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양문형? 4도어??

냉장고 조회수 : 3,402
작성일 : 2019-02-21 01:18:31
20년만에 드디어 냉장고를 바꿀 시기가 왔네요.
한창 양문형이 나올 시점에 왜 상하형을 샀는지 지금도 의문이지만
단순한 기능 덕분에 잔고장없이 긴 세월 잘 버텨줬다 생각합니다.
무튼...그래서 냉장고를 사고자 하는데..
양문형과 4도어 가격 차이가 80~90만원 정도네요.
요즘 가전은 천년만년 쓰는거 아니니 저렴한 양문형을 사서 몇 년 쓰고 말지
아님 신형을 한번도 못(!) 써봤으니 눈 딱 감고 4도어를 살지..
둘 다의 기능상의 장단점도 잘 모르겠구요.
추천 부탁드려요~~
IP : 175.114.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9.2.21 1:26 AM (58.234.xxx.173)

    4도어는 가운데가 막히지 않고 트여있어서
    양문형에 비해 수납이 훨씬 많이 돼요
    가로길이 때문에 양문형에는 안 들어가는 게
    4도어에는 수납가능하죠
    냉동칸이 아래인 것도 저는 더 편하더라고요
    단점을 찾자면, 깊이가 깊어서
    특히 맨 윗칸 안쪽으로 넣어둔 건 눈에 잘 안 띄어
    존재를 잊기 쉽다는 것 정도인데
    냉장고를 꽉꽉 채워두지 않는 한은 그럴 일은 별로 없어요

  • 2. 4도어
    '19.2.21 6:50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양문형은 쓰면서도 좁고 깊어서 짜증났었어요.
    4도어는 가로로 기니 훤해서 답답증 해소.

  • 3.
    '19.2.21 8:21 AM (121.167.xxx.120)

    4도어가 훨씬 수납도 많이 되고 사용하기 편해요
    정리 못하는 사람도 안에 면적이 넓으니 대충 정리해도 깨끗해요 명절때나 과일 박스로 사게돼도 다 보관이 되니 물건 냉장고에 구겨 넣느라고 신경 덜 써도 돼요
    여늠에 수박 2통 넣어도 돼요

  • 4. ...
    '19.2.21 11:06 AM (116.93.xxx.210)

    4도어 훨씬 넓어요. 쓰임이 좋아요. 물건 찾기도 쉬워요.
    제일 공간활용 떨어지는게 좌우2도어 같아요. 길기만 길어서 냄비째 넣고 하기 힘들고 실재 공간 효율은 상하 2도어 보다 못하더라구요.

  • 5. 양문좋아
    '19.2.21 4:07 PM (119.198.xxx.106)

    요즘은 양문형도 커서 많이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아도네요.
    예전 식당운영할때 모든 냉장고가 4도어 였죠.
    문이 많아 더 복잡하고
    냉동 아래칸은 무조건 숙여야 하니 불편 만땅입디다.

  • 6. ???
    '19.2.21 7:0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4도어가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83 인도도 총선이 시작됐다는데 깜놀한게 ㅎㅎ ㅇㅇ 02:20:47 80
1586782 김수현 인스타와 스캔들 ㅇㅇ 02:11:52 244
1586781 당근에 구인 하시는분들께 궁금해요 ㄷㄷ 01:53:39 156
1586780 거머리 없는 미나리 있나요? 1 01:52:18 156
1586779 자기가 가족들 다 혼낸다는 시어머니.. 무슨 심리일까요? 1 냥이 01:20:15 561
1586778 행복 3 01:08:10 391
1586777 범죄도시 시리즈는 완전 자리 잡은거 같네요 6 ㅇㅇ 00:50:02 783
1586776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 추천! 8 드라마 00:48:30 853
1586775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결국 성명서 내심! 4 내일이419.. 00:17:41 1,851
1586774 외부인이 집에 응가싸고 가심. 12 ㅡㅡ 00:13:54 3,205
1586773 조국 전 장관이 화 내는 방법(feat 최강욱) 3 조국 00:09:26 1,320
1586772 50대 근종때문 한달 삼일 펑펑 1 단일공? 00:08:05 1,109
1586771 아침식사로 한그릇 밥요리 15 00:07:35 1,897
1586770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님 향년 77세 5 파리의 택시.. 00:06:30 2,011
1586769 나이키 신발이 좋은가요? 7 .. 00:05:23 807
1586768 국가장학금 8구간 13 궁금 00:01:26 966
1586767 "조국, 이런 사람입니다"…비서실장이 공개한 .. 21 .. 2024/04/18 2,223
1586766 저의 오만함 18 자책 2024/04/18 2,000
1586765 이혼하는 남동생네 올케가 한국땅 지분을 요구중이에요 24 dzw 2024/04/18 3,790
1586764 아, 예쁘다, 연아의 삶이란... 9 가갸거겨 2024/04/18 3,507
1586763 이거 갈비뼈 금간 걸까요 4 병원 2024/04/18 623
1586762 학원실장 일 문의 8 123123.. 2024/04/18 1,063
1586761 롯데타워 일찍 문여는 카페 있나요 ? 2 ㅁㅁㅁㅁㅁㅁ.. 2024/04/18 411
1586760 겨자색 바지 상의는? 6 멋지고퐈 2024/04/18 706
1586759 대체 그 때 의대 정원을 왜 줄였을까? | 보건복지부와 정치인의.. 3 거짓말 2024/04/18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