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 회갑, 칠순 때
몇년 전 큰시누이 회갑 때 그 집 식구들끼리 여행 간다더군요. 남편이 300만원을 보냈어요. 자기가 일단 보내고 다른 형제들에게 나중에 받기로 했다고요. 제가 그것도 부조인데 복잡하게 왜 그러냐고 그냥 각자 자기 형편껏 주기로 하라하니 얼버무리더라고요. 남편은 150~200만원을 자기가 부담하고 나머지를 받을 생각이었던 것 같은데 결국 한 푼도 못받았어요. 한 형제당 2~30만원 주면 될 일이었는데 아무도...
저희 대기업 맞벌이긴 한데 떼돈 버는 거 아니고 결혼할 때 시댁에선 한 푼도 도움 없어 친정 도움으로 전세 얻어 시작했고 집 살 때도 친정에서 도와주셨어요. 다른 형제들 사업하고 교수, 고급 공무원인데 참 황당했어요.
이번에 둘째 시누이 회갑인데 이번에는 우리 몫만 하자 하니 남편이 시부모님 이름으로 백만원, 우리 이름으로 백만원 보내자고 하네요. 다들 형제 회갑에 이 정도 하나요? 잔치나 식사는 없어요. 친정은 제가 장녀에 여동생 하나라 비교가 어렵습니다.
1. 때인뜨
'19.2.22 2:38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안합니다.
2. ...
'19.2.22 2:38 PM (222.109.xxx.238)요즘 회갑, 칠순, 팔순 가족들끼리 처리하고 말던데~~
형제들이 부르지도 않는데 챙기나요?3. //
'19.2.22 2:39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환갑은 그냥 조용히 넘어가죠
축의금 하더라도 20~30만원 하면 할까
남편분이 자기형제라고 엄청 후하네요
백만원도 많은데 시부모이름으로 백만원은
또 뭐래요? 남편 진짜 이해불가4. 전
'19.2.22 2:41 PM (121.137.xxx.231)아직 그 나이대가 아니지만
나중에라도 형제들 칠순한다고 하면
10-20정도만 하겠어요.
저흰 애도 없고 두식구에
저희는 그런거 안할 생각인지라...
부모님 형제분들 보니 칠순때도 30정도 하던지 하지
많은 금액 안하던데요.
서로 부담인데...5. No
'19.2.22 2:41 PM (218.237.xxx.33)님이나 님 남편분 회갑이나 칠순때 하나도 받지 못해도 섭섭하지 않을만큼 하세요.
6. . . .
'19.2.22 2:44 P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글보니 처가에서 돈나올구멍이 많은가보네요
돈잘버는 마누라 믿고 실속없이 가오잡는짓만 하네요 ㅋㅋ7. ..
'19.2.22 2:45 PM (125.177.xxx.43)형제 회갑까지 안챙겨요 축하 전화나 하고끝
각자 자기 자식들하고 알아서 지내고요
300이라니 남편이 상의 없이 하신거 같은데 ,,.
받은 사람이 님 남편 환갑에 갚겠죠8. ㅜㅜ
'19.2.22 2:47 PM (211.179.xxx.85)큰시누이랑 나이 차가 많은데 학교 다닐 때 용돈을 종종 받았나봐요. 대학원 학비도 도와준 적 있다는데 그건 심지어 취직하고 갚았어요.그런데도 심정적으로 뭔가 갚고 싶은지 큰시누이 때는 후하게 하고싶다해서 그냥 놔뒀어요.
이번에 둘째 시누이는 사업하는데 좀 어려워진 것 같다고 또 저렇게 주고 싶다고ㅜ 어려워졌다 해도 강남 40평대 사는데 도대체 누가 누굴 걱정하나 모르겠어요.9. ㅜㅜ
'19.2.22 2:48 PM (211.179.xxx.85)뭐라 하면 형제 우애 망치는 여자라고 소리를 지르니..ㅠ
10. 형제간 우애찾다
'19.2.22 2:52 PM (125.132.xxx.178)마누라랑 자식이 등지는 걸 모르는 바보남편
11. ,,,
'19.2.22 2:56 PM (121.167.xxx.120)대부분 요즘 환갑은 연락도 안하고 자기 식구들끼리 식사하고 축하금도 안주고 그냥 넘겨요.
칠순은 20-30만원 정도 축하금 하고 형제들 불러서 칠순인 집에서 밥값 내고요.
원글님 댁이 내는 100만원도 과해요. 거기다가 부모님 대신 백만원은 뭐래요.
듣도 보도 못한 사연이네요.
원글님 남편 환갑에도 어느 형제가 삼백만원. 백만원 주고 부모님 몫으로 백만원 준대요?
오백만원 남편 환갑에 수금 할수 있으면 이번에 이백만원 던지라고 하세요.
주식 투자도 아니고 도박도 아니고 허세 작렬이네요.
물 한대접 마시고 이 쑤시는 격이네요12. 헉
'19.2.22 2:57 PM (124.58.xxx.208)처음 본거 같아요. 형제 환갑이라고 300씩 주는 경우요.
13. 그러다가
'19.2.22 2:57 PM (223.62.xxx.96)늙어 젤못살며
자식등골빼는 울 시부14. 부인능력 믿고
'19.2.22 2:58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처갓집 도움받아서 형제들한테 잘하고 인정받고싶다?
장남병? 아무도 요즘 장남이라고 대접해주는것도 없는데
본인이 그 감투가 좋은가봐요
나는 장남이라 특별하다?
주변에서 봤어요 부인 자식 희생시켜서
부모 형제한테 인심쓰는사람
대부분 알아주지도 않고 계속 부담질 일 있음
슬쩍 비위 맞춰주고 이용해먹더군요
본인은 몰라요ㅠ 자기가 호구인지15. ...
'19.2.22 3:00 PM (220.75.xxx.29)대놓고 형제들한테 돈 줄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거죠.
16. ㅜㅜ
'19.2.22 3:01 PM (211.179.xxx.85)친정 부자 아니에요ㅜ
딸 고생하는게 안스러워 도와주신거지요.
부부 공무원이셨으니 연금 받아 사셔요.
큰시누이 때는 시누이 남편(아주버님)과 시누이가 동갑이라 인당 백에 다른 형제들 몫으로 백 해서 그리 준 것 같아요. 다른 형제들은 줄 마음이 없었으니 그 돈 떼먹은 거고요.17. ㅜㅜ
'19.2.22 3:02 PM (211.179.xxx.85)장남병 심각해요. 시부모는 고맙다며 그걸 부추기고요.
18. 올해
'19.2.22 3:02 PM (141.223.xxx.31)우리 부부 둘다 환갑인데 형제들 중 누구라도 이런 식으로 인사하면 너~무 불편하고 부담스러울 거 같아요. 그렇게 해 대면 누님들도 몇 년후 동생한테 똑같게 챙겨줘야할텐데 만일에 누님들이 안하거나 못하는 경우엔 형제간에 사이 이상해지지 않겠어요?
남편께서 젊었을 때 도움 준 누님들에 대해 부채감이 몹시 커서 그러시나 본데 그런 행동들이 누님들한테 부담스런 행동일 수 있다고 내맘 가는 대로만 하고 살 순 없는거라고 누님 입장도 생각해서 하라고 살살 달래서 못하게 하세요.19. .....
'19.2.22 3:02 PM (123.203.xxx.29)호구짓하는 남편이네요. 본인이름으로 100만원 주는 것도 후한데 부모님 이름으로는 본인이 왜 주는지..... 참.... 이해불가네요.
20. ...
'19.2.22 3:04 PM (210.97.xxx.179)처음 들어요.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고생 많으시네요.21. ㅜㅜ
'19.2.22 3:05 PM (211.179.xxx.85)시어머니가 남편 붙잡고 내가 딸 환갑에 축하금 주고 싶은데 돈 없어 속상하다니 대신 주는 거지요. 호구..
22. 온집안
'19.2.22 3:07 PM (58.230.xxx.110)호구하다가 늙어 젤못사는 울시부...
이제와 자식들에게 손만 벌리니 원수도 저런 원수가...
하다못해 조카 차살때도 돈보태준 위인이
아들차엔 그저 거저 얻어타면서도
돈타령...
암튼 집안호구 극혐23. ..
'19.2.22 3:07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요즘 회갑도.하나요?
그렇게 돈 내는집 주변에서 못 봤어요.
그냥 외식이나 모여 하면 대단한거고
보통 그냥 지나가죠.24. ....
'19.2.22 3:08 PM (110.11.xxx.8)원글님 글 읽는데, 남편 미친새X라는 말이 육성으로 터지네요.
마누라 맞벌이 시켜가며 지 부모, 지 형제들한테만 그렇게 한없이 관대하고 싶대요??? 미친놈.25. ....
'19.2.22 3:10 PM (110.11.xxx.8)저희 아빠 8남매 장남에 제가 어렸을때 삼촌, 고모들 전부 우리집에서 몇년씩 살았었어요.
우리 아빠는 나중에 늙으면 동생들이 자기한테 엄청 잘 할줄 알았나봐요.
엄마가 환갑도 안되서 쓰러졌는데 세상에....나머지 7남매중 돈봉투 들고 온 놈 아무도 없더군요.
다들 주스 한박스씩, 그리고 끝. 저희 아삐 그제서야 뭔가 깨달은듯. 호구병은 죽어도 못 고칩니다.26. ..
'19.2.22 3:12 PM (175.124.xxx.73) - 삭제된댓글이집 남편 경제 사정은 모르겠지만 보는 사람 욕나올라하네요 큰시누 때 아무도 돈 안냈는데 왜 또 낸다고 그런데요? 부인과아이들이 안타깝네요
27. 미친시모
'19.2.22 3:17 PM (116.37.xxx.156)지 딸 환갑에 돈 주고 싶으면 지가 모아서줘야지 큰아들 돈 뜯어서 딸을 주겠다니 ㄷㄷ
아들 환갑땐 딸돈 뜯어서 아들줄거래요?
그래서 자식 환갑될때까지 살았으면 환갑선물할 돈도 없고. 그걸 아들돈으로 체면세우고싶어하고. 미친 ㅅㅂ28. 시어머니가
'19.2.22 3:19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장남가정에 찬물 한바가지 뿌리네요 ㅠ
앞으로 억울한 일 많이 생길겁니다
이렇게 자기 말이라면 잘듣는 아들
며느리 무서울게 뭐가 있겠어요?ㅎ
남편한테 시집관련 자식노릇은 부부상의하에
하자고 해봐요
당신이 효자노릇 과하게 하다가
우리가정 박살나면
순식간에 불효자 되는 수가 있다고 ㅎ29. ..
'19.2.22 3:22 PM (180.230.xxx.90)시어머니가 여우네요.
누나 많고....
이제 둘째 누나 환갑이면 나머지 형제들 환갑,칠순 다 그런식으로 챙기셔야할텐데요...
그런데요, 그런식으로 베풀면 받는 사람들은 저 집은
할 만하니까 하는구나 하고 당연히 여겨요.
고마운줄도 모른다고요.
당장에 큰시누 회갑 때 300 어떻게 마무리 됐나 보세요.
이 참에 남편하고 상의하세요.
앞으로 양가 가족들 기념일 등에 얼마씩으로 딱 정해서
똑같이 하세요.
호구짓 하고 있으면서 형제우애 망치는 여자라니....ㅠ30. 때인뜨
'19.2.22 3:28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형제우애 망치는 여자라는 말을 하는 사람한테 어떤 말이 통할까요?
31. dlfjs
'19.2.22 3:30 PM (125.177.xxx.43)그런 성질이면 못말려요
니맘대로 하라고 두세요
님도 그만큼 나가서 쓰며 푸시고요32. ..
'19.2.22 3:39 PM (210.113.xxx.12)특이한 남편이네요.
33. ,,,
'19.2.22 3:58 PM (121.167.xxx.120)이백만원 하라고 하시고
남편 용돈으로 매달 이십만원씩 할부로 열달에 갚으라고 하세요.
남편 용돈 이십만원씩 덜 주세요
돈 귀한줄 모르네요.34. ... ..
'19.2.22 5:14 PM (1.234.xxx.61) - 삭제된댓글이 댓글 보는 즉시 방송하세요
먼저 시모에게 이러이러하게 백씩 보낸다는데
누구(남편) 정상 아닌거 같다고~
그 다음은 시동생에게 문자든 전화든
맨 아래 시누서부터 위로위로
다 모여서 원글님에게 욕할거라 생각하고
떠 벌리기
시가 사람 걸히기만 하면 여기저기 떠 벌리기
늙어서 서울역에 가서 살고 싶은가 보라고도35. ... ..
'19.2.22 5:16 PM (1.234.xxx.61)이 댓글 보는 즉시 방송하세요
먼저 시모에게 이러이러하게 백씩 보낸다는데
누구(남편) 정상 아닌거 같다고~
그 다음은 시동생에게 문자든 전화든
맨 아래 시누서부터 위로위로
다 모여서 원글님에게 욕할거라 생각하고
떠 벌리기
시가 사람 걸리기만 하면 여기저기 떠 벌리기
늙어서 서울역에 가서 살고 싶은가 보라고도36. 5남매
'19.2.22 6:52 P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안해요..안해.
남편이 제일먼저 환갑되었을 때...그냥 호텔 뷔페에서 식사했어요.
우리돈으로...
그리고, 사전에 절대로~~ 선물 안 받겠다고 선언했어요.
동생중에 한명만..등산 티셔츠 10만원자리 선물했어요.
그 제부 환갑때, 내가 상품권 10만원 줬어요.
더른 형제들은 말 잘 듣고 아무도 안합니다.
밥은 스스로 사고 싶은 사람만 사고, 안해도 무방하다고 했어요.
형제가 5남배니 10명의 환갑..부모님 팔순.구순.
돌고 돌아서..지금 1년에 두명도 돌아오고. 2년에 한명씩 꼬박 돌아옵니다.
환갑 한바퀴 돌면서, 환갑,칠순 겹쳐서 돌아오고요.
안하는 겁니다..
아이들한테도 환갑 밥 사주고, 용돈 받았어요..몇십만원만.
누가..부모님 환갑도 아니고, 형제 환갑에 몇백씩 하나요?
10만원도 부담스럽습니다.
나는 우리 남편...일생에 한번 떡 벌어지게 생일상 해주고 싶어서 했어요.
형제들에게 일생에 한번 크게 밥 사서 좋아요.37. ㅇㅇ
'19.2.22 8:36 PM (110.12.xxx.167)6남매이고 별 트러블없고 적당히 사이좋게 지냅니다
조카들과도 다들 원만하고요
하지만 환갑 칠순때 각자 집안행사로 지내고
서로 축의는 하지 않아요
자식들 결혼 시부모님 상당할때는 제대로 하지만
환갑까지 형제끼리 부조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옛날처럼 잔치하는것도 아니니까요38. 저는
'19.2.22 9:46 PM (121.128.xxx.226)오빠 언니가 환갑이라고 밥 사줘서
오빠는 10만원
언니 둘은 제가 받은 게 많아서 50만원씩 했어요.
남편 분 너무 과하십니다.
더구나 시어머니 몫 100은 뭐랍니까?
50에서 100만 해도 차고 넘치는데
큰 누이에게 삼백이나 했으니 어쩔꼬?
남편 설득하셔서 100만원 선에서 그치고
그걸로 이제 땡~ 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