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안 좋아한 아이있나요?
자주 가서 그런가
항상 제가 기대한 신나는 표정이 아닌..
그냥 시간 때우는 용?
나중엔 잘타던 놀이기구도 안탄다고 울고
하루는 유치원 빠지고 날 좋은 날 데려갔는데
야외에서 츄러스 사먹다가 참새들이 떼지어 몰려앉으니
무섭다고 울고..,(저도 약간 오싹) 집에 가자고..
친구들하고 가도 마찬가지였고 ㅎㅎ
엄마아빠 같이 가니까 따라오는 정도였는데
나중엔 가자고 하면 안간다고 그래서
연장 안했네요. 퍼레이드는 좀 신기하게 잘 보긴 했지만요.
집에서 노는걸 제일 좋아하고 집앞 놀이터, 마트가는거
제일 좋아하는 홈버디네요.
이런 아이는 어디 화려하고 큰데 여행가는것보다
어디 조용한데 가서 고즈넉히 노는게 좋겠죠?
여행가고싶어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비슷한 성향 아이는
어떤가 하고 여쭤봐요.
1. ㅇㅇ
'19.2.20 9:34 PM (49.170.xxx.40)겁이 많으면 그럴수도 잇고..너무 많이 타서 시시할 수도 있죠
2. ..
'19.2.20 9:39 PM (223.38.xxx.125)저희애들도 너무 많이 데리고 다녔더니 귀한줄 모르네요.
제가 가자고 해도 가끔씩만 허락(?)해요..
우선 큰애는 할로윈때 한 번 갔다가 좀비에 경기를 일으키며
울면서 나온 이후로 한 일년 가까이 가기 싫어했구요^^;
퍼레이드는 이제 거의 안보고
실내라 만만해서 자주 갔더니 지겨워 하더라구요..
아쿠아리움도 연간 했는데
네번정도 갔더니 애들이 가기 싫어해서..
이젠 어디도 연간은 안끊고 골고루 가요.
키자니아도 첨엔 좋아하길래 자주갔더니 시큰둥..
초등 저학년들인데 주말마다
에버랜드,서울랜드, 과천과학관, 잡월드, 스포츠키즈카페 등 돌아가며
델고다니는데
대부분 아무데도 가지말고 집에 바로 가자고 합니다^^;
막상 가면 그럭저럭 잘 놀긴 하구요.
엄마욕심에 초등까진 재밌는데 많이 가게 해주고 싶은마음에
당분간은 더 끌고 다니려구요..3. 날날마눌
'19.2.20 9:49 PM (61.82.xxx.98)초3키자니아 마지막 간날
둘러만 보더니 이상하게 하고싶은게없네 하더니
다신 간다소리안하구요
롯데월드는 매주가도 잘놀다옵니다 예비초44. ......
'19.2.20 10:48 PM (14.39.xxx.78) - 삭제된댓글저희 아들이 그랬어요
농이공원이나 놀이기구 안좋아했어요
키자니아는 너무너무 좋아했고
박물관이나 고궁, 전시회도 좋아했는데
놀이공원은 싫어하더라구요
여행 많이 다녔는데 액티비티 보다는
산이나 바다 같은 조용한 곳을 선호해요
지금은 중학생인데 침착하고 조숙하다는 평가를 받네요5. 음
'19.2.20 11:22 PM (182.221.xxx.27)책에서도 봤고 여기 게시판에서도 한번 봤는데요.
선천적으로 자극에 민감한 아이들은 그런 장소가 힘들고 피곤하대요.
조용한 자연으로 가는게 정서적으로 훨씬 좋다고 하네요.
저희는 에버랜드가 집에서 이삼십분 거리라 동네 아이들 다 연간권 끊고 다니는데 저희 아이만 안가요.6. ...
'19.2.21 1:07 A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어릴때 기억을 더듬으면
전 놀이기구 타는게 좋은게 아니라
가족끼리 김밥싸서 놀러가는게 좋았어요
야외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이런거요
놀이기구가 퍼레이드 보는게 좋아진건
중고딩때 친구와 놀이공원 가면서 부터예요7. 맞아요
'19.2.21 3:11 AM (223.62.xxx.80)잔디밭에서 뛰어놀기 , 낙엽주워 놀기 , 고양이처럼 자기집 자기공간에서 노는 걸 더 좋아하는것같아요. 여행갈때 어디 디즈니랜드나 놀이동산 워터파크 이런덴 배제해야겠어요~ 정말 피곤해하는 느낌이었고..수영장도 넓은데보단 조그만 개인풀 같은델 좋아하더라구요. 크면서 바뀔수도 있겠지만..
저도 할로윈 땐 넘넘 싫었어요^^;


