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풍미한 가수 아닌가요?
출연자중에 안 그런 사람 없지만 특히 외모?성격? 달라진 모습에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김혜림씨 정말 깜찍하고 같은 연예인들도 많이 흠모했다 들었는데
세월이.. 무대보다는 예능에 나와 감자오징어찌개 앞을 지키는 혜림언니 모습에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지인 아니고 팬입니다)
90년대를 풍미한 가수 아닌가요?
출연자중에 안 그런 사람 없지만 특히 외모?성격? 달라진 모습에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김혜림씨 정말 깜찍하고 같은 연예인들도 많이 흠모했다 들었는데
세월이.. 무대보다는 예능에 나와 감자오징어찌개 앞을 지키는 혜림언니 모습에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지인 아니고 팬입니다)
김혜림씨 불과 몇년전 티비에서 봤을때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저렇게 예쁘나
나만 나이 먹었구나 혼자 의기소침했는데
이번에 불청나온거보고 충격받았네요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어머니 돌아가셨단 말을 들었는데....
할머니가 됐더라구요 그렇게 예뻤는데 참 여자의 인생은 정말 빨리 시들고 지는구나 싶어요
처음 나왔을때보다는 예쁘던데요.
오징어 찌개가 성공해야 될텐데 말이죠 불청콘서트 정말 기대되네요
저도 첫 출연때도 그렇고 유독 옷이 초라하셔서 안타깝더라구요. 좀 똑떨어지는 옷으로 밝고 화사하게 입으시지...
얼굴은 또 왜 네모나게 된건지...
옷은 또 넘 수수하고요..
이쁘기만 하던데요
티비화면엔 다르게 나왔나?
이글읽고 불청캡쳐사진 찾아보니
절대 쉰둘 아줌마로 안보이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옛모습? 은 없고
껄껄거리는 수더분한 아줌마
모습으로 나타나 갸우뚱 중입니다.
안예쁘다는 얘기가 아니라..
자연스러운데요
하수빈 이런분보다 자연스레 나이드는게 더 보기좋아보여요
그래도 첫출연때보다는.
얼굴이 나아보이더라구요.
보톡스 좀 맞고 하셨는지.
눈가주름도 없고.
어머니 병간호 오래 했다고.
지난번에 얘기했었어요.
힘드셨겠죠.
일단 헤어스타일을 우째.
좀 상큼하게 했음 좋겠어요.
버섯머리 별로에요
첫 출연 때에는 옛날 기억 대비 세월이 보이는 모습이 낯설었지만
이번에 보니 괜찮던데요, 예전 느낌 많이 남아 있던걸요. 나이 들었으니 들어보이는거야 당연한거고요.
그보다도 오징어찌개에 엄청 책임감 느끼고 추위에 떨며 지키고 있던데 안타까웠어요. 끓으려면 요알못인 제가 봐도 한참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단 오분이라도 방에 들어갔다 나오지 .. 혼잣말을 몇번했네요 오분이라도 들어갔다 나오라고 ㅎㅎ
예전에 신애라 공백기있다가 나왔을 때 너무 늙었었고
차화연도 동네 시장아줌마처럼 초라하기만 했었어요.
그러다가 얼굴시술하고 방송용 화장하고 하니 연예인급 얼굴되던데요. 다 하기 나름이에요
김완선은 어땠구요
완전 최고였잖아요
구본승도 떠오르는 자세대 연기자로 상큼오렌지족이었고
최민용도 완전 정점 찍었었죠
지금은 안나오지만 강수지 청순하고 여리여리한 외모따라올 여가수없었고
김국진은 개그계에서 탑이었죠
강문영도 그 예쁜 외모로 당시 정상가수와 결혼하고 ..
지금 저렇게 모여 편하게 여행다니리라고 생각이나 했나요
불청 출연 연예인들은 그렇게 전성기에 있었으면서도 ..세상물정 모르고 주위에 이용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지금 빌딩몇채 가지고있는사람은 없는게 안타깝네요
어머니 후광으로 푸쉬받은거 치고는 노래도 인기도 별로 아니었나요?
선후배들한테 그렇게 잘했다면서요.
김혜림나오면 다 비싸고 맛있는거 쐈다던데.
불청 요즘 나오는 사람중에 자기분야 탑 아니었던 사람은 요즘도 조연으로 현역가능한 김광규 이경헌? 정도고
김완선 구본승 다 원탑했던 사람.
저는 제일 충격이었던게 강문영 나왔을때. 연예인들의 연예인이었다던데 너무 늙고 얼굴 변해서 안타까웠어요.
몸매는 지금도 김완선이랑 둘이서 눈에 띄게 비율좋고 이뻐서 연예인으로 타고났구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