞는데요

    제가 글을 잘못써서 예의 운운 지적을 받네요

    그런데 어쨌든 원글님의 아들만가진 엄마라고

    일방을 지목하는 글은 좀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

    논쟁하지말자 힐겁니다

    아들맘. 딸맘 그렇게 지목하는 것 자체가

    편가르기 같아서요.

    그냥 다 같이 자식키우는 맘으로 수렴했으면 좋겠어요

  • 21. ...
    '19.2.23 6:14 PM (121.135.xxx.53)

    저 딸하나 키우는데 아들하나 낳은 시동생이 요즘시대에 그렇게 유세를 부려요. 대놓고 제사지내 줄 아들 없는 형 불쌍하다는 둥.. 딸은 키워서 남의 집 좋은 일시키는 거라는 둥... 어디가나 미친 인간들은 존재해요.

  • 22. 제발님
    '19.2.23 8:05 PM (14.50.xxx.15)

    벌써 베스트글에 글자체가 올라서 그렇다고요. 그럼 아들있는 맘들만 오해하고 있는데 딸 있는 맘들은

    벌써 무시하고 사는데 다시 그런글 적으라고요?


    딸유세는 일단 제 주위에선 팩트 맞구요 => 그 팩트 맞다는거요. 님에게 해당한다고요.

    딸 있는 맘들은 님엄마가 들었는 말 아직도 듣고 있는데 무시하고

    있어요. 그게 팩트에요.

    님 스스로가 딸 있는 사람들이 유세떨고 있다는거 그런 생각

    하고 있다는게 스스로 편 가르는 거라고요.

    님은 님 생각바꿀 생각조차 하질 못하시면서 편 가르는거 같은

    말 수렴하는게 어불성설이네요.

    전 편가르는거 없어요.

    벌써 무시하고 있거든요.

  • 23. 제발님
    '19.2.23 8:08 PM (14.50.xxx.15)

    그렇다고 아들 가진 사람들이 다 님같이 딸 가진 사람들이 유세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제 친구들 중에서도 아들만 가졌지만 그런 생각가진 사람 없거든요.

  • 24. ...
    '19.2.24 12:42 AM (14.47.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펙트라 한 건
    그런 사람들도 존재한다는 뜻이지..다 그렇다는 거는 이리랍니다.


    원글님이 아들가진 사람들의 생각없는 말에
    기분 나쁘듯

    저도 반대의 경우가 경험해서 팩트란 말을 썼을 뿐이죠

    어릴 때 제가 딸이라. 차별받았는데
    이젠 아들이 차별받는 세상이 될 수도 있구나
    생각한 적도 있거든요

    이런 과도기를 거처
    정반합..언제인가 차별없는 세상이 오겠죠.

    전..양쪽을 다 보고 한말이
    특별히 제 생각을 바꿀 건 없구요.

    원글님이 아까 베스트글에 너무 발끈해서
    아들만 호명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 아들맘 딸맘 베스트에 글 올라가는 이 상황이 가깝해서 댓글 단 거랍니다.

    그런데 댓글에 딸엄마 유세 내 주변에시 팩트란 말이 원글님을 더 발끈하게 했나봐요.

    분명히 말하는데 딸 가진 사람 다 그런다는 뜻이 아니고
    아들유세 하듯 딸 유세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는 뜻이예요

    어쩌면 딸.아들 나눌일이 아니라
    자기 자식 자랑 좋아하고
    남 배려. 못하는 사람 유형일 수도 있겠네요.

    만나서 이야기하면 이렇게 설전할 분이 아닐 듯 한데
    글로 쓰다보니 본의아니게 원글님게 딴지거는
    아들맘이 된 듯 해서 유감이예요.

  • 25. 제발님
    '19.2.24 1:56 AM (222.118.xxx.226)

    님말 어패가 있는게 제가 어디 발끈~~ 했는지 자꾸 님이 발끈 발끈 하시는거 같네요.

    하도 아들 가지신 분들이 들은 별것 아닌 말에 딸 유세떤다고 하시길래 무시하는게 답이라고 적은거

    뿐이에요.

    제글 중 어디 님 생각하시는 "발끈" 하는 글이 있는지 묻고 싶네요.

    네~ 저도 님이 자꾸 딴지걸 분 아닌거 같은데 유감이에요.

    하지만 님 스스로 요즘 딸 유세가 있다는 거가 팩트~ 라고 장담하시는거 그럼 아들 유세는 팩트

    아닌가요? 님이 아들 유세 안한다고 해도 아직 우리나라는 아들유세가 더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에요.

    님은 아들 유세 안하죠?

    전 딸 유세 안해요 그럼 머리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런 유세하는 사람과 같이 가까이하며

    왜 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나요?

    제가 아들 유세한다고 들었던 말 하시는 사람들 무시하며 살아요.

    딸 유세하는 그 사람은 아들 낳아도 유세할거고 공부 조금만 잘해도 천재인양 자랑할거고 피아노 조금만

    잘쳐도 쇼팽 콩쿠르 보내고자 할 사람인데 왜 그런 사람에게 휘둘리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냥 내 아이가 행복한 아이로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로 살게 하고 싶은게 제 소망이에요.

  • 26. 제발
    '19.2.24 2:19 AM (222.118.xxx.226)

    그리고 글 쓰실때 보면 좀 오해할 요지가 있는 말은 삼가~ 해주시길 바래요.

    원글님이 쓰는 그 딴 소리 주절주절 이라든가

    원글님이 아까 베스트글에 너무 발끈해서

    라든가.....

    아주 오해 할 소지가 다분한데 절대 그럴 분이 아니라서 제가 오해는 하지 않을테니 다른 분들에게

    쓸 때는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088 스티커사진프린터로 네컷 사진 스티커사진기.. 22:19:08 31
1580087 반반 결혼은 될 수가 없음 22:18:41 102
1580086 더불어민주당, 민주연합 지지 해외동포 인증샷 영상 light7.. 22:10:48 172
1580085 대형수학학원 반을 한단계 내려간 이후 1 수학 선행 .. 22:09:50 268
1580084 고속도로 자꾸 지하화되네요. 7 불안 22:08:30 656
1580083 당근 문고리거래할때 공동현관비번 알려주시나요? 5 ... 21:57:07 522
1580082 보라색마켓에서 산 차돌박이 1 으휴 21:56:14 265
1580081 검찰독재정권의 선택적 수사 6 .. 21:53:04 302
1580080 새끼냥과의 감동스런 첫 만남 5 ..... 21:51:36 435
1580079 수학 선행느린 중3 올해 진도계획 2 .. 21:49:29 253
1580078 귀엽고 순수한 사람 3 o-o 21:47:35 519
1580077 8억명은 굶고 날마다 10억끼가 버려진대요 5 ㅇㅇ 21:45:35 863
1580076 반반 결혼해도 육아와 가사노동은 절대로 반반할수 없어요.. 15 ........ 21:45:10 707
1580075 '2030지지율 저조' 질문에 웃긴 댓글 ㅋㅋ 2 21:43:35 1,163
1580074 1인가구 순자산 13억이면 상위5% 안에 드나요? .. 21:43:13 415
1580073 투표했어요 5 해외 21:42:44 320
158007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혜은이 딸 결혼식 3 ㅇㅇ 21:41:56 1,862
1580071 헬렌 카민스키 모자요 5 현소 21:34:58 1,045
1580070 엄마가 거의 못 드셔요. ㅠㅠ 14 ㅠㅠ 21:30:25 1,939
1580069 5억이면 노후대비 가능할까요 11 ㅁㄴ호 21:26:24 2,178
1580068 노래 찾아주세요 7 노래 21:17:09 251
1580067 매월 80만원 종신보험좀 봐주세요 11 에휴 21:12:48 1,095
1580066 30대인데 컴맹이에요 8 컴퓨터 21:02:33 1,286
1580065 컨실러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8 오리 21:00:46 2,275
1580064 지금 남편 연장 들고나왔어요ㅡㆍㅡ 17 흠~ 20:59:16 6,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