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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이 넘으면 부러운 사람이 없어야 한답니다

tree1 조회수 : 7,030
작성일 : 2019-02-22 12:52:14
그래야 30이 넘은 사람이랍니다 왜냐하면 30이 넘으면 이제 보인다네요 처음에 어릴 때는 예뻐서 부럽다 잘생겨서 부럽다 돈 많아서 부럽다 학벌 좋아서 권력 있어서 부럽다 재산 많아서 부럽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다가 30이되면 너무 달라진답니다 생각이 어떻게 달라지느냐 예뻐도 질투시기 많이 받을 거고 아무리 예뻐도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그냥 보통 여자와 다를 바 없을 것이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게 또 행복을 보장해 주지는 않고 그리고 권력 있어도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 나쁜 짓도 해야 될 수도 있고 이런 걸 다 알게 되기 때문에 부러운 사람이 없어 진답니다 이래야 진짜 서른 넘은 사람이랍니다 다른 분은 그러신가요 저는 그렇거든요 그런데 제가 30넘어서 그렇게 된 것은 아니고 그것보다는 더 많이 걸렸죠 그런데 여기는 아니잖아요 항상 남 부럽다는 글만 많이 올리잖아요 여기는 진정으로 30을 넘은 사람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남안 부럽다는 성숙한 글은 반이 안 됩니다 물론 그런 분들 많으시죠 그런 분이 댓글을 많이 안 달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그것도 파악하지 못하고 내가 그동안 인터넷을 너무 많이 좋아 했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하는 것보다 책 읽고 드라마를 보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거기는 예술이 랍시고 신경을 써서 나오지 않습니까



IP : 122.254.xxx.2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9.2.22 12:53 PM (122.254.xxx.22)

    여기서 결혼의고통을 호소하는 글만 보고 결혼하면 저런 가봐 이런 생각 한다면 정말 어리석은 게되겠죠 그런데 그러기도 쉽다는 겁니다 자기가 똑똑하지 않으면

  • 2. tree1
    '19.2.22 12:54 PM (122.254.xxx.22)

    저는 부러운사람이 진심으로 하나도 없거든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뭐 정신승리 그러셨잖아요 아니잖아요 책을 보니까 아닌겁니다

  • 3. 00
    '19.2.22 12:59 PM (124.50.xxx.185)

    60 넘어야 깨달을수 있는 것을..
    30대면 인생 시작점인데..

  • 4.
    '19.2.22 1:00 PM (221.148.xxx.14)

    그건 그책 저자의 생각이구요
    부러움이라는 동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따라
    인생이 긍정적으로 많이 발전할 수도 있겠죠

  • 5. wisdomH
    '19.2.22 1:00 PM (116.40.xxx.43)

    나이 50된 부러운 사람이 별로 없긴 합니다.

  • 6. 해탈했나?
    '19.2.22 1:03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성철스님?

    귀신씨나락 까먹는소리가.........

  • 7. 해탈했나?
    '19.2.22 1:05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이쁜걸 이쁘다 말하고
    남이 좋은걸 가진걸 부럽다고 좋게 말하는것이 바로 깨달음 이랍니다...

    보통사람들은 부러운걸 부럽다 말하지않고 안부럽다 철벽에 이쁜걸 이쁘다하지않고 말안하죠...곧이 곧대로 본대로 말하지않고요...원글님 그런걸 내숭 정신승리라 하지요.

  • 8.
    '19.2.22 1:08 PM (121.130.xxx.60)

    무슨 맥락인지 뜻은 이해하겠네요
    서른 넘었는데 정말 딱히 부러운 사람이 없어요
    주변 부자들 안정된 사람들 봐도 부럽진 않아요
    그런가보다 이거지
    부러워 침흘리고 그런 사람들은 없네요

  • 9.
    '19.2.22 1:09 PM (121.130.xxx.60)

    근데 한가지
    책읽는건 진리지만,
    드라마는 하등의 별 도움이 안돼요
    인생에 드라마는 SNS처럼 시간낭비나 같아요
    정말 좋은 드라마는 몇십년에 한두편 잘 나오지도 않아요

  • 10. 정신승리
    '19.2.22 1:11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저런 마인드를 정신승리라고 합니다. 타인의 장점이나 부러운 부분을 받아들이고 나도 나름대로 개발하려는 게 어른이지 부정적인 걸 끌어내서 위로하는건 루저 찌질이라고 하죠,글이 이상해서 보니 역시 이 분. 상담치로받으세요

  • 11. ...
    '19.2.22 1:15 PM (125.177.xxx.135)

    앞으로 글쓸 이유가 없어져서 써도 가끔 쓰겠다고 네 입으로 말하고 겨우 2시간 지났다

  • 12. ...
    '19.2.22 1:17 PM (1.253.xxx.54)

    깨우친사람과 나르시시스트는 다르죠.
    둘다 부러운사람은 없다는게 공통점이지만
    전자는 인생의 본질을 아는거고 후자는 그냥 자의식 과잉.
    후자가 1단계 깨우치면 나보다 멋진 사람을 부러워하기도하고 그와 비교해 내가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서 더 노력하는 평범한 단계가 있고 그보다 훨씬 보이지도못할 높은곳에 다시 누구도 부러워하지않는 깨우친 사람이 있죠.

    구분을 하려면 혹시 누군가 잘난사람과 비교해 내가 초라해지는 감정을 느끼게되는게 두려워 아예 그 생각의 경로를 차단시킨거라면 그냥 내가 못났다는 현실을 회피하고싶어하는 자의식과잉인 사람

  • 13. ..
    '19.2.22 1:23 PM (211.36.xxx.230)

    앞으로 글쓸 이유가 없어져서 써도 가끔 쓰겠다고 네 입으로 말하고 겨우 2시간 지났다 22222

  • 14. tree1
    '19.2.22 1:31 PM (122.254.xxx.22)

    왜 그러십니까 대뜸 반말을 하고

  • 15. tree1
    '19.2.22 1:33 PM (122.254.xxx.22)

    제가 다른 세계를 알고 있습니다 고통받는 사람들의 세계를 알고 있습니다 그 세계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다 그렇게 살지 않아서 이해하지 못 한다고 예의 바르게 저는 글을 쓰는데 제 글에 대해서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까

  • 16. tree1
    '19.2.22 1:33 PM (122.254.xxx.22)

    인터넷에 많은 기대를 하는 제가 어리석은 것이지요

  • 17. tree1
    '19.2.22 1:36 PM (122.254.xxx.22)

    그런데 뭐 저는 사랑받는 여자의 세계도 알고 있죠 남들이 겪지 않는 두 세계에 대해서 말하니까 이렇게 반응들이 이런 거 같지만 제가 하고 싶은 얘기 제 가슴에 담은 얘기가 그 얘긴 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제 가슴에 트라우마로 남은게 그거 두 개인데
    그래서 글을 쓰는 거 아닙니까

  • 18. tree1
    '19.2.22 1:38 PM (122.254.xxx.22)

    다른 삶은 남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니면 마찬가지는 아닐지라도 별로 그 부분에 대해서 크게 느끼지 못하는 겁니다
    혼자 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 19. ..
    '19.2.22 1:41 PM (110.12.xxx.140)

    개소리 작적

  • 20. ㄴㅅ
    '19.2.22 1:42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나와 다른 의견은 또 절대 수용 못 하시는 님. 당황해서 댓글은 더욱 횡설수설. 지겹네요진짜

  • 21. ..
    '19.2.22 1:43 PM (112.170.xxx.23)

    어디 아프신 분인가

  • 22. tree1
    '19.2.22 1:49 PM (122.254.xxx.22)

    책을 많이 읽은 후에 여기 올라오는 글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저는 그 답이다 보이거든요 책에서 다 봤거든요 댓글 보면 더 답답합니다 그런데 저도 독서 전에는 그런댓글을 달앗 을 것 같거든요
    독서가 주는 통찰이 분명히 있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아도 볼 수 없는 부분을 독서가 보여 주ㄹ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자부심과 기쁨을 느낍니다 내가 이런 세련된 가치관을 이런 거예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 23. ㅅㅅ
    '19.2.22 1:53 P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저도 이런 댓글 달기 싫지만 책 많이 읽으신 분 안 같아요. 어휘력이나 문장구성, 기승전결, 로직이 부재합니다. 몇권읽고 본인 독서량을 뽐내시며 조롱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심 상담받아 보세요. 글 읽을 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프신분이란 게 느껴져요.

    댓글들에 제대로 반론제기는 논리적으로 할 깜냥도 안 되면서 어디서 비웃습니까?

  • 24. ...
    '19.2.22 1:55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

    책에서 다 봤대...ㅎㅎㅎㅎㅎ
    푸 하하하하하
    아 웃겨~~~~
    히히히히 진짜 웃김

  • 25. ㅌㅌ
    '19.2.22 1:55 PM (42.82.xxx.142)

    여기말고 다른 사이트는 이용안하시나요?
    제발 관심을 좀 분산시켜보세요
    82 애용자로서 며칠동안 님글 억지로 읽느라 참 힘드네요

  • 26. ....
    '19.2.22 2:12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독서좋죠 저도 책읽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님글을 보면 더 답답해요.
    저도 독서전에는 님같은 글을 썼을지도 모르죠

    님말대로 독서에서 주는 통찰이 분명히 있어요.
    나 그책도 봤어 이책도 봤어. 다 읽었어! 가 아니라 마음에서 진정으로 느끼는게 있으면 이런글 안쓰죠.
    스스로 '드디어 세상이치를 다 깨달았어~ 아 뿌듯하다'
    하는사람은 하나도 깨달은게 아니예요. 아시겠어요?

  • 27. ...
    '19.2.22 2:14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독서좋죠 저도 책읽는거 좋아해요
    그래서 님글을 보면 더 답답해요.
    저도 독서전에는 님같은 글을 썼을지도 모르죠

    님말대로 독서에서 주는 통찰이 분명히 있어요.
    나 그책도 봤어 이책도 봤어. 다 읽었어! 가 아니라 마음에서 진정으로 느끼는게 있으면 이런글 안쓰죠. 
    남에게 '드디어 내가 세상이치를 다 깨달았어~ 아 뿌듯하다'
    하는사람은 하나도 깨달은게 아니예요. 아시겠어요?

  • 28. 너트메그
    '19.2.22 2:16 PM (211.221.xxx.81)

    트리원님 혼자만 답을 안다는 오만한착각입니다.

    그래서 트리원님이 여기저기서 공격당하는겁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따라다니며 악플 다는 사람 있었다했죠?
    여기 82뿐만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트리원님 공격하는 사람 많았죠?
    현실에서도, 집단내 왕따, 은따 1회이상 당하셨죠?
    (학교, 직장, 학원 등)

    잘 생각해보세요
    왜 트리원님에 대해 사람들이 이런반응을 보이는지요.
    팬덤안에서 사회에 대한 교류를 놓지 않았다했는데
    과연 취미가 사회생활인가요?
    인터넷에서의 교류와 현실에서의 교류는 하늘과 땅차이예요.

    남자에게 둘러쌓여 인기 많고, 어장관리 쩔었다죠?

    지병으로 뚱뚱하고, 푸석한 피부, 멍한 눈빛, 악마년에게 세뇌당해 온잔치 못한 정신을 지녔다 주장하는 사람이??

    악마년 또한 구체적 사례가 없어요.
    지극정성 잘해줘서 떠날수 없게 만들고, 때론 언어폭력을 일삼으며 떠나려고하면 또 잘해주어 떠날수 없게 만든다.
    하지만 트리님이 연락끊으니 더이상 연락 없다??
    결혼식 초대도 못받았다??
    악마년이 트리님께 드린 정성의 보상이 전혀 없어요.

    악마년 스럽지 못해요.
    그냥 코드 안맞고 감정기복심한 친구가 아니었을지?

    트리원님은 스스로 현명하고, 깨달음을 얻은, 스스로 구원을 얻으며, 책이나 영화 리뷰만 보면 다 깨닫는 현자이신 분.
    수많은 잘난 남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여자들의 질투로 힘드신 분.
    트리원님의 매력때문에 악마년에게 눈이 띄였다는 분.
    노래한곡, 책 한권으로 구원을 받는 분

    본인 스스로 이런말 하는거 웃기지 않나요??

  • 29. aa
    '19.2.22 2:37 PM (112.144.xxx.154) - 삭제된댓글

    전 어릴때 부터 부러운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ㅎ
    전 이런 내가 왜 그런걸까 많이 생각해 봤습니다
    자존감인가,자존심인가?
    물론 여러 모양새가 좋아 보이는 사람이 있긴 했어요
    그래도 그렇게 부러운거는 아니고
    참 좋다....그런 느낌
    저 사람은 저런면이 참 좋구나
    나도 그런 모습은 배우고 싶다
    이런 동기 부여를 받지요
    저는 그동안,,,,살아 오는 동안
    너무 자신만만해서 남들이 보면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치만 진짜 뭐든 자신 있었어요..ㅎㅎㅎ
    단지 안 할 뿐이지
    내가 마음 먹고 달려 들면,,,못할건 없다...이런식ㅋㅋㅋ
    좀 재수 없죠
    솔직한 마음이에요
    단지, 최근에 체력이 급하강 하면서
    아 이젠 좀 자신이 없어지긴 합니다..ㅋ
    쓰고 보니 참 재수없다

  • 30. 그럼존대말로
    '19.2.22 2:57 PM (223.38.xxx.134)

    앞으로 글쓸 이유가 없어져서 써도 가끔 쓰겠다고 아줌마 입으로 말씀하시고 겨우 2시간 지났어요

  • 31. 와아
    '19.2.22 3:17 PM (203.226.xxx.149)

    211.221.xxx.81 이분은 트리에대해서 아는게 많네요? 트리원글을 정독하는 모양이네

  • 32. 너트메그
    '19.2.22 4:02 PM (211.221.xxx.81)

    트리원님글 관심있게 봤어요.
    재미난글도 많고, 좋은 글도 많아요.
    관심이 아예 없다면 긴 댓글 안달죠.

    그리고, 트리원님 글 읽다보면 중복되는 부분들이예요.
    저 트리원님 미워하거나 싫어하진 않아요.

    저랑 나이도 비슷해서 그런지 제 20대에 즐겼던 문화 간간히 글쓰셔서 반갑기도하고, 제 어릴적도 생각나서 트리원님글 관심있어요.

    그리고 결론적으론 제가 숨은 82 죽순이 입니다. ㅎㅎㅎ

  • 33. 나두죽순이
    '19.2.22 5:46 PM (211.188.xxx.180)

    그래서 이 아줌마한테 매번 정성껏 뎃글 달아주시는 너트메그님팬이예요.
    너트메그님 글 보자면 이아줌마가 계속 글을 써야하고 그글을 보자니 내가 돌겠고...하...

  • 34. 그냥
    '19.2.22 8:11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결혼 못한 늙은여자

  • 35.
    '19.2.22 9:25 PM (124.53.xxx.131)

    띨 한 건지
    그로부터 스물해를 더살고 나서야 알게 됐네요.

  • 36.
    '19.2.23 11:19 AM (118.36.xxx.165) - 삭제된댓글

    너트메그님.대단해요.
    다음글에도 그렇고..
    어쩌면 이렇게나 일목요연하게 트리님에 대해 ㅎㅎ
    잘 봤습니당

  • 37. 너트메그야
    '19.2.23 12:31 PM (223.33.xxx.233)

    너 82죽순이에 좀 아픈 트리글에 집착하는 이상하다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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