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아는 벗어나볼 생각은
1. ...
'19.2.21 2:41 AM (108.41.xxx.160)유전자.......
2. 음
'19.2.21 2:48 AM (222.130.xxx.249) - 삭제된댓글멀리 갈것 없이 부모로 인해 힘들어 하는 사연이 82도 많잖아요.
어린 시절 충족 되지 않은 욕구들로 환갑 넘어서도
부모 옆을 뱅뱅 도는 자식들 많습니다.3. ..
'19.2.21 2:50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대한항공 집안 사람으로 살려면 별수 있나요. 재벌가인데 거길 탈출해서 연 끊고 사는 거 상상도 못했겠죠. 게다가 성격도 그 집에서는 제일 순하다고하니 그 안에서 묵묵히 살다가 답습해버린 듯.
4. ....
'19.2.21 2:51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https://www.youtube.com/watch?v=a_vjdWODmIwMBN 뉴스파이터-조현아 남편 "상습 폭행 당했다"…왜?
5. ㆍㆍ
'19.2.21 2:56 AM (122.35.xxx.170)돈줄을 놓겠습니까? 부모 그늘 벗어나면 아무리 재벌2세라도 살 길이 막막할텐데요. 부모자식 간 뿐만 아니라 부부 사이에서도 이혼하고 싶어도 돈 없어서 이혼 못하는 여자들도 많잖아요.
조현아도 부모 지원 아래 있으니 항공사 임원인 거지 벗어나면 아무도 안 알아주는 황야 벌판에서 사는 거죠.6. 유전자
'19.2.21 3:02 AM (174.193.xxx.56)유전자예요. 남편 폭행하고 짐승처럼 소리 지르는거보니 지엄마 판박이던데요? 박창진 사무장 한테 지옥 스케줄 돌리는 것 좀 보세요. 사람 죽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거 같아요. 죽어 죽어 할때 소름이....
7. ..
'19.2.21 6:28 AM (175.193.xxx.88)이명희가 돈이든 권력이든 간에 자식셋이 평생 못벗어나게 쥐고 흔들었겠죠..자식들도 알겠죠 당연히 지엄마 비정상인거 하지만...보통 개차반 부모둔 자식들이 부모 증오하고 욕하면서도 못벗어나는게 충족되지 않은 애정갈구 경제적이든 뭐든 부모에게 기대야할 상황이면 부모의 학대속에서도 절대 못벗어나더라구요..
이게 잘못된거 알고 대차게 끊어내는 자식은 더이상 부모에게 아쉬운게 없는 사람이구요..8. 더런 것들이죠
'19.2.21 7:00 AM (200.117.xxx.132)박창진 사무장한테 하는거보니 하나도 동정이 안가요. 온갖 나쁜짓을 저리 하고 다니는데, 지 엄마보다 더 하면은 더햇지 덜하지 않을 것 같아요. 두 딸이 지 엄마랑 똑같아서 동정은 커녕, 침뱉어주고 싶어요
9. 마자요
'19.2.21 7:2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박창진사무장한테 하는 행태를 보면
악의 화신같아요.10. ....
'19.2.21 7:31 AM (24.36.xxx.253)아무리 그래도 돈 앞에 설설기는 사람을 보면서
그래도 되는 줄 알고 자랐겠죠
지금도 반성은 없고 남편이 돈 때문에 저런다고 그러잖아요
그들에게 돈이 있는 한 고치기 힘들거 같네요11. ㅇㅇㅇ
'19.2.21 8:01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박사무장님 이하 사원들에게 군림하는 재미
짠하니 안스러우니 하지 맙시다
잔혹하고 포악한 병자 혹은 아이가 인사권 쥐고 흔드는 꼴12. 같은이유로
'19.2.21 9:43 AM (211.243.xxx.172) - 삭제된댓글조현아랑 같은 이유로 엄마와 인연 끊고 삽니다.
대학진학 이후 집에서 나와 살았고
결혼한지 20년 넘어가고
엄마랑 직접 만나지 않고 몇년씩 보내다가도
가끔 죄책감이나 미안한 마음에
몇년에 한 번 연락하거나 보면 여지없이
상처받는 내모습이 불쌍하지요
이젠 내 무의식이 평화로워졌을까... 하다가도
이런 글이나 영상 보면 트라우마처럼 밀려오는 불안감
요즘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 이유13. 정상화되려면
'19.2.21 10:12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제대로 처벌받고 경영권 박탈되어야만
그로인한 갑질로 피해자들이 안생길테고
직원들 복리후생이 바뀔거고요. 그래야 그집안이 조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